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주여행16 [경주 여행 🚗] " 화랑게스트하우스 " 경주여행에서 편히 잘 잔 좋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재미있어서 너무 좋음 🐯 화랑게스트하우스 이야기 내가 경주이야기를 하면서 하나 빼먹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내가 묵은 숙소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던 것. 이런 실수를 해버리다니 음음 이곳 화랑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좋고 일단 금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으로의 이동이 많이 편리했다. 1인실 2인실 그리고 4명 등이 잠을 자는 공간등이 있었다. 좋았던 점이 단체가 안 오는 날이면 사장님께서 재량으로 다인실을 혼자 쓰도록 해주신다. 그리고 물론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네이버에서는 예약만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행을 하다가 바로 못 오는 상황이 온다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늦게까지 사장님께서 있기는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였다. 그럴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물론 나는 카드로 계산을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7. [경주 여행 🚗] " 경주 옥산서원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서원 중 한 곳🛖 옥산서원 이야기 먼저 옥산서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 2019년 7월,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곳의 서원 중 한 곳인 옥산서원. 회재 이언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되었다. 정문인 역락문을 통해 들어가면 누각 ‘무변루’가 보이는데, 누마루를 서원 건축에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소개된다. 정면에 강당인 ‘구인당’이 있고, 좌우에 기숙공간인 민구재와 암수재가 자리하고 있다. 구인당에는 두 개의 ‘옥산서원’ 편액이 걸려 있는데, 강당 대청 전면에 있는 편액은 사액받은 당시의 편액이고, 강당 전면에 걸린 편액은 조선 명필 ‘추사 김정희’의 글씨"라고 한다. 옥산서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원 9곳중 한 곳으로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서원이다. 실제로 가서 보면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1. [경주 여행 🚗] " 김유신 장군묘 " 신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에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 김유신장군묘 이야기 태종무열왕릉을 지나서 양동마을 쪽으로 가고 있었다. 참.. 웃긴 것이 이것도 운명인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 한번 들어가 봐? 하는 생각으로 가려고 하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김유신장군묘로 들어갔다. 그래 다보고 가야 후회가 안남지.라는 생각으로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화해설을 하시는 분이 옆에 영상이 틀어지고 있으니까 꼭 한번 보라고 하셨다. 그렇구나 함볼까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음.. 김유신 장군이 걸어온 길을 현대에 해석해서 만든 영상이었다. 아직 남아있는 곳도 있고 남아있지 않은 곳도 있였다. 그래도 김유신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곳이 있어서 좋은 경험을 했다. 영상을 보고 나는 나와서 위로 걸어갔다. 김유신 장군의 묘가 있는 곳으로 어디나 똑같이 이곳은 묘가..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7. [경주 여행 🚗] " 포석정 " 술잔을 띄우고 마시면 연회를 즐겼던 장소 포석정 이야기 포석정의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포석정은 다들 잘 알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연회를 즐겨하던 정원이다.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견훤이 경주에 쳐들어와서 포석정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던 경애왕에게 자결을 하라고 명해서 이곳에서 죽은 기록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연회를 하던곳이라고 말을 했지만 도대체 어떤 연회를 했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유상곡수연을 즐기던 곳이기도 하다. 유상곡수연이란 술잔을 띄어놓고 자기 앞으로 올 때까지 시를 읊으면서 즐기는 연회이다. 주로 귀족들이나 왕족들이 하던 것으로 일단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창덕궁 후원에 있는 옥류천 그리고 이곳 포석정이다. 돌아와서 이곳 포석정은 우리나라 연회문화인 유상곡수연이 옛부터 전해 져왔다는 것을 보여..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5. [경주 여행 🚗] " 국립경주박물관 " 경주의 문화재가 모여있는 국립박물관 수장고까지 관람가능! 🐯 국립경주박물관 이야기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수학여행으로와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그래도 지식이 쌓이고 온 적은 많이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기 때문이다. 에밀레종( 선덕대왕신종)은 말 그대로 성덕대왕 때 만들어진 큰 범종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것이 있어서 경주에 있는 것은 모형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경주에 있는 이 선덕대왕 신종이 진짜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치지도 못하고 보기만 해야 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쳐보는 것을 목격했다... 우리나라 문화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 한다. 제발 쓰여있는 데로 하길 바란다. 국립경주박물관이 대단한 이유는 많은 고분들이 있고 그 고분들이 많이 도굴되지 않아서 남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4. [경주 맛집 🍪] " 십원빵 " 경주에서 처음 먹어보는 십원빵 왜 소문이 난건지 알것 같은 맛 😋 십원빵 이야기 나는 십원빵을 처음 먹었다. 솔직히 먹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일단 황리단길을 가봐야 되기 때문이었다. 한시가 급했다 8시 정도면 문을 다 닫기 때문이었다. 일단 최영화빵을 사고 나는 주차를 하러 갔다. 음... 마땅히 할 만한 곳이 없어서 대릉원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황리단으로 향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나는 P 지나칠 수 없었다. 뭐지하면서 황남쫀드기도 먹고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도 운에 맞기려고 했다. 아니!!! 십원빵이다 그냥 일반 붕어빵인데 십원모양을 하고 있어서 십원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와플을 좋아하는 나는 와플과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이 십원빵을 피할 수 없었다. ▼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경주하면 십원빵.. 국내맛집 2024. 3. 18. [경주 여행 🚗] " 경주 엑스포 대공원 " 경주 사진찍기 좋은 곳이면서 경주월드 바로 앞에 있어서 주변 구경하기 좋은 🐯 경주 엑스포 대공원 이야기 계획상으로는 엑스포 대공원을 갔다가 분황사 모전석탑을 보고 경주 국립박물관을 보는 것 까지가 나의 계획에 있었다. 하지만 엑스포 대공원은 가 볼만한 곳들도 많고 무엇보다 넓어서 2시간 정도로 다 볼 곳이 아니었다. 그냥 경주월드 하고 엑스포 대공원으로 하루를 다 써야 할 정도로 이곳은 넓다 그리고 바로 앞에 황룡원이 있기 때문에 사진은 찍으면 그냥 멋있는 사진이 된다. 일단 놀이 기구는 내가 타지를 못하니 어쩔 수 없이 그냥 엑스포만 즐기기로 했다. 이곳을 한번 돌아보면서 느낀 것이 하룻밤을 더 묵어야 되겠는 데 였다. 그렇게 되면 일단 관광지는 거의 문을 닫기 때문에 이번 일정은 엑스포로 정하고 내일 나머지를 가는 것으로 한 뒤 이번에는 황리단길로 가서 밥을 먹는 것으로 계획..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5. [경주 여행 🚗] " 경주 풍력발전"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하늘이 반겨주는 곳 찍기만해도 사진이 잘나와 꼭 추천합니다. 🌬️ 경주 풍력발전 이야기 사진을 찍고 싶고 풍경도 보고 싶고 산은 오르기 싫은데 정상은 가보고 싶은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추천한다. 이곳은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 또한 가능하다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실탠데 아니다. 풍력발전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풍력발전소는 바람의 양이 많고 평평한 산지에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나 경상도 쪽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또 한 관광의 명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주까지 왔는데 왜 거길 가야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가봐라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이기 때문에 틀리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풍력발전소를 본적이 많이 없다. 대관령을 지나면서 그리고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만 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1. [경주 여행 🚗] " 경주 감은사지 "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아서 완성시킨 절 🐉 경주 감은사지 이야기 감은사는 동해에서 경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길에 세워진 절이다. 지금 이곳에는 삼층석탑 2개와 금당, 강당의 건물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곳도 복구가 되려나 모르겠다. 문무왕의 아들인 신문왕이 이곳을 완성시켰다. 문무왕의 유언대로 대왕암 지금의 문무대왕릉에 장사를 지냈고 그 은혜에 감사함을 담아 감은사라고 명명했다. 감은사는 창건 이후 절의 역사는 자세하게 알려지고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 이곳은 문무대왕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 온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책에서만 배우던것을 볼 수 있는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음식은 별미라고 먹지 않는가. 자주 안 가는 동네에 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0. [경주 여행 🚗] " 경주 문무대왕릉 " 죽어서도 용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려고 한 왕의 무덤 국내 유일 수중릉 🐉 경주 문무대왕릉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일단 경주까지 운전을 하고 오는 것이 기본 3시간은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어제저녁때부터 무작정 걸어서 다녔던 것까지 하니까 그냥.. 이것은 운동을 3시간 이상 했을 때 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문무대왕릉으로 가서 관광을 하고 그리고 돌아다니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었다. 그 덕분에?! 나의 계획이 틀어져서 하루 더 묵고 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경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은데 어느 한편으로는 안동까지 못 갔던 것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문무대왕릉을 가려고 했던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동해안이다 보니까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것도 아쉽지만 다음..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9. [경주 여행 🚗] " 빛누리정원 " 경주에서 즐기는 밤!! 산책도 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 빛누리정원 이야기 월정교를 다녀오고 또한 곳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나는 늦게 출발해서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 생각난 것이 전에 내가 알아봐놨던 빛누리정원이 그것이었다. 편하게 산책도 하면서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장소였다. 이곳은 넓어서 강아지를 끌고 와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이렇게 밤에 산책하기 편하고 좋은 데 관광도 될 수 있는 곳이있다니 이것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가면 처음에는 의하할것이다. 뭐지 하지만 이곳에 진짜는 빛누리정원이라는 저 네온을 보고 나서부터 시작한다. 저기 뒷편으로 가면 작년 빛초롱 축제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한 광장이 나타나게 된다. 경주..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9. [경주 여행 🚗] " 월정교 "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의 다리 월정교 이야🐯 월정교 이야기 오륙돈을 먹고 이제는 이날에 마지막을 장식할 월정교를 가려고 했다. 월정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나는 어떤 식으로 생겼을지 궁금했다. 낮에는 가지를 못했으니 일단 위에 있는 전시품은 관람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곳도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가는 것이기는 했다. 월정교는 실제로 있던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복원 품이다. 최대한 기록과 문헌을 찾아서 만들어 냈겠지만 어떤 식으로 생겼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복원초에는 아래 석축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그렇다 돌덩이 4개뿐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복원하는데 많은 고생을 한 것이기는 하다. 복원은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18년 4월 6일 끝이 났다. 복원중에도 많은 논란을 만들어냈던 부분이기는 하다. 지금의 월정교는..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