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야코지마가볼만한곳7 [미야코지마 여행 ✈️] " 미야코 신사 " 항구와 가깝고 잠시 들러서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야코 신사 이야기 미야코지마 마지막 날이다. 먼저 해중공원에 다녀오면서 잠깐 들를 만한 곳이 뭐가 있는지 계속 고민했다. 그러면서 미야코지마에는 미야코라는 신사가 하나 있는 것을 찾았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잠깐 들를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해서 같이 간 동료와 함께 이곳에 들르기로 했다. 일본 하면 기본적으로 신도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일단 미야코지마에 왔어도 이곳은 꼭 한번쯤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를 몰고 한 5분 정도 흘렀을까 엄청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사를 찾았다.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는데 알고 봤더니 위에 아스팔트로 되어 있는 주차장이 하나 더 있었다. 그럼 그렇지.. 이렇게 만들어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아..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6. [미야코지마 여행 ✈️] " 미야코지마 해중공원 " 들어갈 때 예쁘고 들어가면 응? 하는 이곳 미야코지마 해중공원 이야기 미야코지마는 섬이다. 오키나와 현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에서도 여행으로 많이 오는 그런 곳이다. 그런 미야코지마의 바다를 그곳에서는 미야코 블루 라고 한다. 그 정도로 바다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긴 그럴것이 지금까지 본 모든 바다가 푸르고 투명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분들에게 바다에 대해서 물어보면 좋은 소리만 나왔으니까 말이다. 바닷속을 관찰하고 싶다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했는데 이번에 내가 방문한 이곳은 바로 해중공원으로 그 속 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잠수를 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엄청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계속했었다. 그리고 가기도 했다.▼위치https://maps.app.goo.gl/1J..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8. 4. [미야코지마 맛집 🍜] " 마루요시 식당 " 미야코소바 맛집으로 오후 2시에 문을 닫는 집 먹으려면 빨리 마루요시 식당 이야기 류큐조 전망대에서 우리는 빠르게 이동을 했다. 가고 싶은 곳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금방 문을 닫는 곳이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놓친다면 우리는 먹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아침에 빨리 열어서 빨리 닫는 곳이라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길래 이렇게 장사를 하는 거지?라는 생각... 그렇게 우리는 류큐조전망대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마루요시식당에 도착을 했다. 이곳은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서 멀어 보여도 기본적으로 15분이면 도착을 한다는 것이 큰 메리트였다. 다행히도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문을 닫으려면 얼마 아직도 1시간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일단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을 먹어야 지였고 처음에 들어갔을 때 일본 스러운 식당 .. 일본맛집 2024. 7. 18. [미야코지마 여행 ✈️] " 류구조 전망대 "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고 멋있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 인생샷 명 류구조 전망대 이야기 요나하 해변을 지나서 앞에 있는 류구조 전망대로 향했다. 일단 바다가 너무 아름답고 해변이 이쁜데 이걸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대교를 건너가면서 보는 바다 풍경조차 꿈일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정도로 아름다웠으니까 말이다. 일단 이곳은 류구조(류큐성) 모양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차에서 내려서 생각보다 가까운 전망대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거미가 많아서 처음에는 뭐야 관리도 안되는 곳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큰 오산이었다. 일단 이곳 위로 올라오게 되면 이런 이야기는 못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그냥 무료인게 감사할 정도의 전망대였다. 이걸 보기 위해서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12. [미야코지마 여행 ✈️] " 요나하 해변 " 미야코지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 생각한 해변 요나하 해변 이야기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이곳에 가고 싶어 질 것이다. 왜냐하면 예쁘니 까다.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는가 하면 위에 있는 사진을 보고 오면 된다. 그냥 이곳은 동남아에 온듯한 분위기의 해변이면서도 일본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최고의 해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안 좋은 점이 쉴 수 있는 가게가 한군대뿐이고 나머지는 다 파라솔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곳을 가면서 그냥 바다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에메랄드 빛이 나는 바다는 바로 이거구나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는 엑티비티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제트스키를 타는 분들도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리고 바로앞에 보이는 대교이름이 쿠리마 대교이다. 이곳도 미야코지마에 있는 대교 3곳 중에서 2번째로 긴 곳으로 해변과 보면..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9. [미야코지마 여행 ✈️] "히가시헨나 곶 " 미야코지마 최 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곶 히가시헨나곶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에 우리는 바로 밖으로 나갔다. 네비로 찍어보니까 시간이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히가시헨나곶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많이 멋있다. 내가 미야코지마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다. 미야코지마의 날씨는 매우 더웠고 직사광선이 나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확실 한것은 높은 나무가 1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무조건 탈것이라는 것이다. 히가시헨나곶에 도착을 해보니 등대가 보였고 주차장부터 등대가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약 5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 가서 처음 한말은 우와..... 였다. 광활하게 펼쳐저있는 멋있는 바다가 우리 앞에 나타났고 바..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4. [미야코지마 여행 ✈️] " 몽블랑 페리 " 미야코지마에서 느끼는 바다이야기 몽블랑 페리 이야기 미야코지마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페리를 타고 선상 공연을 보면서 석양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운이 안 좋았던 건지 그나마 괜찮았던 건지 일단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아직 파도가 조금 거칠기는 했고 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선셋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맑은 날씨에 감사하면서 일단 페리를 타러 갔다. 내가 묶은 숙소는 호텔 로커스이다. 이곳에서 페리 타는 곳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다. 정말 너무 좋은 동선이었다. 멀어버리면 술을 먹기가 많이 힘들것 같았다. 만약에 조금 먼 곳에 숙소를 잡았더라면 음주를 하고 택시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소프트드링크를 먹으면서 렌터카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만약에 이 글을 보고 페리를 타러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