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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 " 후쿠오카타워(福岡タワー) " 후쿠오카에 상징

투어봉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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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후쿠오카타워입니다. 후쿠오카 가신분들이라면 안 가보신 분들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이번이 2번째였으니까요. 하지만 한번 다녀오면 거의 안 가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면 전망대가 위아래 이긴 하지만 아래쪽은 카페이고 맨 위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거의 주변 경치는 이미 다 본 상태이기 때문에 거의 내려가거 든요. 후쿠오카타워 쪽을 방문하는 이유는 거의 후쿠오카시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앞에 있는 마리존에서 사진을 찍고 모모치 시사이드 파크에서 먹을 걸 먹으면서 모모치해변을 걸어 다니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의 그러고들 다니고 있고요. 저 같은 경우도 노코시마를 다녀오면서 들른 곳이기 도 했고 기본적으로 후쿠오카 타워를 한번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기 때문에 갔지만 제가 이제 후쿠오카를 간다고 하면 진짜 처음 가는 지인이나 친구 동생이라면 가겠지만 아니면 가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가보면 그 뒤로는 별로 안 가고 싶어지기는 하니까요. 후쿠오카타워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3.11.15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 " 서울시티투어버스" 야간코스

[국내여행 🚌] " 서울시티투어버스" 야간코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시티투어버스입니다. 서울시에는 두 가지의 투어버스가 있습니다. 일명 타이거 버스라고 하는 서울시티투어버스와 노랑풍선시티투어버스 두 개

tourbong-kr.tistory.com

우리에게는 남산타워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남산타워는 산 위에 있어서 더 높게 보이고 주변을 보기에는 너무도 좋은 곳입니다.

▶지도

https://maps.app.goo.gl/EchUVZTqRxMhGUam7

후쿠오카타워 · 2 Chome-3-26 Momochihama, Sawara Ward, Fukuoka, 814-0001 일본

★★★★☆ · 전망대

www.google.com

지도를 눌러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쿠오카타워는 지리상 좋은 입지에 있기 때문에 여건이 너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놀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후쿠오카타워

RKB 마이니치 방송의 본사 내에 있는 랜드마크 타워로 높이는 234m입니다. 일본에서 제일 높은 해변가의 타워이기도 한 이곳은 후쿠오카시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8년에 세워졌습니다. 딱 1989년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에 맞춰 건설되었습니다. 최상층의 전망실은 엘리베이터로 약 70초 높이 123m의 장소에 있고 후쿠오카시의 시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진과 풍속에 견딜 수 있는 설계이고 8000매의 반투명 유리로 덮인 정삼각형 형태입니다. 이곳은 야경이 너무 멋있는 곳이기도 한데 밸런타인데이 , 7월 칠석, 크리스마스에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장식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특징

주변에 가볼 만한 곳들이 많고 특히 텐진까지는 여차하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멀어서 조금 후회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오호리 공원부터 텐진까지가 30분이었으니 조금만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을 꺼같습니다. 계절마다 기념일마다 바뀌는 이벤트로 더욱더 재미가 있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09:30-22:00 연중무휴입니다. 마지막 입장 21:30분
휴관일을 2024년 6월 24일, 25일
입장료는 성인 800초. 중학생 500엔 유아 200엔
주차요금 2시간에 300엔 이후 20분에 100엔 ( 특별한 날 200엔)
1일 최대 1000엔 (특별한 날 3000엔)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후쿠오카 타워에 한번 가보고 나서 또는 안 가겠지 했는데 동생이랑 같이 가면서 한 번 더 들러 보니까 나쁘지 않고 좋은 것 같내요. 그래도 여러 번 가보는 것은 많이 안할거 같기도 합니다. 남산타워를 여러번 가지 않는 것처럼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근데 내년에 또 갈 거 같은 기분은 뭘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