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국내맛집🍚] " 북창동 순두부" 본점 시청역에서 금방 북창동 먹자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투어봉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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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할 포스팅은 북창동 순두부입니다. 본점을 다녀와 봤습니다.  시청역에서 시청 올리브영 쪽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북창동 먹자골목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게들은 1층에 위치하려고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1층에 위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북창동 순두부 본점은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층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역시 맛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갔던 북창동순두부는 기본적으로 세트메뉴가 없었습니다만 이곳은 세트메뉴가 있었습니다. 양도 푸짐하게 나와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많이 기름진 음식만 먹어서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순두부가 진짜 먹고 싶어서 가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번 맛있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2023.10.18 - [국내맛집] - [국내맛집]"조조칼국수" 시청점에서 일요일 저녁 한 끼!!

 

[국내맛집]"조조칼국수" 시청점에서 일요일 저녁 한끼!!

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맛집은 조조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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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도 다른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깔끔한 국물로 아주 맛있게 만드는 파전도 먹을 수 있는 조조 칼국수입니다. 저녁에 과하지 않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가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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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입니다. 전에 썼던 포스팅에 북창동순두부와는 다르게 시청역 8번 출구에서 나와 걸어서 나오면 도로변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본점의 간판입니다. 과하지 않게 오래된 느낌의 옛스러운 간판입니다.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불이 안 켜져 있습니다. 그대로 주변에 네온사인이 많이 밝아서 안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 켜있는 간판을 찾으면 될 정도이니 말입니다.

이곳은 세트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단품도 있었습니다만  기타 반찬들이 나오는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세트메뉴로 시켜서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죠. 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이번에는 기름진 거를 조금 자제해서 먹자고 친구와 말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등어 두부김치 한상차림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6900 두 명이서 저녁으로 먹는 것으로는 딱 적절한 양이였습니다.

밑반찬이 차려졌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반찬이고 추가적으로 가자미구이와 고등어 그리고 두부김치가 나옵니다. 순두부찌개가 나오면 옆에 있는 달걀을 풀어서 넣어서 섞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주전자에 들어있는 뜨거운 물로 밥을 푸고 남은 솥에 물을 넣어 숭늉을 먹으면 됩니다.

방금 전에 차려진 반찬과 이 3개를 합치면 이번에 주문한 세트가 다 차려지는 겁니다. 양도 푸짐하고 두부김치가 진짜로 맛있었습니다. 

솥밥과 순두부입니다. 순두부에는 고기와 해산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뚝배기에 담겨있어서 열이 아주 오래 보존되었습니다. 달걀을 따로 넣는 것은 익히면서 뚝배기에 담겨있는 순두부찌개를 식히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솥밥도 흑미밥으로 되어있어서 건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솥밥을 밥그릇에 푸고 그 안에 물을 넣었습니다. 아쉽게도 먹느라 바쁜 투어봉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고등어구이의 실한 살과 두부김치의 탱글함은 지금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저에게 있어도 참기 힘든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 순두부찌개는 지금도 입에서 침이 흐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해산물과 고기 그리고 순두부 달걀까지 완벽한 조합이 하모니를 이뤄 밥을 멈출 수 없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다 먹었습니다. 위쪽이 제밥그릇이고 아래쪽이 친구의 그릇입니다. 집에 가려고 하다가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친구도 밥을 많이 안 먹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번 북창동순두부찌개는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겨울날에 한번 가서 얼은 몸을 녹이면서 맛있게 밥을 먹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BYEBYE

 

 

개인사비로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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