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여행33 [부산 맛집 🍚] " 본전 돼지국밥 "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돌아올 때 한그릇 먹고 오면 좋은 곳 본전 돼지국밥 이야기 이제 돌아갈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을 때였다. 부산역으로 가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다. 전에 회사동료가 알려준 돼지국밥집이 바로 옆이라는 것을 알고 배가 조금 불러 있는 상태에도 마지막 한 그릇을 먹고 싶었다. 배부른 몸을 이끌고 국밥집으로 돌격 ..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영업시간에도 먹을 수 있었다. 혼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장님께서 합석으로 먹고 가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하셨고 나는 그것을 승낙했다. 일단 어떻게든 먹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앞에 있으신 분께서는 먹을 때 국물을 계속 튀기면서 드셔서 조금은 그랬다. 부산에서의 스펙터클한 마지막 여정을 이 글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한다. 일단 대마도의 여졍이 .. 국내맛집 2024. 5. 23. [부산 여행 🍜] " 초량밀면 " 부산역 근처에 저렴하고 맛있는 밀면 맛집 초량밀면 이야기 국제시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서 내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산의 먹거리를 먹고 나는 KTX를 타고 넘어가야 한다. 직장동료에게 추천을 받은 두 곳을 가고 이제는 올라가야 하는 나였다. 일단 부산역 주변에 2군데가 전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에서 먹은 것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뿐이었다. 호떡과 비빔당면 물떡 등등 이제는 본격적으로 먹는 한 끼 식사 그렇기 때문에 아주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다음에는 제대로 부산을 즐기러 가보려고 한다. 지방여행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던 것 같다. 경주도 2박 3일로 간 적이 있는데 즐거웠다. 하지만 지루한 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다면 1박 2일로 갈 것 같기는 하다 ㅎㅎ ▼위치 위치.. 국내맛집 2024. 5. 16. [부산 맛집 😋] " 아저씨 씨앗 호떡 " 비프광장에 있는 씨앗 호떡집! 아저씨 씨앗 호떡 이야기 부산에 갔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타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 이야기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다들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첫 번째는 깡통시장 유부주머니, 둘째 비프광장 씨앗호떡 셋째 낙곱새 물론 비빔당면, 물떡도 빠지면 섭섭하다. 그 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다들 알고 있다. 다음 번에는 부산을 제대로 관광을 하고 먹을 것을 먹으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이번 대마도 여행에서 어떻게 보면 플러스 같은 느낌으로 부산을 돌아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여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먹으러만 돌아 다니는 거기 때문에 국제시장이라든지 깡통시장이라던지 주변을 보지도 않았다. 참 나는 이게 너무 안타깝다. 처음으로 부산여행을 가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먹기만 하다가.. 국내맛집 2024. 5. 15. [부산 여행 ✈️] " 김해공항에서 부산역까지 " 처음가본 김해공항 그리고 부산역 첫 부산 여행 🚗 김해공항, 부산역 이야기 김해공항에 처음 내려봤다. 이곳을 지금껏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나였다. 어떤 식으로 생겼는지 그리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대충 읽어만 보고 왔던 나로서는 어디로 갈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일단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게 왜 KTX를 안 탔을까였다. 만약에 KTX를 이용했다면 부산역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주변에서 밥도 먹고 먹을 것도 먹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김해공항에서 부산역까지 가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럴 필요도 없던 것을... 다음에 쓰시마에 가게 된다면 KTX로 가도록 하겠다. 일단 공항을 나와서 모노레일을 타러 가야 된다. 경전철을 타고 사상에서 2호선으로 갈아탄다. 그리고 서면으로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부산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7. [김포 여행 ✈️] " 김포공항 " 김포공항 부터가 쓰시마 여행의 첫 걸음이다 김포공항 이야기 김포공항의 이야기를 왜 적느냐고 물어본다면 여러분도 쓰시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6시에 일을 마친다. 이것을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면 믿겠는가? 국내선 비행기는 상당히 저렴한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저녁에는 저렴한 비행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바로 일을 끝내고 국내선을 타러 공항에 갔다. 하지만 이것은 별로 안좋은 선택이 되었다. 힘내라청춘이라는 해택을 받으면 KTX로 부산역까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내가 가려고 하는 곳이 부산역이었기 때문에 KTX가 맞았다. 김해공항에서 가까울줄 알고 있었던 나는 지하철로 부산.. 국내여행기/경기도,서울,인천🏙 2024. 4. 4. [경주 여행 🚗] " 포석정 " 술잔을 띄우고 마시면 연회를 즐겼던 장소 포석정 이야기 포석정의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포석정은 다들 잘 알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연회를 즐겨하던 정원이다.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견훤이 경주에 쳐들어와서 포석정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던 경애왕에게 자결을 하라고 명해서 이곳에서 죽은 기록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연회를 하던곳이라고 말을 했지만 도대체 어떤 연회를 했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유상곡수연을 즐기던 곳이기도 하다. 유상곡수연이란 술잔을 띄어놓고 자기 앞으로 올 때까지 시를 읊으면서 즐기는 연회이다. 주로 귀족들이나 왕족들이 하던 것으로 일단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창덕궁 후원에 있는 옥류천 그리고 이곳 포석정이다. 돌아와서 이곳 포석정은 우리나라 연회문화인 유상곡수연이 옛부터 전해 져왔다는 것을 보여..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5. [경주 맛집 🍲] " 정화돼지국밥" 숙소 바로 옆에 있는 돼지 국밥집으로 아침부터 열고 속이 든든하게 해주는 집 😋 정화돼지국밥 이야기 나는 황리단길에서 돌아와서 맥주를 한 캔 사 왔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서 드라마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그 뒤로 바로 잠에 들었다. 같은곳에서 연속으로 묵게 되어서 아침에 무엇을 주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빵에 달걀 그리고 오렌지 주스로 아침을 간단하게 때우고 나오는 길.. 아니 바로 옆에 정화국밥이 있었다고? 오륙돈에 가기전에 정화국밥도 알아봤었다 일단 노포느낌 나는 곳에 할머니가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뿜뿜 났다. 아침 일찍 나왔기 때문에 장사를 하는지는 잘 몰랐는데 보니까 국밥은 역시 아침 장사인것 같다. 일단 하고 있으니 말이다. 솔직히 토스트도 두개 계란도 두 개 바로 먹고 나와서 배가 든든했.. 국내맛집 2024. 3. 21. [경주맛집 😋] " 계림규동 " 경주에서 먹어본 돈까스 덮밥의 맛 검색해봐서 나온 곳이라 믿고 간집 🍤 계림규동 이야기 황리단길에서 솔직히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발견한 집이다. 일단 네이버 평점도 너무 좋아서 가볼까 했는데 가격이 나를 잡았다. 무슨 서울도 아니고 왜이리 비싼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여행지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 건데 한번 먹어보자였다. 일단 외관은 한옥모양을 하고 있는 가게였다. 내부가 넓고 환해서 보기가 좋았다. 하지만 한옥과 규동 매치가 잘 안 된다. 왜 하필이면 규동으로 정했는지 모르겠다. 어떤식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일본 음식은 많이 먹어봤고 만들어도 봤다. 일본에 있을때 식당에서 알바로 주방을 혼자 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집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어갔다. ▼위치 황리단.. 국내맛집 2024. 3. 20. [경주 맛집 🍪] " 십원빵 " 경주에서 처음 먹어보는 십원빵 왜 소문이 난건지 알것 같은 맛 😋 십원빵 이야기 나는 십원빵을 처음 먹었다. 솔직히 먹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일단 황리단길을 가봐야 되기 때문이었다. 한시가 급했다 8시 정도면 문을 다 닫기 때문이었다. 일단 최영화빵을 사고 나는 주차를 하러 갔다. 음... 마땅히 할 만한 곳이 없어서 대릉원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황리단으로 향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나는 P 지나칠 수 없었다. 뭐지하면서 황남쫀드기도 먹고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도 운에 맞기려고 했다. 아니!!! 십원빵이다 그냥 일반 붕어빵인데 십원모양을 하고 있어서 십원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와플을 좋아하는 나는 와플과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이 십원빵을 피할 수 없었다. ▼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경주하면 십원빵.. 국내맛집 2024. 3. 18. [경주 여행 🚗] " 석굴암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굴안에 있는 불상 지금은 보존을 위해서 촬영도 안되는 곳🪷 석굴암 이야기 나의 아픈 손가락?! 석굴암 이야기이다. 풍차에서 먼저 석굴암을 갔어야 됐는데 불국사로 꺾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 일단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갈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이상 걸린다고 쓰여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석굴암을 보고 나서 가족들은 걸어서 내려가고 자동차를 불국사에 세워두고 기다리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석굴암은 경주수학여행 이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옛날에는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엄격해진 것 같다. 그때도 외국인 방문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다. 역시 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용 스마트폰이 우리들을 더 많은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통역이 없어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4. [경주 여행 🚗] " 경주 문무대왕릉 " 죽어서도 용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려고 한 왕의 무덤 국내 유일 수중릉 🐉 경주 문무대왕릉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일단 경주까지 운전을 하고 오는 것이 기본 3시간은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어제저녁때부터 무작정 걸어서 다녔던 것까지 하니까 그냥.. 이것은 운동을 3시간 이상 했을 때 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문무대왕릉으로 가서 관광을 하고 그리고 돌아다니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었다. 그 덕분에?! 나의 계획이 틀어져서 하루 더 묵고 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경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은데 어느 한편으로는 안동까지 못 갔던 것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문무대왕릉을 가려고 했던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동해안이다 보니까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것도 아쉽지만 다음..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9. [경주 여행 🚗] " 빛누리정원 " 경주에서 즐기는 밤!! 산책도 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 빛누리정원 이야기 월정교를 다녀오고 또한 곳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나는 늦게 출발해서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 생각난 것이 전에 내가 알아봐놨던 빛누리정원이 그것이었다. 편하게 산책도 하면서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장소였다. 이곳은 넓어서 강아지를 끌고 와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이렇게 밤에 산책하기 편하고 좋은 데 관광도 될 수 있는 곳이있다니 이것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가면 처음에는 의하할것이다. 뭐지 하지만 이곳에 진짜는 빛누리정원이라는 저 네온을 보고 나서부터 시작한다. 저기 뒷편으로 가면 작년 빛초롱 축제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한 광장이 나타나게 된다. 경주..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9.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