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여행81 [미야코지마 여행 ✈️] " 사와타 해변 " 이곳은 쓰나미로 만들어진 바위가 멋있는 곳이며 비행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사와타 해변 이야기 이곳은 특별한 곳이다. 해변도 해변이지만 일단 비행기와 바다를 같이 찍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이곳 해변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더욱 멋있는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갔을때는 정자에서 파티를 하고 있었고 자전거 2대를 끌고서 온 부부도 있었다. 그만큼 이곳은 멋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아라부섬이지만 시모지시마와도 아주근접해 있어서 공항이 그냥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미야코지마에 가게 된다면 이곳을 꼭 갔으면 한다. 솔직히 갈만한데가 거기서 거기인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 바다고 해변이 많으니까. 당연한 것이 여기는 휴양지이기 때문이다. 근데 특징이 있는 해변이라면 더욱 멋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9. [미야코지마 여행 ✈️] " 미야코지마 해중공원 " 들어갈 때 예쁘고 들어가면 응? 하는 이곳 미야코지마 해중공원 이야기 미야코지마는 섬이다. 오키나와 현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에서도 여행으로 많이 오는 그런 곳이다. 그런 미야코지마의 바다를 그곳에서는 미야코 블루 라고 한다. 그 정도로 바다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긴 그럴것이 지금까지 본 모든 바다가 푸르고 투명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분들에게 바다에 대해서 물어보면 좋은 소리만 나왔으니까 말이다. 바닷속을 관찰하고 싶다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했는데 이번에 내가 방문한 이곳은 바로 해중공원으로 그 속 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잠수를 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엄청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계속했었다. 그리고 가기도 했다.▼위치https://maps.app.goo.gl/1J..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4. [미야코지마 여행 ✈️] " 스나마 해변 " 미야코지마를 찾을때 보이는 가장 먼저나오는 해변 스나야마 해변 이야기 나는 맹그로브 숲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근처에 스나야마 해변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늦더라도 이곳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처음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 했을 때 스나야마가 가장 먼저 나왔고 정말로 멋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먼저 스나야마에서 숙소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그곳에 갔을 때 놀란것은 일단 주차장이 넓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넓은 주차장은 여행객들에게 딱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스나야마를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조금 많이 변했다. 정말로 멋있는 것은 맞는데 근데.. .많이 힘들다. 그 이유를 이야기해보도..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25. [미야코지마 여행 ✈️] "히가시헨나 곶 " 미야코지마 최 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곶 히가시헨나곶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에 우리는 바로 밖으로 나갔다. 네비로 찍어보니까 시간이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히가시헨나곶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많이 멋있다. 내가 미야코지마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다. 미야코지마의 날씨는 매우 더웠고 직사광선이 나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확실 한것은 높은 나무가 1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무조건 탈것이라는 것이다. 히가시헨나곶에 도착을 해보니 등대가 보였고 주차장부터 등대가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약 5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 가서 처음 한말은 우와..... 였다. 광활하게 펼쳐저있는 멋있는 바다가 우리 앞에 나타났고 바..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4. [ 미야코지마 여행 ✈️ ] " 마키야마 전망대 " 도착하자 마자 가본 미야코지마 첫 전망대 / 미야코지마 경치 / 미야코지마바다 / 미야코블루 마키야마 전망대 이야기 우리는 시모지시마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픽업했다. 정말로 좋은 분들이 였고 너무 친절해서 사기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그래도 뭐 일단 계약서 상 대인 대물 책임 무제한이면 끝난거지 뭐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솔직히 미야코지마 아시아의 몰디브라고 하고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먼저 가볼곳은 그래도 전망대가 아니겠는가. 주변 풍경을 보면 얼마나 이곳이 아름다운곳인지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한 곳은 마키야마 전망대... 이곳은 아라부대교에서 약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까웠는데 주차장에서 부터 전망대까지 조금 걸어야 하는 것이 미스기는 했다. ▼위치https://maps.app.goo..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4. [대마도 맛집 🍚] " 마도 " 일단 대마도에 왔기 때문에 먹은 두번째 밥 마도 이야기 일단 대마도에 와서 밥을 사 먹은 적이 없었다. 부끄럽게도 일단 라멘가게가 처음이기도 했다. 나머지는 이동과 구경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거의 대부분 밥을 마트 도시락으로 때웠다. 중간중간 카라아게 같은 것도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자고 일어난 뒤에 2끼를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다. 오호 라멘가게 옆에 마도라고 유명한 가게가 있었다. 구글평도 좋았고 무엇보다 한일우호 국기를 걸고 있는 모습이 참 뭐라고 해야 되나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서 이번에는 밥 종류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위치https://maps.app.goo.gl/68an3MMPaGKVpPqU8 Mado · 956ー4 Kamitsushimamachi Hitakat.. 일본여행기/큐슈🗾 2024. 5. 6. [대마도 맛집 🍜] " 마루후쿠라멘 " 대마도에서 먹어본 첫 라멘집 마루후쿠라멘 이야기 나는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1번 요시노야 규동 2번 라멘 이것은 꼭 먹어야 하고 3번째는 선택 이기는 하나 그것은 바로 술... 대마도도 일본영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라멘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을 찾아봐도 라멘 가겍가 별로 없어 보여서 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 바로 앞에 복이라고 쓰여있는 라멘집을 찾았다. 맛이 있던 없던 일단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들어갔다. 일단 밖 외부도 깨끗하고 내부도 깔끔한 일반 일본 가정식 식당 느낌의 라멘 가게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라멘집은 조금 더티한 느낌에 돼지 잡내가 조금 나는 곳을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그렇지는 않았다. 젊은 사람들 보다 어르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 일본맛집 2024. 5. 5. [대마도 여행 🛳️] " 쓰시마해전 기념비 "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이 세운 기념비 🐯 쓰시마 해전 기념비 이야기 이곳이 어떤 곳인지 일단 알아보고 가보자. 쓰시마 해전은 1905년 5월 27일과 28일 날에 벌어진 해전이다. 러일전쟁 중에 쓰시마섬 부근 바다에서 일본 연합함대와 러시아 발트 함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고 노급전함을 주력으로 한 함대가 정면으로 격돌한 최대의 해전이었다. 일본해군이 승리를 했고 러시아 발트함대는 전멸했다. 이곳은 그것을 기념하고자 만든 기념비인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관계를 생각한 일본이 우호의 언덕이라는 청동으로 만든 동판을 만들어 놨다. 이곳은 그런 곳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명성황후가 끌어들인 러시아를 방패로 삼고 있던 조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부동항을 얻고자 했던 러시아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하며 한반도를 집어 삼키고자 했던 일본군과의..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29. [대마도 여행 🛳️] " 토요포대 유적지 " 2차대전 사용 포대 토요포대 이야기 토요포대라는 곳에 갔다. 이곳은 차가 없으면 진짜 들어오기가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심지어 아침 일찍 가는 바람에 사람도 없어서 진짜 무서웠다. 이곳에 대한 설명은 정말로 열이 받을 정도로 짜증 나게 써놨다. 동해에서 발포되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던 이유는 대마도의 토요포대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심지어 군함인 아가기의 주포를 이곳에 설치해서 방어를 했다고 한다. 일단 일본 2차 세계대전 때 쓰이던 군함에 있는 포를 사용했다는 것에 짜증이 나고 그리고 일본해라고 언급을 했다는 것에 짜증이 난다. 구글에 표기는 일본해라고 표기를 왜하는지 모르겠다. 동해가 맞지 않는가 왜 동해라고 인정을 안 하는 것인지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이곳을 유적지로써 관광자원으로 만들었다는 ..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23. [대마도 여행 🛳️] " 대마도 호텔 카타쓰" 개인적으로는 1박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히타카쓰 호텔 이야기 나는 저녁 늦게 도착을 했다. 대마도 같은 경우에는 7시나 8시에 도착을 하게 되면 일단 주변에 문을 여는 곳이 없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없다. 그 것을 알고 있던 나는 벨류마트 멕스에서 사 온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아주 저렴하게 먹었기 때문에 일단 만족을 했다. 먼저 호텔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다. 이곳은 하카타쓰 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여행을 할 때 좋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아니더라도 도착을 해서 짐을 맡겨놓고 나갈 수 있다. 또한 유우렌트카 가게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렌트를 했을 때 반납에도 용의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머물고 있는 것 같다. 다음에는 이즈하라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하지만 이즈하라 쪽은 좀 멀어서 렌터카를 11시..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9. [대마도 여행 🛳️] " 만제키 바시 ( 만관교 ) " 대마도에 가면 꼭 보는 만관교의 노을 인공적으로 만든 운하로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만관교 이야기 먼저 이곳이 왜 만들어졌는 지부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원래는 이어져있던 섬이었다. 이곳을 만든 이유는 1900년에 옛 일본 제국 해군이 다케시키 요코부에서 쓰시마 동해상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항로로 굴착한 곳이다. 하지만 폭이 25m 깊이는 건물 지하 1층높이에 해당되는 3m 정도로 러일 전쟁 당시 쓰시마해변에서 수뢰정 관련부대가 이 직역을 통해서 출격했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 진곳이 바로 이곳이다. 볼 것은 깔끔하게 인위적으로 깎여있는 양쪽 절벽과 그 섬을 잇도록 만들어진 빨간색 만관교와 그곳에서 보는 주변 섬의 풍경과 그리고 저녁쯤에 보이는 노을의 아름다움 정도 일 것 같다. 어디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이지 만 특별한 장소에서 보니 정말로 멋있는 것 같다. 패키지 상품으로..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8. [대마도 여행 🛳️] " 만송원 (반쇼인)" 일본 3대 묘지 이곳을 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만송원 이야기 이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시작해보고 싶다. 이곳은 대마도종씨의 19대 당주이자 대마번의 초대 번주였던 종의지가 1615년 정월 3일 4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종의성(宗義成)이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만송원은 대마도에 문위행이 파견되었을 때에는 다례가 열린 곳이기도 하며, 조선 정부는 1615년 도주 종의지가 사망하자 그의 조일 간의 교섭에 협력한 공적을 인정하여 1622년 조선에서 도서를 지급하였다. 도서를 소지한 만송원송사(萬松院送使) 제1선이 1625년 5월에 조선에 건너왔다. 만송원송사는 대마도에서 조선에 파견한 연례송사(年例送使)의 하나로 그 접대 기준이 유방원송사(流芳院送使)와 같았다(『인조실록』 7년 5월 8일). 라고 한다. 위에 언급을 했던 것과..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5.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