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22 [청양 여행 🚗] "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사전오픈때 다녀온 청양얼음분수축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 😍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이야기 나는 청양에서 얼음분수 축제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다. 사전오픈 기간 31일까지 하고 나서 1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오픈을 한다고 한다. 입장료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어서 카카오쇼핑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사전에 저렴하게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청양 48시간 패스와 청양얼음분수축제까지 해서 15000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니 엄청난 이득이다. 이곳은 볼거리 먹을 거리등의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그리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4월에 했던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청양이 와 팔로우가 되어 있던 터라 문제없이 얼음 분수 축제를 하는 것을 알았다.▼위치 청양 알프스 마을에서 하는 축제이니 이..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4. 1. 2. [부여 여행🚗] " 부여왕릉원 , 나성 " 부여왕릉원에 가서 한바퀴 돌아 보기 생각보다 넓고 나성까지 볼 수 있어서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부여 왕릉원과 나성 이야기 이제 슬슬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다. 마지막으로 부여왕릉원에 들렸다. 한 5시 쯤됬을 거 같다. 시골은 해가 지는 시간이 좀 많이 빠른 편인데 아직 애매해서 그냥 가봤다. 왕릉원도 똑같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처럼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겉에서 볼 곳들이 많다는 것이다. 공주는 지금 보수공사며 발굴작업으로 못 보는 곳이 많다. 부여왕릉원에 가보면 마음 놓고 돌아다니기 쉽다. 그리고 산책하기도 편하다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거의 마지막에 와서 사람이 없었기도 했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야생동물이 나와 나를 놀라게 했다. 고라니가 튀여 나와서 소리를 질렀다. 그나마 다행이다. 고라니라서 멧돼지면 지금 이 글을 못쓰고 있을 ..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2. 30. [부여 여행 🚗] " 국립 부여 박물관 " 시대를 뛰어넘은 최고의 보물이 이곳에 있습니다. 🐯 국립 부여 박물관 이야기 백제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국립박물관에서 일단 유네스코에 등제되어 있는 도시 3곳은 공주 익산 그리고 부여가 유일하다. 이 3곳을 빼면 유네스코 문화유적지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확실한 건 그중에서도 단언컨대 국립 부여 박물관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백제금동대향로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것을 보고 싶어서 이곳에 왔는데 운이 좋게도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솔직히 다른 문화제는 하나씩 보고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이 금동대향로는 보면 아름다움에 그곳에서 몇 분을 움직이지 않았는지 모를 정도로 멋있다. ▼위치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이곳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굳이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그런 거리이기 때문이다. ▼전 에피소드 2023.12..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2. 29. [부여 여행 🚗] "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의 2개의 석탑 중 한 곳 나머지 한곳은 미륵사지 석탑 🐯 정림사지 5층 석탑 이야기 정림사지 5층 석탑의 이야기를 하기 앞서 조금의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곳은 그 정도의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부여읍 정림사지에 있는 백제 말기의 화강석 석탑이고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8.33m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다. 설립배경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서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6세기 중엽으로 추정된다. 부여의 모든 문화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 꼽을게 두 개 있다. 하나는 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5층 석탑이다. 지금 현재 남아있는 2개의 백제 석탑 중에 하나이고 상태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다. 복원을 하고 있었지만 ..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2. 28. [부여여행 🚗] " 고란사 선착장 유람선 " 고란사를 보고 내려와서 선착장에서 구드래 선착장으로 🛶 고란사 유람선 이야기 고란사를 나와서 선착장으로 걸어갔다. 한겨울날씨를 뚫고 가기에는 옷이 너무 얇았다. 그래도 나는 이 배를 타고 넘어가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 가장 걱정이였던것은 평일이라는 것.... 일단 사람이 많아야 배가 출발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그 걱정도 잠시.. 바로 배가 들어왔다. 구드래에서 출발해 고란사선착장으로 들어온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곳에서 가는 사람은 없었다. 결국 나는 혼자 출발했다. 어떻게 보면 이득이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배를 탄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상쾌했다. 그 생각만 한다면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참고로 이곳의 금액은 왕복권 10000원이고 편도 6000원이다 그리고 소인은 4000원 참고바란다. ▼위치 엄청 가깝..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2. 28. [부여 여행 🚗] " 고란사 " 마시면 젊어지는 약수 고란약수물이 있는 곳 😍 고란사 이야기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고란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 절 뒤 바위틈에 고란정이 있었고 위쪽 바위틈에 고란초가 나 있었다고 하며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한다.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에서 떨어진 3 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 1028년 고려 현종이 지은 사찰이라고 한다. 이곳에 가면 젊어지는 샘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갔다. 낙화암에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고란사가 있다. 이곳에 오면 아주작은 법당이 있고 옆에는 범종이 있다. 3 천궁녀의 넋을 기리는 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쳤다. 일단 목표는 그것이 아니었고 샘물을 두 번 먹어서 6년 젊어지는 것이 목표였다. ▼위치 부소산성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낙화암까지는 와야..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2. 27. [부여 여행 🚗] " 부소산성 "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성이였던 부여의 성🐯 부소산성 이야기 먼저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성은 바로 부소산성과 나성일대를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소산성에는 특히 군창지와 건물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사시에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곳이고 1963년 사적으로 지정, 부소산성은 538년 백제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의 도읍지였으며, 당시에는 사비성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곳은 경관이 아름답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어서 동네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주변에 있는 도시에 살고 있으면 입장료가 무료이다. 청양군민과 공주시 그리고 부여군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무료이다. 먼저 부여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많다. 정림사지석탑을 필두로 부소산성, 나..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2. 27. [국내여행 🚗] " 부소담악 " 옥천의 절경!! 풍경이 진짜 예쁜곳 😍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부소담악입니다. 이곳은 정말로 풍경과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녀온 것은 여름에 다녀왔지만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진 집에서 꺼내서 조금씩 써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가 얼마 안돼서 옛 사진까지도 가지고 와서 추억을 다시 생각하면서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옥천으로 한 번가 보려고 했던 이유는 옥천이 디지털주민증이라는 것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전에는 평창과 옥천만 있었는데 지금은 더 늘어났기 때문에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간 곳이 수생식물학습원과 부소담악이었고요. 옥천 하면 택배 허브만 생각이 나서 이곳은 택배 상하차 하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다녀와보니 진짜 가볼 만한 곳..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1. 18. [국내여행 🚗] " 마곡사 " 세계문화유산 절에서 단풍구경 😍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서 지금 보전하고 있는 마곡사입니다. 이곳은 공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조금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가는 것을 많이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마곡사를 2번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같이 대천으로 놀러 가기 전에 마곡사를 들려서 주변을 관광하고 갔고 이번에는 세계문화유산을 돌아보고 싶어서 충남권에서 돌다가 공주 마곡사에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단풍계절도 되어서 한번 가봤는데 이미 많이 단풍이 떨어진 뒤였습니다. 어디는 단풍이 들고 어디는 단풍이 떨어지고 참... 이번연도는 조금 날씨가 많이 변덕스러워서 힘들었던 계절인 것 같..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1. 14. [국내여행] " 충청권역수장고" 역사적 유물들을 보관하는 곳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충청권 역수장고"입니다. 저도 이런 것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수장고는 간단하게 말해서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등의 금고라고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이곳은 유물을 발견해서 데이터베이스 및 아카이브 등에 등록 그리고 유물복원작업과 보관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여러 기상기후에도 적응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진등이 있겠죠.. 그리고 오염에도 최소화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조명조차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서 써야 되는 그런 곳입니다. 그렇게 주의를 기하는 곳인 수장고 중에 개방되어 있는 충청권 역수장고는 가장 최근에 신축됐습니다. 이곳은 이제 충청권역과 한강이남권역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럼 수장고를 보고 가보도록 하겠..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1. 6. [국내여행]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 웅진성의 유물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무령왕릉 유물도 이곳에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것은 "국립공주박물관"입니다. 충남에는 국립박물관이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국립 공주박물관과 국립 부여박물관 이 두 곳입니다. 백제 문화권에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백제에 관한 유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곳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을 누구나 다 아는 금동대향로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여박물관은 너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립공주박물관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저 또한 국립공주 박물관은 직접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공주여행을 기회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생각보다 그리 넓은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만 국보부터 시작하여서 보물까지 지금은 따로 나누고 있지는 ..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1. 5. [국내여행] "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이 되면 아산에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곳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것은 아산에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입니다. 단풍이 드는 시기가 시작되면 이곳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방대하게 긴 은행나무길이 우리를 반겨주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곡교천옆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도 있고 기본적으로 강이 흐르기 때문에 그 옆으로 걸어 다닐 수 있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길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곡교천에 옆으로는 꽃을 심어놔서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번에 은행나무길에 방문했을 때 한 가지 단점이라면 은행이 떨어져서 조금 냄새가 났다는 거 그리고 조금 이른 시기에 가서 전부다 단풍이 들지는 않았다는 것이 진짜 아쉬웠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아쉬웠던 것이 혼자 간 것 이었..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2023. 11. 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