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식당은 삼원 식당입니다. 이곳은 원래 회현포차라는 술집이 있던 곳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삼원식당으로 이름이 바뀌여서 장사를 하고 있으십니다. 인심 좋으신 이모님께서 하는 곳으로 메뉴가 많이 없습니다만 반찬도 많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양이 너무 많아서 저 또한 가끔 애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점심으로 먹는 메뉴들은 기본적으로 만원 내외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두루치기를 많이 먹는대 고기의 양이 너무 푸짐하고 밥을 한 그릇만 먹고 싶어도 반찬과 음식이 맛이 좋아 두 그릇은 먹어야 되는 곳입니다. 아쉬운 점이 실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것은 많이 힘들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구이 종류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15000원 정도이고 그람수도 200그람으로 서울에서 200그람 15000원을 본 게 꽤나 예전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가 이번에 먹은 것은 두루치기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남대문 시장 5번 출구로 내려와서 보이는 효자손 왕만두집 왼편 식자재 골목으로 들어와서 어묵가게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2023.08.27 - [국내맛집] - [국내맛집] 남대문시장의 "대도식당" 김치찌개
남대문 시장 안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의 포스팅도 한번 읽어보시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삼원 식당입니다. 인심이 풍부한 이모님께서 웃으며 맞이해 주시는 곳입니다.
저는 들어가서 두루치기를 시켰습니다.
양이 진짜 많습니다. 메뉴 입니다. 처음에 썼을때는 올리지 못했는데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ㅎㅎ
일단 삼겹살 목살이 200그람에 15000원이고 두루치기와 김치찌개가 9000원씩 그리고 오직어볶음이 10000원입니다.
이게 9000원입니다.. 반찬도 5가지 메인의 양은 풍부하고 밥도 고봉밥에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는데 이것도 열전도가 잘되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그릇입니다. 덜어서 먹으면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다가 보니까 또 오늘도 가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그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끼 실수 있도록 써보려고 하는데 역시 보는 것과 가보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아쉽긴 하지만요.
에잇 모르겠다.. 오늘도 그냥 가야겠습니다. 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BYEBYE~~
개인사비로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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