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지온노타키입니다. 이곳은 약간 교통편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차로 다니는 거나 아니면 투어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만 저는 투어로 가봤습니다. 이날에는 운이 나쁘게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아름 다운 폭포의 모습이 아니라 진짜 용이 분노한 것 같은 그런 폭포의 모습이었습니다. 7월쯤 해서 동생이랑 같이 갔던 곳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옆에 조그마하게 폭포가 있어서 그것으로 위안을 삼았던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긴 하더군요. 이번에 다시 한번 히타를 가지만 이번에는 온천하러 가는 거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곳에 다시 한번 가는 것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래도 히타를 다시 가서 재미있게 즐기다가 오면 되지 하는 생각입니다. 지온노타키시작합니다.
2023.08.22 - [일본여행정보] - [여행정보] 일본여행정보-'히타(日田)”에 대해서
11월에 히타 여행을 가기 위해서 정보를 많이 모아 놨었죠!!
▶지도
https://maps.app.goo.gl/BgcmbSL91v2W1fQx9
이곳 입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폭포가 진짜 아름다운데 제가 갔을 때는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많이 더러운 물이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 지온노타키 전설
이름에 대한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백 년 전 용소 안에는 이무기가 살고 있었습니 어느 날부터 그 이무기가 용소에서 기어 나와 논밭을 망쳐놨습니다. 곤란한 농민들은 이무기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 보람도 없이 논밭을 계속 망쳤습니다. 논밭, 집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일이 속출하던 때 길을 걷던 스님이 이무기를 진정시키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무기가 기생충때문에 고통스러워했고 그 때문에 날뛴 것을 안 스님은 불경을 외우면서 이무기의 병을 고쳤고 이무기는 날뛰지 않았으며 농민들은 스님에게 감사해 지온사를 지어서 이름이 지온노타키가 됐다고 합니다.
지온노타키는 상단 20m 하단 10m 약 30m의 낙차가 있는 2단 폭포입니다.
▶여행지의 특징
주차공간이 넓고 간단히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있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폭포다 보니까 볼거리가 많지 않고 많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주는 감동이 엄청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연중 무휴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일본에도 정말 멋있는 곳이 많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대도시 아니면 지금껏 안 다녔는데 소도시도 다녀보니 기분도 좋고 재미있는 곳들도 많았습니다. 이번에 히타를 또 가게 되었는데 꼭 가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즐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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