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야코지마여행11 [미야코지마 여행 ✈️] " 토리이케 " 천연적으로 생긴 자연조형물 (추천) 토리이케 이야기 미야코지마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단 오후에 있는 비행기를 타고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남은시간에는 더 멋있는 것을 보고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다. 일단 천연기념물이 시모지시마 쪽에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향했다. 이곳은 빗물로 인한 석회암 침식으로 생긴 신비적인 자연조형물이다. 현에서는 이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그것도 그럴것이 가서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다. 크고 두 개의 구멍이 우리를 반겨준다. 이상한 소리를 해보자면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고 싶다는 느낌을 매우 크게 받을 정도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다이밍 하신 분이 있을까 ? 하는 의문도 든다. 바다도 깊어 보이고 무엇보다 바다 괴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었다. (그런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15. [미야코지마 여행 ✈️] " 사와타 해변 " 이곳은 쓰나미로 만들어진 바위가 멋있는 곳이며 비행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사와타 해변 이야기 이곳은 특별한 곳이다. 해변도 해변이지만 일단 비행기와 바다를 같이 찍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이곳 해변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더욱 멋있는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갔을때는 정자에서 파티를 하고 있었고 자전거 2대를 끌고서 온 부부도 있었다. 그만큼 이곳은 멋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아라부섬이지만 시모지시마와도 아주근접해 있어서 공항이 그냥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미야코지마에 가게 된다면 이곳을 꼭 갔으면 한다. 솔직히 갈만한데가 거기서 거기인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 바다고 해변이 많으니까. 당연한 것이 여기는 휴양지이기 때문이다. 근데 특징이 있는 해변이라면 더욱 멋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9. [미야코지마 여행 ✈️] " 미야코 신사 " 항구와 가깝고 잠시 들러서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야코 신사 이야기 미야코지마 마지막 날이다. 먼저 해중공원에 다녀오면서 잠깐 들를 만한 곳이 뭐가 있는지 계속 고민했다. 그러면서 미야코지마에는 미야코라는 신사가 하나 있는 것을 찾았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잠깐 들를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해서 같이 간 동료와 함께 이곳에 들르기로 했다. 일본 하면 기본적으로 신도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일단 미야코지마에 왔어도 이곳은 꼭 한번쯤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를 몰고 한 5분 정도 흘렀을까 엄청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사를 찾았다.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는데 알고 봤더니 위에 아스팔트로 되어 있는 주차장이 하나 더 있었다. 그럼 그렇지.. 이렇게 만들어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아..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6. [미야코지마 여행 ✈️] " 선셋비치 " 힐튼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이곳에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선셋 비치 이야기 원래 첫날에 선셋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선셋을 보기란 하늘에 별따기처럼 힘들었다. 하는수 없이 페리를 타고 밥을 먹으면서 즐겼지만... 못 본 게 너무 많아서 조금 많이 아쉬웠다. 둘째 날 저녁쯤 해서 선셋을 너무나도 보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선셋 비치를 계획에 다시 넣어 한번가보기로 했다. 맛있는 밥을 먹고 이온몰도 돌아보고 시간이 어느 정도 되어서 힐튼호텔 앞에 있는 곳으로 향했다. 솔직히 힐튼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앞이 일단 바다에 선셋이 보이는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로 멋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돈이 많이 있으면 꼭 한번 그곳에서 묵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눈앞에 본 광경은 아름다웠..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2. [미야코지마 여행 ✈️] " 스나마 해변 " 미야코지마를 찾을때 보이는 가장 먼저나오는 해변 스나야마 해변 이야기 나는 맹그로브 숲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근처에 스나야마 해변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늦더라도 이곳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처음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 했을 때 스나야마가 가장 먼저 나왔고 정말로 멋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먼저 스나야마에서 숙소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그곳에 갔을 때 놀란것은 일단 주차장이 넓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넓은 주차장은 여행객들에게 딱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스나야마를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조금 많이 변했다. 정말로 멋있는 것은 맞는데 근데.. .많이 힘들다. 그 이유를 이야기해보도..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25.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 " 오키나와에도 맹그로브 숲이 있다 ?? 천연기념물 숲!!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 이야기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아라구스쿠쿠 해변에서 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개인적으로 맹그로브 숲만 간다고 했다면 오래 있고 싶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선셋도 보고 싶었고 다른 곳도 가고 싶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저녁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나왔다. 아라구스쿠해변에서 나온 시간은 4시 정도였다. 그리고 우리가 맹그로브에 도착한 시간이 그보다 조금 넘은 4시 20분 정도였다. 역시 미야코지마는 끝에서 끝까지 거리도 너무 가깝고 볼거리도 많은 관광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맹그로브 숲에 도착해보니 관광버스가 있었고 패키지여행지로도 이곳에 들리는 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괜찮은 곳으로 온 거구나 하면서 걷고 있는 도중..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24. [미야코지마 여행 ✈️] " 아라구스쿠 해변 " 미야코지마에서 거북이를 만날 수 있는 곳 아라구스쿠 해변 이야기 미야코지마에 처음 도착해서 렌터카직원 분이랑 놀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말해 줬던 곳이 바로 아라구스크 해변이었다. 거북이를 볼 수 있는 패키지 같은 것이 있는데 솔직히 장비만 있으면 공짜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버렸다. 처음에는 패키지를 신청해서 결제해서 가려고 했는데 솔직히 굳이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지 않았다. 장비를 렌탈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 채 그냥 장비가 없는데 보러 갈 수 있나 하는 생각만 계속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 보러 가는데 우리는 그냥 가지 않고 주변에서 놀기만 했다. 이곳은 전문가들이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곳으로 도 유명하다. 그래서 옆에서 준비운동하고 있는 사람들만 따라가기만 하면 거북이를 볼 수 있다. 미야코지마를 다..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19. [미야코지마 여행 ✈️] " 류구조 전망대 "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고 멋있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 인생샷 명 류구조 전망대 이야기 요나하 해변을 지나서 앞에 있는 류구조 전망대로 향했다. 일단 바다가 너무 아름답고 해변이 이쁜데 이걸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대교를 건너가면서 보는 바다 풍경조차 꿈일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정도로 아름다웠으니까 말이다. 일단 이곳은 류구조(류큐성) 모양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차에서 내려서 생각보다 가까운 전망대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거미가 많아서 처음에는 뭐야 관리도 안되는 곳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큰 오산이었다. 일단 이곳 위로 올라오게 되면 이런 이야기는 못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그냥 무료인게 감사할 정도의 전망대였다. 이걸 보기 위해서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12. [미야코지마 여행 ✈️] " 몽블랑 페리 " 미야코지마에서 느끼는 바다이야기 몽블랑 페리 이야기 미야코지마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페리를 타고 선상 공연을 보면서 석양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운이 안 좋았던 건지 그나마 괜찮았던 건지 일단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아직 파도가 조금 거칠기는 했고 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선셋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맑은 날씨에 감사하면서 일단 페리를 타러 갔다. 내가 묶은 숙소는 호텔 로커스이다. 이곳에서 페리 타는 곳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다. 정말 너무 좋은 동선이었다. 멀어버리면 술을 먹기가 많이 힘들것 같았다. 만약에 조금 먼 곳에 숙소를 잡았더라면 음주를 하고 택시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소프트드링크를 먹으면서 렌터카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만약에 이 글을 보고 페리를 타러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7. [ 미야코지마 여행 ✈️ ] " 마키야마 전망대 " 도착하자 마자 가본 미야코지마 첫 전망대 / 미야코지마 경치 / 미야코지마바다 / 미야코블루 마키야마 전망대 이야기 우리는 시모지시마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픽업했다. 정말로 좋은 분들이 였고 너무 친절해서 사기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그래도 뭐 일단 계약서 상 대인 대물 책임 무제한이면 끝난거지 뭐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솔직히 미야코지마 아시아의 몰디브라고 하고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먼저 가볼곳은 그래도 전망대가 아니겠는가. 주변 풍경을 보면 얼마나 이곳이 아름다운곳인지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한 곳은 마키야마 전망대... 이곳은 아라부대교에서 약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까웠는데 주차장에서 부터 전망대까지 조금 걸어야 하는 것이 미스기는 했다. ▼위치https://maps.app.goo..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4. [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모지시마공항 이용기 / 진에어 첫취항 / 새로운공항 / 오키나와현 / 아시아의몰디브 시모지시마 공항이야기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꿈꾼다. 일본에는 매번 새로운 공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라는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는 한 섬에 다녀왔다. 이곳은 뜨거운 햇살이 특징이며 바다가 아름답고 고온 다습한 열대기후를 띄고 있다. 진에어도 참 열일했다. 하지만... 5월 말에서 10월 말은 그냥 동남아로 치면 우기.. 즉 장마와 태풍이 오는 계절이라 일본 사람들도 잘 안 가는 날씨라고 한다. 역시 괜히 국제선 뚫어 준게 아니구먼 싶었다. 일단 시모지시마는 내릴 때 보이는 에메랄드 색 풍경이 나를 감동시킨다.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돼서 그래도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말이다. 새로운 공항을 이용해 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딴것은 생각도 안 했다. 가기도 전에 이곳의 공항 사..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