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큐슈🗾

[후쿠오카여행 ✈️] "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能古島アイランドパーク)" 꿈과 희망이 있는 환상의 꽃나라 😋

투어봉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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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노코노시마에 있는 아일랜드 파크입니다. 이곳은 노코노시마 안에 있는 공원입니다. 너무나 크고 방대해서 섬의 거의 1/3을 쓰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곳에서 진짜 해프닝도 많았습니다. 처음에 알아보고 가질 않아서 기본적으로 배를 타고 주변을 산책하다가 버스를 타면 되겠지 했는데 버스가 1시간에 한대가 있는 겁니다..... 그것도 배를 내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오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참 동생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주변을 구경하려고 했더니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에는 걸어가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50분을 걸어갔고요. 그곳에서 숲의 황제 멧돼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걸어가다 보니 색다른 집 같은 것도 발견하게 되고 주변 경치가 너무 곳도 발견하게 되어서 사진도 찍고 결과는 괜찮았으니 고생을 해도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이날 좀 많이 걸어서 진짜 다리가 퉁퉁 부어올랐긴 했지만요. ㅎㅎ 심지어 숙소도 기본적으로 한 곳에서 4일을 있었으니... 이것도 참 멍청한 짓이었습니다. 총 4박 5일을 있었습니다만 일정에 맞춰서 숙소를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노코노시마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도

https://maps.app.goo.gl/2En9VLyGRLRDsq5q6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 일본 〒819-0012 Fukuoka, Nishi Ward, 能古島

★★★★☆ · 컨트리 파크

www.google.com

위치는 이곳입니다. 조금 많이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기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안 드립니다. 장기로 오시는 분에 한에서만 꼭 추천드립니다.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이곳은 쿠보타 코우사쿠가 19살 고도성장기 시대 때 농업을 그만두고 이 이 섬에 경관을 살린 공원을 만들자는 꿈을 가지고 만들기 시작하여 1969년 4월에 개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유원지가 아닌 식물만으로 만든 공원으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인공적인 것으로 멀어진 곳으로 만들자고 추구해 왔습니다. 아일랜드 파크는 오픈한 지 40년 이상 지난 곳입니다. 지금도 창업자가 꿈꾸던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행지의 특징

이곳에 가면 방대한 사이즈에 한번 놀라 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놀이터에서 볼만한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물론. 그리고 언덕 위에 있는 그림 같은 곳들도 있고 미니 동물원도 물론입니다. 체험할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보낼 수 있는 곳들이 엄청 크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 정도의 식물원이 있는 곳은 에버랜드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다녀오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즐길 수 있는 유원적인 시설들이 많지만 이곳은 오로지 식물로만 있는 곳임에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병콜라 자판기가 있어서 따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것 또한 별미였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 09:00 ~ 17:30까지입니다.  일요일은 18:30까지 연중무휴
가는 법은 메이노하마 선착장에서 노코노시마 선착장으로 배를 타고 이동 그리고 아일랜드 파크행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산큐패스를 가지고 있으시면 배 버스 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가시다가 내리시면 바로 버스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배시간과 버스시간을 맞춰서 한번 놓치면 1시간을 기다리셔야 됩니다. 
대인 1200엔 초중학생 600엔 유아 400엔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소도시를 다니는 것에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후쿠오카가 소도시는 아니지만 노코노시마자체가 소도시 느낌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시골적인 느낌에서 받는 느낌적인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이 글을 보고 있으시는 분들도 꼭 한 번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공적인 것이 거의 없는 자연 그 자체에 멋스러운 공원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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