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여행추천10 [부산 맛집 🍚] " 본전 돼지국밥 "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돌아올 때 한그릇 먹고 오면 좋은 곳 본전 돼지국밥 이야기 이제 돌아갈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을 때였다. 부산역으로 가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다. 전에 회사동료가 알려준 돼지국밥집이 바로 옆이라는 것을 알고 배가 조금 불러 있는 상태에도 마지막 한 그릇을 먹고 싶었다. 배부른 몸을 이끌고 국밥집으로 돌격 ..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영업시간에도 먹을 수 있었다. 혼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장님께서 합석으로 먹고 가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하셨고 나는 그것을 승낙했다. 일단 어떻게든 먹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앞에 있으신 분께서는 먹을 때 국물을 계속 튀기면서 드셔서 조금은 그랬다. 부산에서의 스펙터클한 마지막 여정을 이 글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한다. 일단 대마도의 여졍이 .. 국내맛집 2024. 5. 23. [부산 맛집 🍲] " 합천유일돼지국밥" 김해공항으로 가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돼지국밥 맛집!! 🐯 합천일류돼지국밥 이야기 김해공항에 도착하고 부산역으로 가야 되는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었다. 나는 왜 부산역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료가 추천해 준 합천일류돼지국밥집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부산역으로 간다면 먹으러가기 조금 많이 불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단 동료의 말을 듣고 이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뒤에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평점도 높고 리뷰도 만개가 넘는 말 그대로 맛집 그 자체였다. 그래도 음식으로 나의 마음이 치유가 될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일단은 배도 고프고 해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괘법르네시떼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갔다. 이곳은 뭐하는 곳이지 라는 생각이 처음 든 것은 웃긴 게 홈플러스랑 이마트랑 바로 옆에 붙어서 위치하고 있다는 .. 국내맛집 2024. 4. 8. [경주 여행 🚗] " 화랑게스트하우스 " 경주여행에서 편히 잘 잔 좋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재미있어서 너무 좋음 🐯 화랑게스트하우스 이야기 내가 경주이야기를 하면서 하나 빼먹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내가 묵은 숙소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던 것. 이런 실수를 해버리다니 음음 이곳 화랑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좋고 일단 금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으로의 이동이 많이 편리했다. 1인실 2인실 그리고 4명 등이 잠을 자는 공간등이 있었다. 좋았던 점이 단체가 안 오는 날이면 사장님께서 재량으로 다인실을 혼자 쓰도록 해주신다. 그리고 물론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네이버에서는 예약만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행을 하다가 바로 못 오는 상황이 온다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늦게까지 사장님께서 있기는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였다. 그럴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물론 나는 카드로 계산을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7. [경주 여행 🚗] " 경주 옥산서원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서원 중 한 곳🛖 옥산서원 이야기 먼저 옥산서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 2019년 7월,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곳의 서원 중 한 곳인 옥산서원. 회재 이언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되었다. 정문인 역락문을 통해 들어가면 누각 ‘무변루’가 보이는데, 누마루를 서원 건축에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소개된다. 정면에 강당인 ‘구인당’이 있고, 좌우에 기숙공간인 민구재와 암수재가 자리하고 있다. 구인당에는 두 개의 ‘옥산서원’ 편액이 걸려 있는데, 강당 대청 전면에 있는 편액은 사액받은 당시의 편액이고, 강당 전면에 걸린 편액은 조선 명필 ‘추사 김정희’의 글씨"라고 한다. 옥산서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원 9곳중 한 곳으로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서원이다. 실제로 가서 보면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1. [경주 여행 🚗] " 경주 양동마을 " 안동에 하회마을이 있다면 경주에는 양동마을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마을 🛖 경주 양동마을 이야기 안동 하회마을 너무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나는 일단 양동마을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렇게 공부를 했어도 지역이 떨어져 있으면 잘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게을리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양동마을을 처음 가봤을 때는 외암리 민속마을과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느꼈다. 외암리 민속마을도 초가집과 기와집이 많고 옛 양반댁들도 엄청 많다. 실제로 다 사람들이 살고 있고 양동마을과 같이 산을 타고 올라가야 되는 곳도 그리 많지도 않다. 이것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왜 다른 민속마을들은 문화유산이 되지 않은 것일까. 지리적특성과 남아있는 전통문화들이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공통적인 부분으로는 다 500년은 기본 족히 되었다는 것이다. 일..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30. [경주 여행 🚗] " 무열왕릉 " 신라 통일의 기반을 만들어놓은 왕의 릉 🐯 무열왕릉 이야기 오늘은 무열왕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무열왕은 원래 성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골로 낮아지면서 왕이 되는 기회는 없어졌는데 선덕여왕 때 백제의 괴롭힘이 심하여 고려에게 원군을 청하러 갔다가 잡히고 그다음 당으로 원군을 청하러 가서 그것이 성립이 되면서 신라의 기틀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김춘추는 김유신과 사돈지간이었는데 일화로는 김유신의 동생 유화가 그의 언니의 꿈을 사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꿈이 뭐였냐면 산위에 올라서 오줌을 누었는데 서라벌이 오줌바다가 된 이야기였다. 꿈을 산 그날 김유신은 김춘추를 데리고 와서 술을 먹었는데 그때부터였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검색을 하면 다 나오는 것이지만 문화해설사가 많이 없는 곳들은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로 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6. [경주 여행 🚗] " 황리단길 " 처음으로 가보는 황리단길 ! 가로수길 경리단길은 들어봤어도 이곳은 처음 ;;; 🐯 황리단길이야기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올릴 예정이다. 황리단길에 대해서 쓸 것이 별로 없다. 일단 거리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나처럼 처음 가보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야기해 볼 것이 있어서 올려본다. 일단 황리단길은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많이 있지 않다. 하지만 무료로 주차할 만한 곳들도 있기는 하나 너무 멀다. 이곳까지 걸어오려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멀리 대 놓고 대릉원을 지나서 간다고 한다면 그것도 조금 힘들 수 있다. 일단 일찍안가면 조금 급하게 먹어야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대릉원이 생각한 만큼 좁지 않다는 것이다. 가면 엄청 걷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이 조금 늦어 많이 걸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대릉원 주차장에 차를 대..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9. [경주 맛집 🍪] " 최영화빵 " 황남빵의 원조 경주에 가면 꼭 사와야 되는 맛집🍪 최영화빵 이야기 경주하면 떠오르는 빵이 있다. 그것은 바로 황남빵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께 "황남빵 어디가 가장 맛있어요? " 물어보니까 바로 최영화 빵으로 알려줬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최영화빵과 황남빵과 같은 브랜드라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같은 가족이었는데 무슨 사건이 있어서 나눠졌다는 이야기다. 찾아봤더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지고 황남빵을 누가 계속 이어 나갈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황남빵 특허를 신청을 해서 황남빵이라는 상표를 쓰지 못해 최영화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최영화 빵이라고 한다고 한다. 즉 둘 다 같은 곳이지만 이름만 다른 곳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무대서나 사도 상관이 없다. 근데 생각보다.. 국내맛집 2024. 3. 17. [경주 여행 🚗] " 석굴암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굴안에 있는 불상 지금은 보존을 위해서 촬영도 안되는 곳🪷 석굴암 이야기 나의 아픈 손가락?! 석굴암 이야기이다. 풍차에서 먼저 석굴암을 갔어야 됐는데 불국사로 꺾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 일단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갈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이상 걸린다고 쓰여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석굴암을 보고 나서 가족들은 걸어서 내려가고 자동차를 불국사에 세워두고 기다리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석굴암은 경주수학여행 이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옛날에는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엄격해진 것 같다. 그때도 외국인 방문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다. 역시 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용 스마트폰이 우리들을 더 많은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통역이 없어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4. [국내여행 🚗] " 부소담악 " 옥천의 절경!! 풍경이 진짜 예쁜곳 😍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부소담악입니다. 이곳은 정말로 풍경과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녀온 것은 여름에 다녀왔지만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진 집에서 꺼내서 조금씩 써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가 얼마 안돼서 옛 사진까지도 가지고 와서 추억을 다시 생각하면서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옥천으로 한 번가 보려고 했던 이유는 옥천이 디지털주민증이라는 것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전에는 평창과 옥천만 있었는데 지금은 더 늘어났기 때문에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간 곳이 수생식물학습원과 부소담악이었고요. 옥천 하면 택배 허브만 생각이 나서 이곳은 택배 상하차 하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다녀와보니 진짜 가볼 만한 곳..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