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여행 ✈️] " 다카마쓰 공항 " 첫 시코쿠 여행의 공항은 다카마쓰 공항🤩

일본여행기/시코쿠🗾

투어봉 2024. 1. 13. 07:56

728x90

나는 다카마쓰에 처음 가봤다. 일단 시코쿠라는 곳을 처음 가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긴장도 됐다. 일단. 들리는 이야기로는 버스가 많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전철도 많이 없다고 하고 등등

일단 다카마쓰 공항은 그리 크지 않다. 내려서 얼마 안걸어가면 바로 입국 심사하는 곳이고 나오면 바로 앞에 로비다.

이맛으로 소도시를 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거의 소도시들의 항공기는 버스시간이랑 많이 연결을 해놔서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다.

일단 기사님에게 물어보니까 사람이 어느정도 차야 출발을 한다고 한다. 그렇구나 싶었다. 그리고 약간 고지대에 있는 공항이라서 기본적으로 공기도 맑았다.

다카마쓰 공항 · 1312-7 Konanchooka, Takamatsu, Kagawa 761-1401 일본

★★★★☆ · 공항

www.google.com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 부터 아니겠나. 나는 공항에 내렸을 때 많이 불편하고 별로고 그러면 진짜 별로라고 느낀다. 기타큐슈에 내렸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편하다

[다카마쓰 여행✈️] " 타카마츠 여행기 시작 " 첫 시코쿠여행! 시작은 인천공항 🐯

다카마쓰이야기 나는 시코쿠에 가본 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다녀본 곳이 규슈 아니면 관동 관서 정도였다. 주변에 여러 곳을 다녀보신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상상을 많

tourbong-kr.tistory.com

전 에피소드를 확인해보세요 ^^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때 정말로 작은 사이즈의 공항이었다. 만약에 지역별로 이런 공항을 만든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공항에서 타카마츠까지 가는데 40분이기 때문에 이 정도 거리면 충남이라고 생각했을 때 문화의 도시 공주가 어떨까 생각도 한다. 공주기준으로 주변으로 빠지는데 40분 정도 면 웬만한 거리의 도시는 갈 수 있으니 말이다.

진지하게 청주공항만 충청도에 있는 것이 맞다 싶다. 시코쿠만 봐도 하나 현 기준 1개씩은 다 있다. 다카마쓰도 그렇고 마쓰야마도 그렇고 다 공항이 있으니 말이다.

좁다. 그리고 사람들도 같이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온 분들이 다 받아야되는 양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은 소요가 된다.

아쉬운것이 1분 1초가 아깝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제설작업 때문에 비행기가 1시간 늦어진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이렇게만 사진을 찍어도 끝이 보일 정도로 이 공항은 매우 작다 하지만 편의시설은 다 가지고 있고 오히려 나 같은 배낭여행객한태는 이런 스타일의 공항이 편하다.

이번에도 맡기는 짐 패키지에 없는 항공권으로 갔는데 대 만족이다 이제는 무조건 그 항공권으로 가야겟다.

공항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다카마쓰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자유여행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셨다.

거의 패키지여행으로 관광버스가 많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나처럼 자유여행으로 오신 분들을 위해서 많은 정보들을 이 블로그에 적어 나갈 생각이다.

다음에는 공항버스이야기를 해보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