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순희네 빈대떡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왔을 때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그때도 맛있었는데 친구들과 같이 만날 때도 일본동생과 지인들이 놀러 왔을 때도 저는 순희네 빈대떡만 갔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너무 좋고 가격이 너무 싸서 기본적으로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2명이서 배불리 먹고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막걸리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지금 물가에서도 생각하기 힘든 일 일 겁니다. 이번에는 일본인 동생이 한국에 와서 관광을 시켜주느라 많이 걸어 다니면서 먹은 빈대떡이라서 맛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대 순희네 빈대떡은 맛있는 빈대떡임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에 반주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빈대떡의 맛있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11.04 - [국내맛집] - [국내맛집] "명동교자" 미쉐린 벌써 7번째 너무 유명한 칼국수집
이번에 일본동생을 대리고 다니면서 먹은 첫 번째 음식이 명동교자였습니다. 그다음에 걸어서 하이커를 갔고 그리고 걸어서 광장시장까지 갔습니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정말로 맛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위치는 광장시장 전거리 가운데부터 위치하고 있습니다. 순희네 빈대떡 집이 너무 많아서 가보시면 깜짝 놀라실 텐데요. 가게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좀 많이 좁고 그래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맛집을 처음 본 생각
처음 보고 들어갈 생각을 안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생이나 이런 걸 신경 안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서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곳은 기본적으로 전을 많이 부쳐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좇다가 맛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름때가 조금 보여서 이것 때문에 들어가기가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맛집 사진
▶맛을 다 보고 적는 리뷰
엄청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만 먹어 봤지만 맛있는데 다른 곳을 가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위생상태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약간 노포느낌의 분위기가 났고 식탁이나 이런 곳은 기름때가 많이 없이 깨끗했습니다. 벽은 약간 낙서 등이 보이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 놔서 기름에 절어서 별로 알꺼같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먹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나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식물성인 빈대떡만 가져다 놔서 고기완자도 시켰는데 기본적으로 세트가 있으니 그걸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빈대떡 2개 고기완 쟈 1개 장수막걸리 해서 18000원 지불했습니다.
매일 09:00-21:00입니다
메뉴판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예부터 추억이 많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친구 와도 가고 처음에 혼자서도 가고 이번에는 일본동생이랑도 같이 갔던 순희네 빈대떡 맛도 달라진 것이 없이 꾸준히 맛있게 만드시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광장시장과 주변을 관광하시려고 하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꺼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YEBYE
이 포스팅은 직접 사비로 사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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