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주26 [경주 여행 🚗] " 화랑게스트하우스 " 경주여행에서 편히 잘 잔 좋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재미있어서 너무 좋음 🐯 화랑게스트하우스 이야기 내가 경주이야기를 하면서 하나 빼먹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내가 묵은 숙소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던 것. 이런 실수를 해버리다니 음음 이곳 화랑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좋고 일단 금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으로의 이동이 많이 편리했다. 1인실 2인실 그리고 4명 등이 잠을 자는 공간등이 있었다. 좋았던 점이 단체가 안 오는 날이면 사장님께서 재량으로 다인실을 혼자 쓰도록 해주신다. 그리고 물론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네이버에서는 예약만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행을 하다가 바로 못 오는 상황이 온다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늦게까지 사장님께서 있기는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였다. 그럴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물론 나는 카드로 계산을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7. [경주 여행 🚗] " 경주 옥산서원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서원 중 한 곳🛖 옥산서원 이야기 먼저 옥산서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 2019년 7월,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곳의 서원 중 한 곳인 옥산서원. 회재 이언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되었다. 정문인 역락문을 통해 들어가면 누각 ‘무변루’가 보이는데, 누마루를 서원 건축에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소개된다. 정면에 강당인 ‘구인당’이 있고, 좌우에 기숙공간인 민구재와 암수재가 자리하고 있다. 구인당에는 두 개의 ‘옥산서원’ 편액이 걸려 있는데, 강당 대청 전면에 있는 편액은 사액받은 당시의 편액이고, 강당 전면에 걸린 편액은 조선 명필 ‘추사 김정희’의 글씨"라고 한다. 옥산서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원 9곳중 한 곳으로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서원이다. 실제로 가서 보면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1. [경주 여행 🚗] " 경주 양동마을 " 안동에 하회마을이 있다면 경주에는 양동마을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마을 🛖 경주 양동마을 이야기 안동 하회마을 너무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나는 일단 양동마을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렇게 공부를 했어도 지역이 떨어져 있으면 잘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게을리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양동마을을 처음 가봤을 때는 외암리 민속마을과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느꼈다. 외암리 민속마을도 초가집과 기와집이 많고 옛 양반댁들도 엄청 많다. 실제로 다 사람들이 살고 있고 양동마을과 같이 산을 타고 올라가야 되는 곳도 그리 많지도 않다. 이것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왜 다른 민속마을들은 문화유산이 되지 않은 것일까. 지리적특성과 남아있는 전통문화들이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공통적인 부분으로는 다 500년은 기본 족히 되었다는 것이다. 일..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30. [경주 여행 🚗] " 김유신 장군묘 " 신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에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 김유신장군묘 이야기 태종무열왕릉을 지나서 양동마을 쪽으로 가고 있었다. 참.. 웃긴 것이 이것도 운명인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 한번 들어가 봐? 하는 생각으로 가려고 하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김유신장군묘로 들어갔다. 그래 다보고 가야 후회가 안남지.라는 생각으로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화해설을 하시는 분이 옆에 영상이 틀어지고 있으니까 꼭 한번 보라고 하셨다. 그렇구나 함볼까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음.. 김유신 장군이 걸어온 길을 현대에 해석해서 만든 영상이었다. 아직 남아있는 곳도 있고 남아있지 않은 곳도 있였다. 그래도 김유신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곳이 있어서 좋은 경험을 했다. 영상을 보고 나는 나와서 위로 걸어갔다. 김유신 장군의 묘가 있는 곳으로 어디나 똑같이 이곳은 묘가..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7. [경주 여행 🚗] " 무열왕릉 " 신라 통일의 기반을 만들어놓은 왕의 릉 🐯 무열왕릉 이야기 오늘은 무열왕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무열왕은 원래 성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골로 낮아지면서 왕이 되는 기회는 없어졌는데 선덕여왕 때 백제의 괴롭힘이 심하여 고려에게 원군을 청하러 갔다가 잡히고 그다음 당으로 원군을 청하러 가서 그것이 성립이 되면서 신라의 기틀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김춘추는 김유신과 사돈지간이었는데 일화로는 김유신의 동생 유화가 그의 언니의 꿈을 사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꿈이 뭐였냐면 산위에 올라서 오줌을 누었는데 서라벌이 오줌바다가 된 이야기였다. 꿈을 산 그날 김유신은 김춘추를 데리고 와서 술을 먹었는데 그때부터였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검색을 하면 다 나오는 것이지만 문화해설사가 많이 없는 곳들은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로 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6. [경주 여행 🚗] " 포석정 " 술잔을 띄우고 마시면 연회를 즐겼던 장소 포석정 이야기 포석정의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포석정은 다들 잘 알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연회를 즐겨하던 정원이다.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견훤이 경주에 쳐들어와서 포석정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던 경애왕에게 자결을 하라고 명해서 이곳에서 죽은 기록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연회를 하던곳이라고 말을 했지만 도대체 어떤 연회를 했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유상곡수연을 즐기던 곳이기도 하다. 유상곡수연이란 술잔을 띄어놓고 자기 앞으로 올 때까지 시를 읊으면서 즐기는 연회이다. 주로 귀족들이나 왕족들이 하던 것으로 일단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창덕궁 후원에 있는 옥류천 그리고 이곳 포석정이다. 돌아와서 이곳 포석정은 우리나라 연회문화인 유상곡수연이 옛부터 전해 져왔다는 것을 보여..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5. [경주 여행 🚗] " 국립경주박물관 " 경주의 문화재가 모여있는 국립박물관 수장고까지 관람가능! 🐯 국립경주박물관 이야기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수학여행으로와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그래도 지식이 쌓이고 온 적은 많이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기 때문이다. 에밀레종( 선덕대왕신종)은 말 그대로 성덕대왕 때 만들어진 큰 범종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이것이 있어서 경주에 있는 것은 모형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경주에 있는 이 선덕대왕 신종이 진짜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치지도 못하고 보기만 해야 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쳐보는 것을 목격했다... 우리나라 문화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 한다. 제발 쓰여있는 데로 하길 바란다. 국립경주박물관이 대단한 이유는 많은 고분들이 있고 그 고분들이 많이 도굴되지 않아서 남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4. [경주 여행 🚗] " 분황사 모전석탑 " 신라시대 가장 오래 된 석탑을 보러 분황사로 가봤습니다. 🐯 분황사 이야기 분황사에 가려고 일찍 일어났다. 일단 원래 전날에 다 돌아보고 오늘은 안동 쪽으로 가서 구경을 하고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지방여행의 특징을 보여주는 예시다. 지방은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고 그렇다고 일찍 여는 곳이 많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 진짜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멀리 왔으니 온 김에 다 돌고 가자 하는 생각을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것은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관광지가 너무 많고 그렇다고 다 도는데 짧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곳을 갈 생각이라면 적어도 2박 3일을 잡고 있어야 될 것이다. 그리고 물론 차가 있어야 된다. 우리나라 관광지가 대중교통이 그리 잘 되어 있는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3. [경주 맛집 🍲] " 정화돼지국밥" 숙소 바로 옆에 있는 돼지 국밥집으로 아침부터 열고 속이 든든하게 해주는 집 😋 정화돼지국밥 이야기 나는 황리단길에서 돌아와서 맥주를 한 캔 사 왔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서 드라마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그 뒤로 바로 잠에 들었다. 같은곳에서 연속으로 묵게 되어서 아침에 무엇을 주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빵에 달걀 그리고 오렌지 주스로 아침을 간단하게 때우고 나오는 길.. 아니 바로 옆에 정화국밥이 있었다고? 오륙돈에 가기전에 정화국밥도 알아봤었다 일단 노포느낌 나는 곳에 할머니가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뿜뿜 났다. 아침 일찍 나왔기 때문에 장사를 하는지는 잘 몰랐는데 보니까 국밥은 역시 아침 장사인것 같다. 일단 하고 있으니 말이다. 솔직히 토스트도 두개 계란도 두 개 바로 먹고 나와서 배가 든든했.. 국내맛집 2024. 3. 21. [경주맛집 😋] " 계림규동 " 경주에서 먹어본 돈까스 덮밥의 맛 검색해봐서 나온 곳이라 믿고 간집 🍤 계림규동 이야기 황리단길에서 솔직히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발견한 집이다. 일단 네이버 평점도 너무 좋아서 가볼까 했는데 가격이 나를 잡았다. 무슨 서울도 아니고 왜이리 비싼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여행지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 건데 한번 먹어보자였다. 일단 외관은 한옥모양을 하고 있는 가게였다. 내부가 넓고 환해서 보기가 좋았다. 하지만 한옥과 규동 매치가 잘 안 된다. 왜 하필이면 규동으로 정했는지 모르겠다. 어떤식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일본 음식은 많이 먹어봤고 만들어도 봤다. 일본에 있을때 식당에서 알바로 주방을 혼자 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집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어갔다. ▼위치 황리단.. 국내맛집 2024. 3. 20. [경주 여행 🚗] " 황리단길 " 처음으로 가보는 황리단길 ! 가로수길 경리단길은 들어봤어도 이곳은 처음 ;;; 🐯 황리단길이야기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올릴 예정이다. 황리단길에 대해서 쓸 것이 별로 없다. 일단 거리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나처럼 처음 가보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야기해 볼 것이 있어서 올려본다. 일단 황리단길은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많이 있지 않다. 하지만 무료로 주차할 만한 곳들도 있기는 하나 너무 멀다. 이곳까지 걸어오려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멀리 대 놓고 대릉원을 지나서 간다고 한다면 그것도 조금 힘들 수 있다. 일단 일찍안가면 조금 급하게 먹어야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대릉원이 생각한 만큼 좁지 않다는 것이다. 가면 엄청 걷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이 조금 늦어 많이 걸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대릉원 주차장에 차를 대..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9. [경주 맛집 🍪] " 십원빵 " 경주에서 처음 먹어보는 십원빵 왜 소문이 난건지 알것 같은 맛 😋 십원빵 이야기 나는 십원빵을 처음 먹었다. 솔직히 먹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일단 황리단길을 가봐야 되기 때문이었다. 한시가 급했다 8시 정도면 문을 다 닫기 때문이었다. 일단 최영화빵을 사고 나는 주차를 하러 갔다. 음... 마땅히 할 만한 곳이 없어서 대릉원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황리단으로 향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나는 P 지나칠 수 없었다. 뭐지하면서 황남쫀드기도 먹고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도 운에 맞기려고 했다. 아니!!! 십원빵이다 그냥 일반 붕어빵인데 십원모양을 하고 있어서 십원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와플을 좋아하는 나는 와플과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이 십원빵을 피할 수 없었다. ▼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경주하면 십원빵.. 국내맛집 2024. 3. 18.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