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맛집21 [미야코지마 맛집 🍜] " 마루요시 식당 " 미야코소바 맛집으로 오후 2시에 문을 닫는 집 먹으려면 빨리 마루요시 식당 이야기 류큐조 전망대에서 우리는 빠르게 이동을 했다. 가고 싶은 곳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금방 문을 닫는 곳이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놓친다면 우리는 먹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아침에 빨리 열어서 빨리 닫는 곳이라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길래 이렇게 장사를 하는 거지?라는 생각... 그렇게 우리는 류큐조전망대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마루요시식당에 도착을 했다. 이곳은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서 멀어 보여도 기본적으로 15분이면 도착을 한다는 것이 큰 메리트였다. 다행히도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문을 닫으려면 얼마 아직도 1시간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일단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을 먹어야 지였고 처음에 들어갔을 때 일본 스러운 식당 .. 일본맛집 2024. 7. 18. [대마도 맛집 🍜] " 마루후쿠라멘 " 대마도에서 먹어본 첫 라멘집 마루후쿠라멘 이야기 나는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1번 요시노야 규동 2번 라멘 이것은 꼭 먹어야 하고 3번째는 선택 이기는 하나 그것은 바로 술... 대마도도 일본영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라멘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을 찾아봐도 라멘 가겍가 별로 없어 보여서 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 바로 앞에 복이라고 쓰여있는 라멘집을 찾았다. 맛이 있던 없던 일단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들어갔다. 일단 밖 외부도 깨끗하고 내부도 깔끔한 일반 일본 가정식 식당 느낌의 라멘 가게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라멘집은 조금 더티한 느낌에 돼지 잡내가 조금 나는 곳을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그렇지는 않았다. 젊은 사람들 보다 어르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 일본맛집 2024. 5. 5. [일본맛집 🍜] " 하나마루 우동 " 요시노야 체인에서 만든 전국 체인 우동집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 하나마루 이야기 다카마쓰에서 이자카야에 가서 맥주를 좀 먹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어디를 가볼까 하는 생각에 돌아다니다가 하나마루가 보였다. 솔직히 내가 가는 체인점들은 규동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은 우동의 고향 아니던가 그래서 이번에는 하나마루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하나마루는 일본 전역에 있는 우동 체인점이다. 어디에 가도 있어서 표준적인 맛으로 우동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점포마다 음식들은 상이한데 대부분은 튀김에 우동 그리고 주먹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유학시절 돈이 많이 없었던 나는 하나마루 우동을 많이 이용했다. 왜냐하면 집에서 안 만들어도 되고 기본적으로 가격이 많이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서 카케란 국물을 부어주는 것을 말하고 붓카케란 국물이 아닌 쯔유를 넣어서 먹는 .. 일본맛집 2024. 2. 6. [다카마쓰 맛집 🍶] " 토라야 " 혼술로 가볍게 먹기 좋은 곳! 근처에 돈키호테도 있고 상점가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음 😋 토라야 이야기 나는 혼자서 일본에 자주 가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어디 가서 먹을까가 매번 고민이다. 이게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혼자 그냥 들어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밥 먹으러 가는 것은 일본이 시스템적으로 정말 잘해놔서 그렇게 쑥스럽지는 않은데 술집을 들어갈 때가 조금 그렇다. 혼자서 술집에 들어가면 다찌석이 있어서 앉으면 되겠지 싶겠지만 웃긴 건 2명이서 와도 다찌에 앉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곳에 껴서 먹는다는 것 자체가 조금 위화감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여러번 하다 보니까 적응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비싼 곳들 가봤는데 술이랑 맥주랑 같이 먹으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이제는 가지다 보니 가성비 술집에 가는 것을 선택한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저렴하.. 일본맛집 2024. 2. 5. [다카마쓰 맛집 🍜] " 마루겐 " 자전거 타고 가고 있는 나에게 한줄기 단비처럼 내려온 집 😋 라멘 마루겐 이야기 나는 타무라 신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나의 글을 다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심신으로 지처있었다. 여행은 고생이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콘셉트를 너무 잘못 잡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웬만하면 걸어 다니려고 하고 웬만하면 버스를 안 타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생각이 짧았다. 다카마쓰 항에서 리츠린공원을 15분에 가고 그리고 리츠린 공원을 한 바퀴를 돌고 나서 타무라 신사로 바로 갔기 때문이다. 도착했을 때는 약 4시 40분 경이였고 5시에 문을 닫는 타무라신사를 못 볼뻔했다. 솔직히 진짜 운이 좋았다. 약 30분을 달려서 타무라에 도착 그리고 못 보더라도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서 간 곳이 그나마 신사 넓이가 넓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일본맛집 2024. 2. 3. [다카마쓰 맛집 🍜] " 츠루마루 우동 (鶴丸うどん)" 다카마쓰에서 맛보는 수타우동의 맛 😋 츠루마루 우동 이야기 나는 등대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향하고 있었다. 일단 자전거를 빌릴 때 주변에 우동이 유명한 곳들을 전부 알려준다.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를 빌리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다. 돌아와서 일단 다카마쓰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 3분이나 내려왔을까 조그마한 가게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주변에 유흥가도 같이 있다는 점이었다. 도로옆에 자전거를 세워두는 곳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나는 가게로 들어갔다. 이 조그마한 가게에 어떤 맛이 숨어져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다카마쓰의 우동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유명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이 집에 처음 들어가서 우동을 시키려고 앉아서 보는데 나는 이곳이 맛집임을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위치 https://maps.ap.. 일본맛집 2024. 1. 23. [다카마쓰 맛집 🍖] " 잇카쿠 " 뼈있는 닭이 유명한 곳 본점조차 시코쿠에 있는 시코쿠 태생 맛집 😋 잇카쿠 이야기너무 관광이야기만 하는 것은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중간에 셔틀버스를 기다리면서 들어간 잇카쿠라는 곳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시코쿠는 뼈 있는 닭이라고 해서 다리살을 구워서 파는 요리가 유명하다. 가격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그래도 많이들 먹으러 온다. 나같은 경우에는 원래 먹을 생각이 없고 바로 올라갈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 시간 동안 앞에 있는 이곳에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서 포기하려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들어가 봤다. 평도 좋았고 맛도 좋을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닭고기기 때문에 함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첫인상은 예상대로였다.▼위치https://maps.app.goo.gl/G8Ag.. 일본맛집 2024. 1. 16. [일본맛집 🍚] " 마츠야 아침정식 " 380엔 !!! 전국 체인점에서 즐기는 아침식사🍖 마츠야 규사라정식 이야기 여러분은 일본에 가면 가장 먼저 먹어 보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거의 100면 100 규동을 먹는다. 왜냐하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나는 규동을 많이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게만의 특징을 살려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친구와 함께 라멘을 먹고 오는 길에 이번여행에서 규동을 많이 안 먹어봐서 친구한태 야! 나 규동 먹고 들어간다 먼저가 그렇게 말을 하고 갔던 곳이었다. 일단 전날에 요시노야를 다녀온 것은 맞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밥으로 하고 싶었다. 지나가다가 마츠야가 있는 것을 알아놨었는데 그곳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라멘으로 배가 찰리가 없었다. 솔직히 다시 밥을 먹어도 다 먹을 수 있는 느낌이 났다. ▼전 에피소드 2023.12.17 - [일.. 일본맛집 2023. 12. 18. [후쿠오카 맛집 🍜] " 모히칸라멘 아지이치야(味壱家)" 가기전에 아침에 꼭 라면먹자고 해서 간곳 🤣 하카타라멘 모히칸라멘 아지이치야(味壱家) 이야기 아침에 일찍일어났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 9시 정도에 호텔을 나섰다. 친구는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라멘을 먹고 싶다고 했다. 어제 갔다 왔던 라멘거리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는 그곳을 향해서 걸어갔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 11시정도에 일단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서 면세점을 들러야 되기 때문이었다. 일단 하카타 라멘거리에 도착을 했다. 그곳에 라멘가게들을 다 영업준비중이였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10시에 문을 여는 것 같았다. 10시까지 기다려서 먹고 가면 씻고 머하고 하면 시간이 오버될 것 같아서 그냥 주변에 열려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만약 없으면 그냥 먹으러 가자고 했다. ▼위치 https://maps.app.goo.gl/A61iX.. 일본맛집 2023. 12. 17. [후쿠오카맛집 🍜] " 하카타라멘 나지마테이(名島亭)" 돈코츠라멘의 정석같은 느낌의 맛집 ▼전 에피소드 2023.12.14 - [일본여행기/규슈🗾] - [후쿠오카여행 ✈️] " WBF 그랜드 하카타 호텔" 위치는 좋은데 조금 실망.... 🛏️ [후쿠오카여행 ✈️] " WBF 그랜드 하카타 호텔" 위치는 좋은데 조금 실망.... 🛏️ WBF 그랜드 하카타 호텔 이야기 대중목욕탕과 노천탕이 있는 곳에서 1박을 하다.. 히타에서 돌아왔다.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퇴근시간에 막히는 것은 똑같다. tourbong-kr.tistory.com 히타에서 후쿠오카 하카타에 도착한 뒤 호텔에 도착해서 라멘을 먹으러 가는 이야기.. 이 글을 보시고 라멘이야기를 보시면 좋습니다. 나지마테이 이야기 나는 라멘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라멘을 먹는다. 하타카에는 라멘이 유.. 일본맛집 2023. 12. 14. [히타맛집🍜] "다이쇼안(大正庵)" 히타 마지막 점심 ! 히타터미널안에 있는 노부부가 하는 우동집🍜 다이쇼 안 이야기 히타에서 최고의 점심(2시 반에)을 먹다 아침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삿포로 맥주공장 들렀다가 유메산스이 가서 온천을 즐기고 택시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한 직후의 이야기이다. 아침을 먹었어도 그렇게 돌아다니면 배가 꺼지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아침밥을 8시 정도에 먹었으니 꺼질 만도 하다. 히타를 떠나야 하는 그 찰나에 전에 봐뒀던 집이 생각이 나서 들어가 먹은 이야기이다. ▼전 에피소드 2023.12.12 - [일본여행기/큐슈🗾] - [히타여행 ✈️] " 유메산스이 " 히타 주민이 추천한 진짜 온천 ♨️ [히타여행 ✈️] " 유메산스이 " 히타 주민이 추천한 진짜 온천 ♨️ ▶이번 에피소드를 보기 전에 전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2023.12.10 - [일본여행기] - [일본여행 ✈.. 일본맛집 2023. 12. 13. [히타맛집 🍚] " 센야(千屋)" 히타에 명물 장어(ウナギ)로 만든 덮밥이 맛있는 😋 히타 센야 장어덮밥 이야기 나는 맛집을 많이 다녀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다니는 곳들은 유명한 곳들도 있지만 그냥 맛집을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유명한 곳들은 조금은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오래된 가게들이 많이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몇 대를 계속 이어서 오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곳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센야가 있는 이곳 마메다마치는 기본적으로 100년 이상 된 고택들이 많이 있는 곳들이다. 300년이 넘은 곳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이 조금 아파온다. 한국은 전쟁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기 때문에 지금 오랫동안 남아 있는 고택들이 많이 없어지거나 소실되어있다. 그렇다 보니 전통이 긴 맛집들이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일본은 본토 내에 전쟁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맛집을.. 일본맛집 2023. 12. 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