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국내맛집🍚] " 고두리 감자탕" 천안시 청당동 맛집

투어봉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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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곳은요. 고두리감자탕입니다. 이번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많이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웬걸 가성비 맛집 그 잡채입니다.!!! 잡채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국내산 등뼈로 이양에 부가적인 것까지 다른 곳들은 대부분 수입산에 양도 적고 그러는데 이곳은 달랐습니다. 국내산.. 제가 등뼈를 좋아해서 천안에 있는 등뼈집은 거의 웬만하면 다 가보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이곳은 제가 자줄 갈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간이 조금 쌔서 오래 조려서 먹으면 조금 짜질 수 있다는 것이 흠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튀김이 있습니다만 이게 제대로 보관이 안 돼서 튀김이 바삭하지 않습니다. 온열 램프를 켜놔야 될 거 같은데 그거까지 바라면 안 되겠죠... 바삭하지 않고 물렁하게 되어있어서 유일하게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떡볶이랑 잡채를 먹을 수 있게 해 놨고 위에 사리는 무한으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으로 즐겨요 ~~~~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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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입니다. 천안 세무서가 있는 이곳입니다. 제가 가끔 롯데시네마로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2023.10.06 - [국내맛집] - [국내맛집] 천안 중앙시장 - "본가서산순대"

 

[국내맛집]천안 중앙시장 - "본가서산순대"

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곳은 부모님과의 추억

tourbong-k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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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아주 깔끔한 것이 맛있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전부터 친구가 계속 이곳 가보니까 괜찮았다고 말을 해서 이참에 가보자 생각했지요!! 

 

 

 이곳 고두리 감자탕의 메뉴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제가 1 픽으로 뽑는 곳은 가격이 더 저렴하긴 합니다만 맛이 다다른 거 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소짜리 감자탕 전골을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사리사리가 있기 때문이죠

 

 셀프바입니다. 밑반찬 같은 것들은 다 셀프로 운영을 하고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기본적으로 떡볶이 잡채 튀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면사리 역시 배우신 분 갓뚜기를 사용하고 있으시군요!!!

근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튀김을 이렇게 보관을 하면 눅눅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대나무 채반 같은 거에 올려놓고 위에서 온열램프로 하는 것이 더 바삭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륜진사갈비가 그렇게 하더라고요. 

 

 이 감자탕은 특이하게 고구마순을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고구마 순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거지가 들어가 있는 감자탕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먹어보고 많이 좋았습니다. 고구마순이 먹고 싶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갈꺼같긴 합니다.ㅎ 

라면사리 2개 바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육수가 많이 모자랄 거 같아서 조금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가져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라면을 바로 순삭 시켰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침이 꼴깍 넘어가는 중입니다. 사실.....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 것 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ㅋㅋㅋ

 

 

다 먹고 난 뒤에 식후 깔끔하게 해 주시기 위해 커피와 수정과 그리고 매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슬러시로요. 커피는 바로 뽑을 수 있었습니다. 와... 감동 매실차 한잔 먹으면서 나오는데 입이 깔끔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조만간 가야겠다.. ㅋㅋ

 

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BYEBYE~

 

 

개인사비로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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