[후쿠오카맛집 🍜] " 하카타라멘 나지마테이(名島亭)" 돈코츠라멘의 정석같은 느낌의 맛집

일본맛집

투어봉 2023. 12.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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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후쿠오카여행 ✈️] " WBF 그랜드 하카타 호텔" 위치는 좋은데 조금 실망.... 🛏️

WBF 그랜드 하카타 호텔 이야기 대중목욕탕과 노천탕이 있는 곳에서 1박을 하다.. 히타에서 돌아왔다.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퇴근시간에 막히는 것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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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에서 후쿠오카 하카타에 도착한 뒤 호텔에 도착해서 라멘을 먹으러 가는 이야기.. 이 글을 보시고 라멘이야기를 보시면 좋습니다.

나는 라멘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라멘을 먹는다. 하타카에는 라멘이 유명한 곳이 많다. 기본적으로 이치란은 누구나다 아는 그런 라면이다.

그리고 요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신신라면 이곳도 웨이팅이 많이 늘었다.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카타역 옆에 새롭게 생긴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하카타 라면길 일명 하카타라멘도오리(博多ラーメン通り)가 생겨 있었다. 분명 없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일단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이것을 쓰기 전에 우리는 밥을 먹고 또 가는 것이다. 전에 요시노야는 썼으니까 이번에는 안 쓰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곳에 가서 돌아보니까 맘에 드는 라멘 가게를 찾아냈다. 외관상으로도 너무 좋고 기본적으로 이곳의 라멘에 기름이 좀 많이 떠있는 것이 돈코츠의 맛을 잘 살렸을 것 같았다.

▼위치

博多めん街道 · 1-1 Hakataekichuo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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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안에 약 12곳이 넘는 가게들이 분포하고 있다. 나는 그중에 나지마테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이곳은 아울렛 처럼 되어 있어서 입구들이 넓고 깔끔하다. 밖에 있는 돈코츠라멘의 사진이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했다.

첫인상을 너무 괜찮았다. 이곳이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한 것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위생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생각보다 라멘집이 막하는 곳들이 많다. 괜찮은 곳인데도 겉보기에는 조금 외관상 별로인 곳도 있어서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을 안 할 수도 있지만 이곳은 깨끗해서 좋았다.

일단 분위기도 합격점이다. 내가 옛날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노포맛집을 재현한 것 같았다. 하지만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는 진짜 감성으로 먹는 곳이기 때문에 나는 먹으려는 가지 않는다.

돌아와서 처음에 들어오면서 주문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와서 앉아서 나는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라멘이 나왔다.

깔끔해 보이는 라면 한 그릇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돈코츠라멘이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떠다녀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물론 있을 것이다.

나한태는 합격점이다. 이것은 국물을 먹어보고 맛을 안 봐도 일단 100프로 맛있을 비주얼이었다.

라면이 너무 맛있었다. 신신을 나는 좋아한다. 왜냐면 깔끔하고 담백해서 국물까지 먹을 수 있어서이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돈코츠는 그렇지 않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라멘을 만들고 있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했다.

이 라멘은 약간 느끼함이 맴돌면서 맛이 딱 맞고 심지어 국물을 먹었을 때 기름기의 느끼함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나한테 이 라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먹느라고 다 먹은 사진을 빼먹어 버렸다. 다음에는 이걸 먹고 갔던 일루미네이션 나이트 마켓을 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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