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큐슈🗾

[후쿠오카여행 ✈️] " 미야지다케신사(宮地嶽神社) " 노을 맛집⛩️

투어봉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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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미야지다케 신사입니다. 이곳은 노을이 예쁜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를 좋아하는 저로 써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본 곳입니다. 동생이랑 같이 가서 좋았던 곳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곳은 진구왕후에게 바쳐진 신사임을 알고 가야 하는 곳입니다. 참.. 이곳에 가서 처음에 버스를 탔으면 금방 갔을 거리를 걸어보자고 처음부터 걸었습니다. 후쿠마에서 걸어서 계속 가다 보면 나오는 곳에 있습니다. 고집으로 첫날에는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걷고 싶은 마음에 미야지다케 신사까지 걸어갔습니다. 첫날에 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엄청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깝다고 느꼈던 곳은 40분 이상 걸어야 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여름 날씨에 비가 올 거 같은 습한 날씨였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꼭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 아니.. 버스 타시기 바랍니다. 구글 지도에 검색해 보면 방법이 다 나와있습니다. 결국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탔습니다. 미련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꼭 버스 타세요. 시작합니다.

 

2023.11.19 - [일본여행기] - [일본여행 ✈️] " 다자이후 텐만구 (太宰府天満宮) "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3대 텐만구!!

 

[일본여행 ✈️] " 다자이후 텐만구 (太宰府天満宮) "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3대 텐만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다자이후 텐만구입니다. 이곳은 후쿠오카 다자이후 시에 있는 신사로 일본 3대 텐만구로 손꼽힙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뭐 하는 곳인 가 하는 생

tourbong-kr.tistory.com

 텐만구의 이야기도 올려 놨습니다. 일본은 개신교보다 불교 또는 신사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도 참고해서 후쿠오카 여행에 포함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지도

https://maps.app.goo.gl/Es1ywb7RCDLsoxYM7

 

미야지다케 신사 · 7-1 Miyaji Motomachi, Fukutsu, Fukuoka 811-3309 일본

★★★★☆ · 신사

www.google.com

위치는 이곳입니다. 생각보다 후쿠마에서 많이 멀기 때문에 여행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꼭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야지다케신사

이곳은 장사 번창 교통 안전 재난 방지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연간 220만 명의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본전에 걸려있는 오 시메나와(성역을 표시하기 위해 짚과 금줄로 엮은 것)는 길이가 13.5미터, 무게 5T으로 일본에서 제일로 큰 규모입니다. 안쪽에 있는 오쿠노미야 후도신사는 전체 길이 23미터의 대규모 석실 고분으로 마구, 칼 장비 유리구슬 등 대략 300점이 발견되었고 그중 10점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행지의 특징

기본적으로 후쿠마에서 정말 멀기때문에 꼭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10분 이상이 걸리는 곳이고 주변에 상점들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시골이기 때문에 주변에 편의점이나 마트를 찾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미야지다케 신사를 올라가면 일직선으로 되어있는 나무들과 가운데 있는 토리이 이것만으로도 사진을 잘 못 찍는 저도 아주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치트키 같은 곳입니다. 후쿠오카에서 20분 거리의 전철 10분 정도의 버스를 타야 하지만 가보면 기본적으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09:00-17:00 이 영업 시간입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날에는 조금 바뀔 수가 있습니다.
방문은 무료로 가능하며 신사에서 추가적인것을 할 때에는 비용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관광객에게는 별로 관련이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날씨가 흐리기도 했고 시간대도 많이 못 맞춰서 갔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찍어준 사진으로 마무리를 지어 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다음 여행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멀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풍경이 너무 멋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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