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무조건 생각이 나는 등촌칼국수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물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미나리 버섯까지 안 맛있는 게 없는데 추가로 시키는 소고기는 침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죠. 딱 추운 날에 친구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기분 좋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 칼국수 골목이 있고 그곳도 충분히 맛있지만 버섯칼국수 그리고 샤부샤부가 주는 매력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배가 안부를 꺼같지만 샤부샤부를 먹고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을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이날에 먹은 등촌은 제가 지금껏 먹었던 칼국수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 엄청 춥다고 느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매우 추워서 등촌이 다시 당기기는 하더군요. 추운 날 칼국수 한 그릇 이야기 바로 시작합니다.
2023.11.13 - [국내맛집] - [국내맛집 🍖] " 대련집" 보쌈과 칼국수의 만남 😋
이곳은 담백한 칼국수가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사골 국물로 만드는 칼국수이다 보니까 집에서 부모님께서 해주시던 사골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서 만든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맛집 위치
체인점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저는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다른곳에 가면 일단 그곳의 매력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맛집을 처음본 생각
처음 봤을때가 언제인지 생각이 안나는군요. 처음이라... X걸프렌드이야기까지 나와야 하는 것인가. ㅋㅋㅋ 일단 이곳은 신세계였던 것 같습니다. 샤부샤부 칼국수 볶음밥 이 3개의 조합 끝났죠. 간판은 촌스럽다고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안에 들어가서 한입 먹으면 생각이 많이 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름에 먹는 것은 그렇다 싶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겨울에 먹으려고 보면 밖에서 침만 흘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맛집 사진
▶맛을 다 보고 적는 개인적인 생각
맛은 보장되어 있는 맛입니다. 샤브샤브에 볶음밥 그리고 칼국수까지 기본적으로 간장소스에 고추냉이를 같이해서 먹는 소고기 샤브는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랑 같이 먹는 소고기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군요. 등촌 칼국수는 체인점이기 때문에 앞에 적었지만 어디에 가도 같은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으신 분들도 생각이 나실 겁니다. 내일이라도 바로 먹으러 가고 싶어지는군요. 정말!!!!
▶영업시간과 메뉴
영업시간은 11:00 - 22:00
매달 2, 4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버섯칼국수 9000 소고기 9000
추가시 야채사리 3000 볶음밥 3000 칼국수 2000
왕만두 7000 물만두 7000 밥 1000
오늘은 등촌칼국수에 대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그냥 제가 먹어 본거 적은 느낌으로다가 포스팅했습니다. 괜찮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쓰고 있는데 먹고 싶어서 혼자라도 가보려고 합니다. 내일 가야겠다 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이 포스팅은 직접 사비로 사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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