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국내맛집🍚] " 청진옥" 100년가게 해장국, 양과 선지가 듬뿍!! 광화문 맛집!!

투어봉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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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맛집은 청진옥입니다.  해장국을 엄청 좋아해서 예전에 한번 추천받아서 가본 뒤로 두 번째 긴 합니다. 이곳은 1937년에 개업한 아주 오래된 가게입니다. 옛 대통령도 방문을 했었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올 정도로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양과 선지 그리고 내장 종류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순대국밥에서도 내장을 많이 넣어 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머리 고기도 물론 좋아합니다. 청진옥은 그중에서도 조금 다릅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국물이 매우 깔끔합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따로 양념을 넣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후추를 조금 뿌려서 먹었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맛있고 깔끔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 만큼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서 유혹을 참지 못해 소주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청진옥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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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 [국내맛집] - [국내맛집]"조조칼국수" 시청점에서 일요일 저녁 한 끼!!

 

[국내맛집]"조조칼국수" 시청점에서 일요일 저녁 한끼!!

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맛집은 조조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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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 하면 조조칼국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깔끔한 칼국수!!

 위치는 바로 이곳입니다. KT 본사가 있는 곳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비쌀 수밖에 없겠다 싶습니다.  너무 정중앙이기 때문이죠. 제가 갔을 때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조금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와서 바로 앉아서 먹기 시작했지만요.
 

 일단 내부도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입구부터 역사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잘되어있었습니다. 대통령의 사진과 그동안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태포를 제외한 모든 원산지가 국내산입니다. 가격을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곳에 가면 국내산이 아니어도 비싼 곳이 있으니 말이죠. 그만큼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믿고 먹어봐라 라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해장국 보통에 소주를 시켰습니다. 때깔부터 장난이 없습니다. 약간 양평해장국 맑은 버전 같습니다. 양평해장국을 먹어보면 빨강 얼큰한 해장국이고 안에 양이랑 선지가 많이 들어있잖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양평해장국 맑은 버전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맑게 끓이면 비린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매운탕도 지리로 끓이는 것이 맛있잖아요 담백하게 이것도 딱 그 표현이 맞을 거 같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진짜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휴 이런이런 다음에 한 번 더 가보렵니다. 지갑한태 정말 미안합니다. ㅠㅠ 어쩌겠습니까 이러려고 버는 건데. ㅋㅋㅋ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소주를 따라줍니다. 한잔 해야 될 거 같아요. 정말 소주랑 딱 잘 어울리는 한상입니다. 국물은 깔끔하니까 말이죠. 남대문시장에도 비슷한 느낌의 맛집이 있습니다. 닭진미라는 곳입니다. 거기는 노계로 먹는 곳인데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저는 한 번 더 리필하고 먹고는 하거든요.

 소스도 딱 찍어서 먹어야 되거든요!!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죠. 침이 흐르네 진짜 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침이 고이는 게 제주 삼다수 푸는 정도니까 말이죠. 쫄깃쫄깃했는데... 흑
 

 화룡점정  말 안 해도 이미 밥을 준비하고 있는 당신 진정한 국밥충으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ㅋㅋ 국물이 있으면 밥이 있고 밥이 있으면 국과 밥이잖아요. 바로 투하하고 먹어봅니다. 다른 양념 굳이 안 넣어도 된다고 감히 말해보겠습니다. 진짜 담백한 느낌 그 자체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깍두기도 맛있기 때문에 양념은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갠취니까 넣으실 분들은 넣으셔도 됩니다 ㅎㅎ 

국물도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이게 진짜 국밥충 아니겠습니까. 소주도 한병 들어가니 알딸딸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의 풍경을 즐기면서 저는 집으로 향했고요. 이때만큼은 저도 서울러였습니다. 지방 촌놈이 아니고요 ㅎㅎ 
여러분도 한번 시간 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해장국이기도 하고 선지 양이기 때문에 많은 취향을 타는 음식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드실 거 같기는 한 그런 음식이기도 합니다.  모두 맛저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BYEBYE

개인사비로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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