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마도14 [부산 여행 🍜] " 초량밀면 " 부산역 근처에 저렴하고 맛있는 밀면 맛집 초량밀면 이야기 국제시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서 내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산의 먹거리를 먹고 나는 KTX를 타고 넘어가야 한다. 직장동료에게 추천을 받은 두 곳을 가고 이제는 올라가야 하는 나였다. 일단 부산역 주변에 2군데가 전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에서 먹은 것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뿐이었다. 호떡과 비빔당면 물떡 등등 이제는 본격적으로 먹는 한 끼 식사 그렇기 때문에 아주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다음에는 제대로 부산을 즐기러 가보려고 한다. 지방여행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던 것 같다. 경주도 2박 3일로 간 적이 있는데 즐거웠다. 하지만 지루한 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다면 1박 2일로 갈 것 같기는 하다 ㅎㅎ ▼위치 위치.. 국내맛집 2024. 5. 16. [대마도 맛집 🍚] " 마도 " 일단 대마도에 왔기 때문에 먹은 두번째 밥 마도 이야기 일단 대마도에 와서 밥을 사 먹은 적이 없었다. 부끄럽게도 일단 라멘가게가 처음이기도 했다. 나머지는 이동과 구경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거의 대부분 밥을 마트 도시락으로 때웠다. 중간중간 카라아게 같은 것도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자고 일어난 뒤에 2끼를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다. 오호 라멘가게 옆에 마도라고 유명한 가게가 있었다. 구글평도 좋았고 무엇보다 한일우호 국기를 걸고 있는 모습이 참 뭐라고 해야 되나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서 이번에는 밥 종류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위치https://maps.app.goo.gl/68an3MMPaGKVpPqU8 Mado · 956ー4 Kamitsushimamachi Hitakat.. 일본여행기/큐슈🗾 2024. 5. 6. [대마도 맛집 🍜] " 마루후쿠라멘 " 대마도에서 먹어본 첫 라멘집 마루후쿠라멘 이야기 나는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1번 요시노야 규동 2번 라멘 이것은 꼭 먹어야 하고 3번째는 선택 이기는 하나 그것은 바로 술... 대마도도 일본영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라멘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을 찾아봐도 라멘 가겍가 별로 없어 보여서 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 바로 앞에 복이라고 쓰여있는 라멘집을 찾았다. 맛이 있던 없던 일단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들어갔다. 일단 밖 외부도 깨끗하고 내부도 깔끔한 일반 일본 가정식 식당 느낌의 라멘 가게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라멘집은 조금 더티한 느낌에 돼지 잡내가 조금 나는 곳을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그렇지는 않았다. 젊은 사람들 보다 어르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 일본맛집 2024. 5. 5. [대마도 여행🛳️] " 벨류마트 오우라점 " 일단 주변 벨류마트중에 가장 크고 드럭스토어도 이용이 가능한 곳 🐯 벨류마트 오우라점 이야기 대마도로 오시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한다. 물건 사러는 어디 가면 되고 어디를 구경하면 되고 등등 하지만 대마도에서는 선택에 여지가 없다. 즉.. 벨류마트를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주변에 벨류마트가 있다. 다른 곳들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다 벨류마트에서 장을 보고 밥을 먹고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단 중요한것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였다. 일단 히타카쓰항 근처에도 분명히 벨류 마트가 존재를 한다. 하지만 매우 작고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추천하는 것이다. 티아라몰에도 분명히 벨류 마트가 존재를 하지만 이 정도까지 크지는 않다. 그리고 이즈하라로 가지 않고 히타카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을 돌아다닐 생각이라면 이곳을 .. 일본여행기/큐슈🗾 2024. 5. 4. [대마도 여행 🛳️] " 쓰시마해전 기념비 "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이 세운 기념비 🐯 쓰시마 해전 기념비 이야기 이곳이 어떤 곳인지 일단 알아보고 가보자. 쓰시마 해전은 1905년 5월 27일과 28일 날에 벌어진 해전이다. 러일전쟁 중에 쓰시마섬 부근 바다에서 일본 연합함대와 러시아 발트 함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고 노급전함을 주력으로 한 함대가 정면으로 격돌한 최대의 해전이었다. 일본해군이 승리를 했고 러시아 발트함대는 전멸했다. 이곳은 그것을 기념하고자 만든 기념비인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관계를 생각한 일본이 우호의 언덕이라는 청동으로 만든 동판을 만들어 놨다. 이곳은 그런 곳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명성황후가 끌어들인 러시아를 방패로 삼고 있던 조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부동항을 얻고자 했던 러시아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하며 한반도를 집어 삼키고자 했던 일본군과의..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29. [대마도 여행 🛳️] " 미우다 해변 " 조용한 해변을 걸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 미우다해변 이야기 대마도에는 해변이 아주 많다. 하지만 이곳 미우다 해변만큼은 정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바로 옆에는 호텔도 물론 있지만 무엇보다 캠핑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해변이기 때문이다. 바다도 이쁘고 놀기 편한 곳인 것 같다. 그렇다 보니 나도 미우다 해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은 해변이기 때문에 볼게 바다뿐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개인적으로 도보권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미우다 해변 전망대 쪽으로 가거나 러일전쟁 평화 우호비 같은 곳도 걸어서 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해변 끝으로 가면 낚시 포인트도 있다고 하니 음 가볼만 한곳이라고 생각은 든다. 일단 여름에 놀곳이 없거나 해운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놀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있으면 이곳 미..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26. [대마도 여행 🛳️] " 토요포대 유적지 " 2차대전 사용 포대 토요포대 이야기 토요포대라는 곳에 갔다. 이곳은 차가 없으면 진짜 들어오기가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심지어 아침 일찍 가는 바람에 사람도 없어서 진짜 무서웠다. 이곳에 대한 설명은 정말로 열이 받을 정도로 짜증 나게 써놨다. 동해에서 발포되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던 이유는 대마도의 토요포대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심지어 군함인 아가기의 주포를 이곳에 설치해서 방어를 했다고 한다. 일단 일본 2차 세계대전 때 쓰이던 군함에 있는 포를 사용했다는 것에 짜증이 나고 그리고 일본해라고 언급을 했다는 것에 짜증이 난다. 구글에 표기는 일본해라고 표기를 왜하는지 모르겠다. 동해가 맞지 않는가 왜 동해라고 인정을 안 하는 것인지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이곳을 유적지로써 관광자원으로 만들었다는 ..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23. [대마도 여행 🛳️] " 대마도 호텔 카타쓰" 개인적으로는 1박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히타카쓰 호텔 이야기 나는 저녁 늦게 도착을 했다. 대마도 같은 경우에는 7시나 8시에 도착을 하게 되면 일단 주변에 문을 여는 곳이 없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없다. 그 것을 알고 있던 나는 벨류마트 멕스에서 사 온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아주 저렴하게 먹었기 때문에 일단 만족을 했다. 먼저 호텔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다. 이곳은 하카타쓰 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여행을 할 때 좋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아니더라도 도착을 해서 짐을 맡겨놓고 나갈 수 있다. 또한 유우렌트카 가게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렌트를 했을 때 반납에도 용의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머물고 있는 것 같다. 다음에는 이즈하라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하지만 이즈하라 쪽은 좀 멀어서 렌터카를 11시..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9. [대마도 여행 🛳️] "이즈하라 티아라몰" 대마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 생각보다 작음 티아라몰 이야기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쇼핑이 아니라 볼거리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이곳에서 살만한 것은 따로 없었다. 그냥 티아라 몰이 어떤 곳인 가 구경이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저녁거리를 사러 올라갔다. 일단 나는 가게에서 먹을 생각을 일절 하지 않았다. 많은 관광지에 가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 이유였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이제는 여유 있게 다녀 볼 수 있겠다 싶었다. 기본적으로 티아라몰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가게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도 않다. 그렇지만 장 보거나 기념품을 살 때는 이곳 만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대마도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로라 벨류마트도 큰 곳도 많기 때문에 티아라 몰을 굳이 안 들려도 된다고 본다. 일단 나는 마트에 가서 도..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7. [대마도 여행 🛳️] "쓰시마 번 오후나 유적" 쓰시마 번 시절에 배를 정박하던 곳 🐯 오후나 유적 이야기 이곳을 꼭 가고 싶었다. 오후나 유적이 나는 곳을 말이다. 이즈하라에 왔을 때부터 이곳을 가고 싶었다. 이곳은 쓰시마 번 시절에 배를 정박하던 곳으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아주 중요한 유적지 중에 하나이다. 이곳도 조선과 연관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전투를 마치고 그 전투에 참가했던 요시토시를 신하로 받아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의 국교를 다시 할 것을 명하고 1609년 기유약조를 통해서 다시 시작되면서 부산진과 이즈하라항을 왔다 갔다 하는 교역을 했다. 쓰시마 후추번에 의해 1663년에 굴착된 선착장 오후나유적은 조선으로부터 오는 통신사들의 배들이 이곳에 정박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내가 최근에 많이 빠지게 된 사진의 명소라는 ..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6. [대마도 여행 🛳️] " 만송원 (반쇼인)" 일본 3대 묘지 이곳을 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만송원 이야기 이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시작해보고 싶다. 이곳은 대마도종씨의 19대 당주이자 대마번의 초대 번주였던 종의지가 1615년 정월 3일 4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종의성(宗義成)이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만송원은 대마도에 문위행이 파견되었을 때에는 다례가 열린 곳이기도 하며, 조선 정부는 1615년 도주 종의지가 사망하자 그의 조일 간의 교섭에 협력한 공적을 인정하여 1622년 조선에서 도서를 지급하였다. 도서를 소지한 만송원송사(萬松院送使) 제1선이 1625년 5월에 조선에 건너왔다. 만송원송사는 대마도에서 조선에 파견한 연례송사(年例送使)의 하나로 그 접대 기준이 유방원송사(流芳院送使)와 같았다(『인조실록』 7년 5월 8일). 라고 한다. 위에 언급을 했던 것과..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5. [대마도 여행 🛳️] " 조선통신사 역사관 " 이즈하라시에 가면 가볼만한 곳 🐯 조선통신사역사관 이야기 나는 이번에 대마도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이 2곳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조선통신사역사관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조선통신사와 일본에서 보는 조선통신사에 관점이 다를 것으로 예상을 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조금은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일본에 입장에서는 조선통신사는 외교를 하는 기준이 되었었다. 통신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었다. 쓰시마번주는 거짓말을 해서 한번 끊겼던 조선통신사를 다시금 오게 만든 것으로 공적을 남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정도로 조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조선이 통신사로 보내서 에도까지 지금의 도쿄까지의 여정을 적어놨는데 일단은 일본어로 다 적혀있고 나에게는 고서적을 읽을 정도에 한자실력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