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카마쓰 여행19 [다카마쓰 여행 ✈️] " 효고마치 " 내가 묵은 숙소 근처에 있는 정류장 이용 팁 🐯 효고마치 이야기 마지막 다카마쓰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나는 셀렉톤 호텔에서 잠을 청했다. 이곳이 저렴했고 그리고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나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렴하고 숙소 편하고 그리고 밥도 준다면 이보다 더 괜찮을 숙소가 있을까 싶다. 숙소에서 밥을 안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번 여행을 다녀보니까 아침밥은 뭐든 먹는 게 좋더라 즉 숙소밥도 괜찮으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이야기 할 것은 효고마치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탄 공항버스 이야기인데 왜 이런 것을 적느냐 싶을 것이다. 대부분의 다카마쓰 비행기는 11시 40분 정도에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9시에는 버스를 타야 9시 반정도에 도착해서 2시간 전부터 체크인 그리..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8. [다카마쓰 여행✈️] " 다카마쓰를 다녀와서 느꼇던 여행 팁을 적어보려고 한다.🐯 다카마쓰 여행팁 이번 다카마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내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조금이나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누구든지 자기의 계획이 있고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들이 다를 수는 있다. 다카마쓰 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최근에 가격도 한동안 많이 떨어져 있었어서 최저가격으로 봤을 때 16만 원대까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이 싸게 갔기 때문에 만족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 일본에 또 갈 예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1. 항공사 이벤트를 이용하자 이것이 기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비행기 가격이 싸야 되기 때문이다. 뭐든 여행을 가려는데 부가적으로 가는 것을 싸게 가는 것도 좋지만.. 일본여행정보 2024. 2. 7. [일본맛집 🍜] " 하나마루 우동 " 요시노야 체인에서 만든 전국 체인 우동집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 하나마루 이야기 다카마쓰에서 이자카야에 가서 맥주를 좀 먹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어디를 가볼까 하는 생각에 돌아다니다가 하나마루가 보였다. 솔직히 내가 가는 체인점들은 규동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은 우동의 고향 아니던가 그래서 이번에는 하나마루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하나마루는 일본 전역에 있는 우동 체인점이다. 어디에 가도 있어서 표준적인 맛으로 우동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점포마다 음식들은 상이한데 대부분은 튀김에 우동 그리고 주먹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유학시절 돈이 많이 없었던 나는 하나마루 우동을 많이 이용했다. 왜냐하면 집에서 안 만들어도 되고 기본적으로 가격이 많이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서 카케란 국물을 부어주는 것을 말하고 붓카케란 국물이 아닌 쯔유를 넣어서 먹는 .. 일본맛집 2024. 2. 6. [다카마쓰 여행 ✈️] " 심볼 타워 " 시코쿠에서 가장 높은 복합쇼핑 시설이며 전망대 🏞️ 심볼타워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아주 복잡하다. ㅠㅠ 전편을 보고 오면 알겠지만 나는 라멘을 먹고 달리고 또 달려서 호텔에 도착을 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반납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바로 다카마쓰 역아래 있는 자전거 반납장소에 갔다. 24시간을 제대로 꽉꽉 채워서 쓴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 나는 감히 예상해 본다. 200엔 밖에 안 하니 필요할 때만 좀 쓰고 나머지는 전철을 타거나 걸어 다니거나 했을 것이다. 나는 진짜 24시간을 간당간당하게 쓰고 반납을 했다.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심볼 타워로 향했다. 다카마쓰 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가는 데에는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료개방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서 이번 여행은 돈을 얼마 안 쓰고 여행이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4. [다카마쓰 맛집 🍜] " 마루겐 " 자전거 타고 가고 있는 나에게 한줄기 단비처럼 내려온 집 😋 라멘 마루겐 이야기 나는 타무라 신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나의 글을 다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심신으로 지처있었다. 여행은 고생이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콘셉트를 너무 잘못 잡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웬만하면 걸어 다니려고 하고 웬만하면 버스를 안 타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생각이 짧았다. 다카마쓰 항에서 리츠린공원을 15분에 가고 그리고 리츠린 공원을 한 바퀴를 돌고 나서 타무라 신사로 바로 갔기 때문이다. 도착했을 때는 약 4시 40분 경이였고 5시에 문을 닫는 타무라신사를 못 볼뻔했다. 솔직히 진짜 운이 좋았다. 약 30분을 달려서 타무라에 도착 그리고 못 보더라도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서 간 곳이 그나마 신사 넓이가 넓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일본맛집 2024. 2. 3. [다카마쓰 여행 ✈️] " 타무라 신사 "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신년을 맞이해서 가볼만한 곳 ⛩️ 타무라 신사 이야기 솔직히 이곳을 가장 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곳은 이번 연도와도 관련이 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타무라신사 주변에는 온천도 있었고 가볼 곳도 있었다. 렌트를 했다면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를 여행자로 잡았다. 렌트를 해서 다니고 그리고 투어버스를 타고 다니고 하는 것은 검색을 하면 나오고 솔직히 어떻게 가는 법을 찾기보다는 그냥 어디 어디 가는지 체크를 하고 그냥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다니기 때문에 솔직히 나로서는 별로 끌리는 여행이 아니었다. 심지어 이번에 내가 이용한 에어서울에서 쿠폰까지 줘서 공항리무진과 쇼도시마 페리 그리고 리츠린공원까지 다 돌아보고 충분히 돌아 볼만한 곳들이 있는지 까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곳 타무라 신사는..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2. [다카마쓰 여행 ✈️] " 리츠린 공원 (리쓰린 공원)" 일본 3대 명승지로 뽑히고 있는 시코쿠의 자랑 🏞️ 리츠린 공원 이야기 전 이야기가 메이로노 마치여서 한방에 리츠린으로 갈지는 몰랐던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말해보자면 메이로마치에서 도노쇼항에 도착 그리고 배를 타고 똑같이 넘어왔다. 처음 배를 탔을 때 돌아오는 것까지 다 올려놨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리츠린 공원까지 갔다. 도착했을 때가 약 3시쯤이어서 빠르게 가면 15분 안으로 리쓰린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예상은 정확했고 3시 15분에 출발을 했다. 이 공원을 다녀오고 나서 기본적으로 나는 다음 마지막 여정이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가야 했다. 리츠린 공원은 남쪽과 북쪽 두 군대가 있다. 일단 보편적으로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니고 일본음식식당이 있으며 뱃놀이까지 할 수 있..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1. [다카마쓰 여행 ✈️] " 미로의 거리 (迷路の町)" 좁은 길들이 많아 길을 잃을 수도 있는 거리 😥 미로의 거리 이야기 이곳은 서광사를 뒤로하고 도노쇼항으로 가는 길에 마주친 거리이다. 참 특이하다고 생각을 했다. 가는 길에는 요괴 미술관도 있었다. 일본에는 많은 요괴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것도 특이한 것이 섬나라이고 따로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요괴와 귀신과 같은 영물에 대한 전설들이 많다. 이곳도 그러한 곳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지금으로부터 약 680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해적들이 주민들을 습격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건축물 구조를 복잡하게 설계했다고 한다. 그래서 강한 해풍도 막을 수 있다고 말이다. 이곳은 구조가 매우 복잡해서 미궁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고 한다. 일명 미로의 거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迷路の町(めいろのまち메이로노마치)로 읽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건물들은 다이쇼와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31. [다카마쓰 여행 ✈️] " 서광사 (西光寺) " 쇼도시마에서 4번째 관광지로 간 서광사 3층 목탑이 너무 아름다운 절 🪷 서광사 이야기 이곳은 엔젤로드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나는 이곳을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쇼도시마의 도노쇼항에서 다카마쓰항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거의 2시였기 때문에 별수 없이 시간을 보낼 때가 필요했다. 그래서 일단 엔젤로드에서 도노쇼항으로 걸어가 보자고 생각하여 걸어가던 중에 위에 3층 목탑이 보였다. 저기는 뭔가 싶어서 한번 가볼까 생각을 했다. 일단 다던 중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세븐에 들려서 카라아게 꼬치와 주먹밥 그리고 물을 사고 먹으면서 걸어갔다. 웃긴 건 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나는 돌아다녀 봤다는 것이었다. 내가 하나 타고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한번 갔던 곳은 웬만하면 까먹지를 않는다는 것이..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30. [다카마쓰 여행 ✈️] " 엔젤로드 " 쇼도시마의 관광지 중 꼭 가봐야 할 한 👼 엔젤로드 이야기 토미오카 하치만 신사에서 내려와 엔젤로드 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다 한 20분쯤 걸었다. 그렇게 멀지도 않은 거리기 때문에 그냥 걸어 다녔다. 가는 길에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곳에도 헬로 사이클이 있어서 자전거를 빌려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근데 그냥 걸어 다니고 싶었다. 이유는 딱히 없고 주변 경관을 다 보고 다니고 섬에 있는 해안 길을 따라서 천천히 이동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엔젤로드 까지 가는 길은 너무 아름다웠다. 일본의 시골 어부마을 풍경이 그대로 나타나있었고 주변에는 조그마한 배들이 많이 선착장에 있었다. 가는 길에 보는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걸어가는 매력을 더 일깨워 준 것 같았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다내음을 코로 들이쉬며 걸어가는..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9. [다카마쓰 여행 ✈️] " 토미오카 하치만 신사 " 가고 싶지 않지만 풍경보러 어쩔수 없이 가는 곳😔 토미오카 하치만 신사 이야기 이곳은 솔직히 안 가고 싶었다. 일단 이곳을 가면 내가 많이 걸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솔직히 이걸 올릴 자신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곳은 올리브 공원에서 버스를 타고 双子浦(ふたごうら) 후타고-라 라는 곳에서 내려야 한다. 그곳에서 걸어서 올라가야 되고 약 8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산이기 때문에 좀 많이 힘들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이유는 시코쿠가 옛 세계 2차 대전 태평양 전쟁당시에 군사를 훈련하던 곳이었다는 것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이 그 혼을 기리는 곳으로 조금 있다가 보여주겠지만 8000명의 군사의 위령비가 이곳에 있다. 동남아나 대만을 공격하기 위해서 훈련시켜서 전사한 병사들의 위령비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이것부터가 정말 별로다. 그리고..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8. [다카마쓰 여행 ✈️] " 올리브 비치 " 올리브 정원을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볼만 한 넓은 해수욕장 🌊 올리브 비치 이야기 올리브 공원을 보러 가서 나온 다음에 혹시 더 볼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했다. 일단 내 기준에 그리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보던 중에 올리브 비치라고 쓰여있는 곳을 확인했다. 올리브 비치라 말만 들어도 좋아 보여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올리브 정원을 가는 도중에 토노쇼항구 방향의 버스를 타는 위치를 봐 뒀던 나로서는 안 갈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역시 여름이 아니라서 많이 정비가 안되어 있는 모습이였다. 그냥 바닷소리와 그리고 풍경을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내가 운이 좋았다고 했던 부분이 바로 이것이였다. 솔직히 나는 토노쇼항구 방향 버스가 언제 있는지 몰랐다. 일단 버스를 타는 곳이 어디있는 지만 알아놨을 뿐이었고 처음에 올..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