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카마쓰19 [다카마쓰 여행✈️] " 다카마쓰를 다녀와서 느꼇던 여행 팁을 적어보려고 한다.🐯 다카마쓰 여행팁 이번 다카마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내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조금이나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누구든지 자기의 계획이 있고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들이 다를 수는 있다. 다카마쓰 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최근에 가격도 한동안 많이 떨어져 있었어서 최저가격으로 봤을 때 16만 원대까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이 싸게 갔기 때문에 만족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 일본에 또 갈 예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1. 항공사 이벤트를 이용하자 이것이 기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비행기 가격이 싸야 되기 때문이다. 뭐든 여행을 가려는데 부가적으로 가는 것을 싸게 가는 것도 좋지만.. 일본여행정보 2024. 2. 7. [일본맛집 🍜] " 하나마루 우동 " 요시노야 체인에서 만든 전국 체인 우동집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 하나마루 이야기 다카마쓰에서 이자카야에 가서 맥주를 좀 먹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어디를 가볼까 하는 생각에 돌아다니다가 하나마루가 보였다. 솔직히 내가 가는 체인점들은 규동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은 우동의 고향 아니던가 그래서 이번에는 하나마루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하나마루는 일본 전역에 있는 우동 체인점이다. 어디에 가도 있어서 표준적인 맛으로 우동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점포마다 음식들은 상이한데 대부분은 튀김에 우동 그리고 주먹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유학시절 돈이 많이 없었던 나는 하나마루 우동을 많이 이용했다. 왜냐하면 집에서 안 만들어도 되고 기본적으로 가격이 많이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서 카케란 국물을 부어주는 것을 말하고 붓카케란 국물이 아닌 쯔유를 넣어서 먹는 .. 일본맛집 2024. 2. 6. [다카마쓰 맛집 🍶] " 토라야 " 혼술로 가볍게 먹기 좋은 곳! 근처에 돈키호테도 있고 상점가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음 😋 토라야 이야기 나는 혼자서 일본에 자주 가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어디 가서 먹을까가 매번 고민이다. 이게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혼자 그냥 들어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밥 먹으러 가는 것은 일본이 시스템적으로 정말 잘해놔서 그렇게 쑥스럽지는 않은데 술집을 들어갈 때가 조금 그렇다. 혼자서 술집에 들어가면 다찌석이 있어서 앉으면 되겠지 싶겠지만 웃긴 건 2명이서 와도 다찌에 앉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곳에 껴서 먹는다는 것 자체가 조금 위화감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여러번 하다 보니까 적응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비싼 곳들 가봤는데 술이랑 맥주랑 같이 먹으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이제는 가지다 보니 가성비 술집에 가는 것을 선택한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저렴하.. 일본맛집 2024. 2. 5. [다카마쓰 여행 ✈️] " 심볼 타워 " 시코쿠에서 가장 높은 복합쇼핑 시설이며 전망대 🏞️ 심볼타워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아주 복잡하다. ㅠㅠ 전편을 보고 오면 알겠지만 나는 라멘을 먹고 달리고 또 달려서 호텔에 도착을 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반납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바로 다카마쓰 역아래 있는 자전거 반납장소에 갔다. 24시간을 제대로 꽉꽉 채워서 쓴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 나는 감히 예상해 본다. 200엔 밖에 안 하니 필요할 때만 좀 쓰고 나머지는 전철을 타거나 걸어 다니거나 했을 것이다. 나는 진짜 24시간을 간당간당하게 쓰고 반납을 했다.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심볼 타워로 향했다. 다카마쓰 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가는 데에는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료개방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서 이번 여행은 돈을 얼마 안 쓰고 여행이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4. [다카마쓰 맛집 🍜] " 마루겐 " 자전거 타고 가고 있는 나에게 한줄기 단비처럼 내려온 집 😋 라멘 마루겐 이야기 나는 타무라 신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나의 글을 다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심신으로 지처있었다. 여행은 고생이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콘셉트를 너무 잘못 잡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웬만하면 걸어 다니려고 하고 웬만하면 버스를 안 타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생각이 짧았다. 다카마쓰 항에서 리츠린공원을 15분에 가고 그리고 리츠린 공원을 한 바퀴를 돌고 나서 타무라 신사로 바로 갔기 때문이다. 도착했을 때는 약 4시 40분 경이였고 5시에 문을 닫는 타무라신사를 못 볼뻔했다. 솔직히 진짜 운이 좋았다. 약 30분을 달려서 타무라에 도착 그리고 못 보더라도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서 간 곳이 그나마 신사 넓이가 넓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일본맛집 2024. 2. 3. [다카마쓰 여행 ✈️] " 타무라 신사 "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신년을 맞이해서 가볼만한 곳 ⛩️ 타무라 신사 이야기 솔직히 이곳을 가장 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곳은 이번 연도와도 관련이 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타무라신사 주변에는 온천도 있었고 가볼 곳도 있었다. 렌트를 했다면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를 여행자로 잡았다. 렌트를 해서 다니고 그리고 투어버스를 타고 다니고 하는 것은 검색을 하면 나오고 솔직히 어떻게 가는 법을 찾기보다는 그냥 어디 어디 가는지 체크를 하고 그냥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다니기 때문에 솔직히 나로서는 별로 끌리는 여행이 아니었다. 심지어 이번에 내가 이용한 에어서울에서 쿠폰까지 줘서 공항리무진과 쇼도시마 페리 그리고 리츠린공원까지 다 돌아보고 충분히 돌아 볼만한 곳들이 있는지 까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곳 타무라 신사는..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2. [다카마쓰 여행 ✈️] " 리츠린 공원 (리쓰린 공원)" 일본 3대 명승지로 뽑히고 있는 시코쿠의 자랑 🏞️ 리츠린 공원 이야기 전 이야기가 메이로노 마치여서 한방에 리츠린으로 갈지는 몰랐던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말해보자면 메이로마치에서 도노쇼항에 도착 그리고 배를 타고 똑같이 넘어왔다. 처음 배를 탔을 때 돌아오는 것까지 다 올려놨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리츠린 공원까지 갔다. 도착했을 때가 약 3시쯤이어서 빠르게 가면 15분 안으로 리쓰린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예상은 정확했고 3시 15분에 출발을 했다. 이 공원을 다녀오고 나서 기본적으로 나는 다음 마지막 여정이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가야 했다. 리츠린 공원은 남쪽과 북쪽 두 군대가 있다. 일단 보편적으로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니고 일본음식식당이 있으며 뱃놀이까지 할 수 있..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2. 1. [다카마쓰 여행✈️] " 미치노에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 다카마쓰의 섬중 큰섬으로 유명한 쇼도시마의 관광지!! 마녀배달부 키키가 될 수 있 미치노에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이야기 쇼도시마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있다. 어떻게 어디를 갈 것인가 그리고 버스시간대는 어떻게 되는 가이다. 하지만 내가 결정한 것은 어디를 갈 것인가 뿐이었고 솔직히 나는 버스시간대를 알아보지는 않았다. 그것이 P의 운명이었던가.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는 법 솔직히 잘 풀릴 줄은 몰랐던 나의 여행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쇼도시마에서 원숭이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수요일은 휴무였기 때문에 다 접었다. 그리고 구글지도로 알아보니 중간까지 가는 버스는 있어도 끝까지 가는 버스가 없는 관계로 58분을 걸어가야 된다고 뜨길래 그냥 접었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올리브 정원이다. 이곳에 가서 꼭 사진을 찍어 봐야 된다기에 이곳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되겠..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6. [다카마쓰 맛집 🍜] " 츠루마루 우동 (鶴丸うどん)" 다카마쓰에서 맛보는 수타우동의 맛 😋 츠루마루 우동 이야기 나는 등대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향하고 있었다. 일단 자전거를 빌릴 때 주변에 우동이 유명한 곳들을 전부 알려준다.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를 빌리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다. 돌아와서 일단 다카마쓰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 3분이나 내려왔을까 조그마한 가게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주변에 유흥가도 같이 있다는 점이었다. 도로옆에 자전거를 세워두는 곳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나는 가게로 들어갔다. 이 조그마한 가게에 어떤 맛이 숨어져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다카마쓰의 우동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유명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이 집에 처음 들어가서 우동을 시키려고 앉아서 보는데 나는 이곳이 맛집임을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위치 https://maps.ap.. 일본맛집 2024. 1. 23. [다카마쓰 여행 ✈️] " 다카마쓰 렌탈사이클 " 다카마쓰에 갔는데 자전거 렌탈 안하면 손해입니다. 🚲 렌탈 자전거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다카마쓰 여행을 하면서 꼭 알고 가야 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카마쓰는 일단 교통편이 좋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계획된 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고려를 해봐야 된다. 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헬로사이클이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렌탈 자전거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렌탈 장소에서 인적사항을 적어고 200엔을 지불한 뒤에 자전거를 렌탈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전거에 달린 열쇠를 들고 다녀야 된다는 불편함과 가장 큰 불편함은 렌탈장소에 와서 반납을 해야 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어플깔로 카드 등록하는 것이 싫다고 하면 그냥 렌탈을 하고 반납장소에 반납을 하면 된다. 그것도 이득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1. [다카마쓰 여행 ✈️] " 셀렉톤 호텔 " 다카마쓰 가성비 호텔 후기 😎 셀렉톤 호텔 이야기 나는 야시마에서 돌아왔다. 정상에서 마지막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마지막 버스 4시 50분쯤에 있었다. 이것을 못 타면 평일에는 내려올 수가 없다. 자전거 다운힐을 좋아하면 도전할 만하겠지만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기란 정말 강심장 아니면 불가능할 것 같다. 고토덴을 타고 가와라마치에 도착해서 나는 걸어서 셀렉톤 호텔까지 왔다. 상당한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초반에 많이 걸어 다니면서 주변을 다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도착해 보니까 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하고 싸게 들어온 호텔이기 때문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이곳은 6만 8천 원에 2일 예약을 했다. 아고다나 부킹을 자주 보게 되면 싼 가격에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선택한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0. [다카마쓰 여행 ✈️] " 신 야시마 수족관 " 산정상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 각종 쇼까지도 관람가능 🤩 신 야시마 수족관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나는 수족관에 많이 안 가봤다. 내 기억상으로는 전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 아쿠아플레넷에 간 것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 나머지는 그냥 어항이 있으면 멋있네 정도였다. 산 정상에 있는 수족관이라니 정말 신기했다.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산 위에 있는 수족관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고 싶었다. 그리고 딱 시간이 오후 2시4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기 때문에 어서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이게 웬걸... 수달밥 주는 타이밍 물범 밥주는 타이밍이 내가 간 시간이랑 딱 맞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다거북이한태 먹이를 주는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먹이를 주면서 설명까지 해주시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