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풍미당입니다. 옥천에 있는 맛집을 찾아봤더니 백년가게에 지정이 되어 있으면서 제가 한 번도 보지도 못했던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정말로 궁금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쫄면이라고 하면 빨간색 소스에 비벼서 양배추 등의 야채를 곁들여서 비벼먹고 고명으로 올라가는 달걀까지 딱 먹어야 끝나는 그런 음식으로 알고 있으시잖아요? 그 고정관념을 바로 깨버리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고 지금 적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돌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 7월쯤에 다녀온 옥천 여행을 지금 적고 있기는 하지만 딱 겨울철에 추운 몸을 녹이고 싶을 때 가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칼국수는 밀가루 면으로 만드는 국수이고 우동도 그러하지만 쫄면은 기본적으로 이름 그래도 쫄깃쫄깃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수로는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쭉 해왔고요. 하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이 필요할까요. 바로 물쫄면에 세계로 초대하겠습니다.
2023.11.16 - [국내맛집] - [국내맛집 🍖] 쌀쌀한 날씨🍃 " 등촌칼국수" 로 정했다.!!
[국내맛집 🍖] 쌀쌀한 날씨🍃 " 등촌칼국수" 로 정했다.!!
▶주의사항 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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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에도 있는 아주 맛있고 맛이 보장되어 있는 등촌칼국수 !! 오늘 저녁 메뉴로도 주말에 외식할 메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맛집 위치
위치는 이곳입니다. 옥천 읍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화가라고 하기에는 많이 건물들이 높지 않고 낮은 상가들이 많은 시골 동네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용이합니다.
▶맛집을 처음본 생각
원래부터 많이 유명하던 곳이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오고 추가적으로 티브이에도 많이 나오던 곳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조금 허름한 곳이었고 실질적으로 맛있다고 하는 평도 많아서 기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시골이기 때문에 많이 옛날 생각도 나기도 했고요. 제가 시골에서 살아 본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정겨웠습니다. 이곳도 할머니들의 맛이려나 싶기도 했습니다.
▶맛집 사진
▶맛을 다 보고 적는 개인적인 생각
이곳의 물쫄면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칼국수, 소면, 우동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냉면의 면을 온육수에 넣고 먹는 느낌 또한 아닙니다. 생각보다 말랑하며 그렇다고 해서 쫀득함이 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국물 또한 얼큰하고 맑으며 우동를 먹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약간 오묘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김밥 또한 주문을 하라고 쓰여있는 리뷰가 많아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평범하게 맛있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분식집 같은 분위기지만 분식집 같은 느낌은 또 안 납니다.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는 느낌이랄까요. 메뉴부터 자부심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메뉴도 4가지로 아주 적었고 딱 그것만 팔고 있는데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이니 이해가 갔습니다. 저는 평일날에 갔기 때문에 그렇게 바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주말에 가면 많이 기다려야 될 거 같았습니다.
▶영업시간과 메뉴
영업시간 : 09:00-18:30
매주 월요일 휴무
물쫄면8,000원 비빔쫄면 8,000원 김밥 3,000원 수제비 8,000원
※물쫄면, 비빔쫄면, 수제비 곱빼기 1000원 추가
제가 다녀온 때는 7월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물가를 생각해서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옥천에 여행을 가서 두 곳 수생식물학습원에도 가고 부소담악도 다녀와 봤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맛집이라고 하는 풍미당에도 다녀왔습니다. 7월의 여행은 정말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차가 있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일본에 춘하추동이 너무나도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하면서 적고 있으니 기분 좋은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여러분들도 국내여행 날 잡고 한번 떠나보세요 ^^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이 포스팅은 직접 사비로 사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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