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카마쓰 가볼만한 곳7 [다카마쓰 여행 ✈️] " 효고마치 " 내가 묵은 숙소 근처에 있는 정류장 이용 팁 🐯 효고마치 이야기 마지막 다카마쓰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나는 셀렉톤 호텔에서 잠을 청했다. 이곳이 저렴했고 그리고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나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렴하고 숙소 편하고 그리고 밥도 준다면 이보다 더 괜찮을 숙소가 있을까 싶다. 숙소에서 밥을 안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번 여행을 다녀보니까 아침밥은 뭐든 먹는 게 좋더라 즉 숙소밥도 괜찮으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이야기 할 것은 효고마치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탄 공항버스 이야기인데 왜 이런 것을 적느냐 싶을 것이다. 대부분의 다카마쓰 비행기는 11시 40분 정도에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9시에는 버스를 타야 9시 반정도에 도착해서 2시간 전부터 체크인 그리..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8. [다카마쓰 여행✈️] " 다카마쓰를 다녀와서 느꼇던 여행 팁을 적어보려고 한다.🐯 다카마쓰 여행팁 이번 다카마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내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조금이나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누구든지 자기의 계획이 있고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들이 다를 수는 있다. 다카마쓰 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최근에 가격도 한동안 많이 떨어져 있었어서 최저가격으로 봤을 때 16만 원대까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이 싸게 갔기 때문에 만족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 일본에 또 갈 예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1. 항공사 이벤트를 이용하자 이것이 기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비행기 가격이 싸야 되기 때문이다. 뭐든 여행을 가려는데 부가적으로 가는 것을 싸게 가는 것도 좋지만.. 일본여행정보 2024. 2. 7. [다카마쓰 맛집 🍶] " 토라야 " 혼술로 가볍게 먹기 좋은 곳! 근처에 돈키호테도 있고 상점가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음 😋 토라야 이야기 나는 혼자서 일본에 자주 가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어디 가서 먹을까가 매번 고민이다. 이게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혼자 그냥 들어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밥 먹으러 가는 것은 일본이 시스템적으로 정말 잘해놔서 그렇게 쑥스럽지는 않은데 술집을 들어갈 때가 조금 그렇다. 혼자서 술집에 들어가면 다찌석이 있어서 앉으면 되겠지 싶겠지만 웃긴 건 2명이서 와도 다찌에 앉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곳에 껴서 먹는다는 것 자체가 조금 위화감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여러번 하다 보니까 적응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비싼 곳들 가봤는데 술이랑 맥주랑 같이 먹으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이제는 가지다 보니 가성비 술집에 가는 것을 선택한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저렴하.. 일본맛집 2024. 2. 5. [다카마쓰 여행 ✈️] " 심볼 타워 " 시코쿠에서 가장 높은 복합쇼핑 시설이며 전망대 🏞️ 심볼타워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아주 복잡하다. ㅠㅠ 전편을 보고 오면 알겠지만 나는 라멘을 먹고 달리고 또 달려서 호텔에 도착을 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반납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바로 다카마쓰 역아래 있는 자전거 반납장소에 갔다. 24시간을 제대로 꽉꽉 채워서 쓴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 나는 감히 예상해 본다. 200엔 밖에 안 하니 필요할 때만 좀 쓰고 나머지는 전철을 타거나 걸어 다니거나 했을 것이다. 나는 진짜 24시간을 간당간당하게 쓰고 반납을 했다.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심볼 타워로 향했다. 다카마쓰 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가는 데에는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료개방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서 이번 여행은 돈을 얼마 안 쓰고 여행이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4. [다카마쓰 여행 ✈️] " 타무라 신사 "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신년을 맞이해서 가볼만한 곳 ⛩️ 타무라 신사 이야기 솔직히 이곳을 가장 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곳은 이번 연도와도 관련이 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타무라신사 주변에는 온천도 있었고 가볼 곳도 있었다. 렌트를 했다면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를 여행자로 잡았다. 렌트를 해서 다니고 그리고 투어버스를 타고 다니고 하는 것은 검색을 하면 나오고 솔직히 어떻게 가는 법을 찾기보다는 그냥 어디 어디 가는지 체크를 하고 그냥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다니기 때문에 솔직히 나로서는 별로 끌리는 여행이 아니었다. 심지어 이번에 내가 이용한 에어서울에서 쿠폰까지 줘서 공항리무진과 쇼도시마 페리 그리고 리츠린공원까지 다 돌아보고 충분히 돌아 볼만한 곳들이 있는지 까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곳 타무라 신사는..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2. [다카마쓰 여행 ✈️] " 신 야시마 수족관 " 산정상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 각종 쇼까지도 관람가능 🤩 신 야시마 수족관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나는 수족관에 많이 안 가봤다. 내 기억상으로는 전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 아쿠아플레넷에 간 것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 나머지는 그냥 어항이 있으면 멋있네 정도였다. 산 정상에 있는 수족관이라니 정말 신기했다.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산 위에 있는 수족관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고 싶었다. 그리고 딱 시간이 오후 2시4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기 때문에 어서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이게 웬걸... 수달밥 주는 타이밍 물범 밥주는 타이밍이 내가 간 시간이랑 딱 맞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다거북이한태 먹이를 주는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먹이를 주면서 설명까지 해주시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9. [다카마쓰 여행 ✈️] " 니시오네전망대 ( 西尾根展望台)" 야시마 전망대에서 보는 다카마쓰의 절경 포인트 😎 니시오네 전망대 이야기 오늘은 운이 좋았던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원래 옥도사를 지나서 바로 수족관으로 가려고 했다. 그곳에 가서 수족관을 돌아다니면서 천천히 이곳을 느끼면서 돌아다니고 그리고 전망대로 갈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다카마쓰가 보이는 방향 쪽에 있는 전망대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는 수족관 쪽으로 가는 도중에 왼쪽에 니시오네 전망대라고 쓰여있는 나무판자를 봤다. 그리고 그곳에는 광장이라고 쓰여있는 것도 봤다. 광장이라고 해봐야 볼 것도 없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안쪽으로 가보니 조그맣게 표지판이 하나 있었다. 전망대라고 써있는 표지판이었다. 일단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걸어서 들어갔다. 가보니 내가 보는 풍경이 이게 맞는지 싶은 풍경이 내 앞에 펼쳐졌다. 왜 야간에 와야되는지 알 거 같..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