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국내맛집 🍖] " 멘야마쯔리" 일본 본토의 🍜라멘 맛을 느끼러

투어봉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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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멘야마쯔리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옛날 부터 다니던 곳입니다. 지금은 많은 분점들이 생겨 났지만 저는 몰랐는데 쌍용동 제가 가던 곳이 본점이었습니다. 헛헛 처음 알았네..... 이곳이 만들어진 것은 2012년도에 만들어졌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50개의 로드샵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일본인 엔지니어들이 라멘을 먹고 싶어서 다니던 것을 시작으로 저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커졌다니...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본분들도 맛있게 먹었고 저 또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근에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여서 처음에는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저는 옛 느낌이 많이 좋았는데 이번에 인테리어를 바꿔서 약간 일본 라멘 전문점이라는 느낌이 없어지고 약간 스키야?? 요시노야 같은 곳에 온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본 라멘은 고급진 음식이라기보다는 약간 노포 같은 느낌의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멘야마쯔리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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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멘을 너무 좋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가게 되면 무조건 라멘을 먹는데 이번 개인적으로는 멘야마쯔리 리모델링 전이 너무 좋아서 한번 일본느낌이랑 보시라고 플러그인 해보았습니다.

▶맛집 위치

위치는 이곳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사렛대학교의 후문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매우 좋습니다. 학생들도 많이 와서 먹고 주변에 있는 주택가에서도 많이 와서 먹기도 합니다.

▶맛집을 처음본 생각

이번에 처음 리모델링이 바뀐 멘야마쯔리를 가봤습니다. 옛 모습이 더 좋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델링을 하면 많이 비용도 들었을 것이고 그것을 음식값에 충당하게 되면서 가격이 올라가면 지존짬뽕이라는 곳과 비슷한 길을 가게 되는 꼴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요시노야같이 간단하게 한 그릇 먹고 가는 가게와 별 다를 게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싸죠. 전에 있던 멘야마쯔리의 가게는 내부의 주방이 통으로 되어 있어서 돌아다니기가 편해 보였고 갑갑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 지나가는 것만 봐도 갑갑하고 키오스크로 되어있는 메뉴판으로 일본식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맛집 사진

▶맛을 다 보고 적는 개인적인 생각

서비스면에서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돈코츠라면을 시키고 면을 추가를 하면 두개로 나뉩니다. 하나는 큰 그릇에 한 번에 담아서 주던지 아니면 따른 그릇에 담아서 줘서 다 먹고 면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던지입니다., 이번에는 둘 다 아니었습니다. 조그마한 그릇에 면추가까지 한 라멘을 다 넣고 간을 해서 짜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추가로 국물을 달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먹었지 솔직히 천천히 드시는 분이 시면 면이 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볶음밥도 그렇습니다. 철판에 나오는 볶음밥이 기본입니다만 이곳은 이번에 바뀌여서 그릇에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전에 있던 철판볶음밥에 계란을 뿌려서 나오는 것이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맛적으로는 변한 것이 없어서 그래도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디테일 면에서 많이 낮아진 것 같았습니다.

진짜 라멘이 먹고 싶을때만 가고 싶은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1시 00분 부터 21시 0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15시 00분부터 16시 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고

20시 10분 라스트오더를 합니다.

수프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국물음식이 생각나고 라멘이 먹고 싶을 때는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옛날 멘야마쯔리를 생각하면 많이 아쉽겠지만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쓰고 있는데 국물이 당기는군요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이 포스팅은 직접 사비로 사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