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 닭진미" (구)강원집의 닭곰탕 남대문시장 맛집

 

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닭진미입니다. 남대문 시장에 오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찾고는 하시는데요. 이곳은 특별합니다. 1962년에 만들어진 닭곰탕 맛집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국물이 리필이 되고 닭고기가 노계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너무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국물도 맛이 있어서 술 한잔 기울이기 너무 좋은 곳이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가게 되면 술한병을 꼭 시킵니다. 국물이랑 일단 한잔을 먹기 시작하면 언제 술이 다 비워졌는지 모를 정도로 맛있게 다 먹죠. 그러면 국물을 리필합니다. 백반으로 저는 시켜서 먹는데 국물을 따로 줘서 먹다가 없어지면 다시 달라고 하는 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혼자서 한잔하고 싶은 경우가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꽤나 괜찮은 곳이기도 합니다. 닭곰탕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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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산수갑산" 을지로 맛집 산수갑산!! 최자로드에도 수요미식회에도!

이곳도 맛있는 순대를 따로 주고 국물을 주는 정식이라는 메뉴가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술이 절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위치는 갈지 조림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옆에 먹거리들도 많고 군것질할 곳도 많아서 고민을 하면서 들어오는 그런 곳입니다. 

 

 

▶맛집을 처음 본 생각 

처음부터 이곳은 가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낡기도 했고 노포의 감성을 저는 잘 몰랐기 때문이죠. 그래서 뭐냐 이거 그러면서 기겁도 하고 닭 껍질만 보고도 놀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안내사님들께서 추천을 해줘서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 느낌이 많이 났기 때문에 속는 샘 치고 가보자 싶었습니다.

 

▶맛집 사진

리필

 

▶맛을 다 보고 적는 리뷰

맛을 보면 추운 겨울날이나 무언가 끝난 날에 한 번씩 가서 꼭 소주를 한잔하고 싶어 질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몸을 녹여주고 고추장에 찍은 마늘과 노계의 껍데기를 먹어보면 소주를 한잔 안 먹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치와 노계를 먹으며 소주를 먹다가 한 번 더 리필받은 국물에 나머지 밥을 넣고 쓱쓱 비벼서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추운 날씨에 몸도 녹여주는 금상첨화의 궁합을 느끼게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요즘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곳을 보면 많이 민감하시겠구나 싶습니다. 갈치 골목 안쪽에 있는 점포들은 거의 우리가 생각하는 식당의 위생이랑은 거리가 조금 먼 곳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노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면 진짜 감동하면서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영업시간 : 07:00-21:00까지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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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간 아재 입맛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하루의 노포를 여기서 풀 수가 있으니 말이죠. 일단 겨울에도 자주 갈 거 같기도 합니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에도 가고 싶은 생각이 드니 말입니다. 다음에 이곳에서 소주 한잔을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가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투어봉이였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BYEBYE

 

 

 

 

이 포스팅은 직접 사비로 사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