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코지마 여행 ✈️ ] " 마키야마 전망대 " 도착하자 마자 가본 미야코지마 첫 전망대 / 미야코지마 경치 / 미야코지마바다 / 미야코블루
마키야마 전망대 이야기
우리는 시모지시마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픽업했다. 정말로 좋은 분들이 였고 너무 친절해서 사기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그래도 뭐 일단 계약서 상 대인 대물 책임 무제한이면 끝난거지 뭐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솔직히 미야코지마 아시아의 몰디브라고 하고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먼저 가볼곳은 그래도 전망대가 아니겠는가. 주변 풍경을 보면 얼마나 이곳이 아름다운곳인지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한 곳은 마키야마 전망대... 이곳은 아라부대교에서 약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까웠는데 주차장에서 부터 전망대까지 조금 걸어야 하는 것이 미스기는 했다.
▼위치
https://maps.app.goo.gl/5aV2hsNS9rgRZsBs8
Makiyama Observatory · 일본 〒906-0502 Okinawa, Miyakojima, Irabu, Ikemazoe, Unnamed Road
★★★★☆ ·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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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날은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도중이였어서 조금 먹구름이 끼곤 했는데 원래는 위에 있는 사진 처럼 엄청 멋있는 곳이다.
▼전 에피소드
2024.06.09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 [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모지시마공항 이용기 / 진에어 첫취항 / 새로운공항 / 오키나와현 / 아시아의몰디브
[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모지시마공항 이용기 / 진에어 첫취항 / 새로운공항 / 오키나와현 /
시모지시마 공항이야기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꿈꾼다. 일본에는 매번 새로운 공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라는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는 한 섬에 다녀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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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이 좋게 첫취향때 첫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벅차오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꼭 한번 읽고 오자
일단 주차를 했다.. 그곳에서 많이 먼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다가 아니라는 것이 관권이다. 일단 뭐 어떻게든 도착을 했고 시간과 날씨가 잘 맞아서 비가 안내리는 미야코지마를 관광할 수 있게 됬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
바로 앞에서 칵테일과 음료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다. 사람이 별로 안보였는데 이곳에서 음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참을수 없는 사진기를 뽑아들고 사진을 찍었다. 너무 멋있는 사진이 되었다.
앞으로 뻣어 있는 이 길을 계속 걸어가다 보면 전망대에 도달한다.. 처음으로 가는 미야코지마에 첫 관광지.. 조금만이라도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이곳에는 나비가 상당히 많았다. 꽃은 가는길에 조금 피어 있어서 봤다. 정말로 아름다움 그자체였다. 눈이 호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로 행복한 일이였다.
나비도 뭘 아는지 팬서비스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가져다가 찍어도 도망가지 않았다. 나는 운이 좋았다.
이 길을 걸어오면서 끝끝내 나는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관리가 잘되어 있는 길 그리고 느낌있는 건물까지 이곳에 온 나를 칭찬했다.
어떻게 찍고 어떻게 즐겨도 멋있는 모습 그대로 이기 때문이였다.
아래에서 전망대 까지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날것의 모습 그대로의 길이 나를 두근 거리게 했다. 그리고 마침네 전망대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광경이 나를 맞이했다. 저 멀리보이는 아라부 대교 긜고 반대편에 보이는 미야코시마 .. 이제 부터 페리도 타고 2박 3일의 일정이지만 완벽에 가깝게 준비했다.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이 섬을 최대한으로 즐겨보리라 다짐했다.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미야코지마를 갈 수 있는 기간이 10월 30일 까지인데 언제 다시 될지 모르고 언제 갈수있을지 모르는 이곳을 꼭 한번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섬이다. 그때도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