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 국립익산박물관 , 마륵사지석탑" 백제의 문화재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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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석탑입니다.  일단 미륵사지 석탑을 보기 위해서는 국립익산박물관에 가야 합니다. 그곳에 가면 평지에 미륵사지 석탑이 바로 보일 것입니다. 익산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저로서는 정말로 좋은 기회였습니다. 천만 송이 국화축제를 가면서 들른 곳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았고요. 국립익산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속기관입니다. 2015년 12월 30일에 개관한 곳입니다. 소장 유물도 2만 점이 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기록되어 있는 미륵사지석탑이 있습니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의 석탑으로 미륵사는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은 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미륵사지석탑의 무너진 부분에 일본인들이 콘크리트를 덧씌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대에 이렇게 크게 만든 석탑이 있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우리나라 불탑건축 연구에서 진짜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익산에 있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서 미륵사지석탑이 실제로 남아 있는 것이고 나머지는 터이기 때문에 천천히 보시면 금방 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도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차장이 미륵사지석탑만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립익산박물관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걸어서 가야 되는 거리입니다.

 

 

2023.11.05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 웅진성의 유물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무령왕릉 유물도 이곳에

[국내여행]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 웅진성의 유물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무령왕릉 유물도 이곳

 

 백제의 유물이 있는 곳은 이곳 뿐만이 아닙니다. 공주에 있는 국립공주박물관도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사지석탑

 앞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국립익산박물관'은 2009년 1월에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어서 2015년도에 개관되어서 도립박물관에서 국립박물관으로 전환되었고 소장유물만 2만 점이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미륵사지석탑'은 백제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의 석탑으로 원래는 9층으로 추청 되었으나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있어서 창건당시의 원형은 알 수 없고 2009년 1층의 첫 번째 심주석에서 발견된 사리봉영기의 기록을 통해서 639년이라는 석탑의 건립 연대만 밝혀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가치가 매우 높아서 불탑건축 연구에도 아주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여행지의 특징

주차공간이 많아서 주차난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해도 될꺼같습니다. 그리고 국립박물관에 대부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문화재해설사가 있어서 설명을 들으면서 문화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박물관도 있어서 어린이를 대동해 오시는 분들은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편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미륵사지석탑은 석탑까지의 길이가 어느 정도 있어서 걸어서 가도 조금 시간이 걸린 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 크기 때문에 멀리서도 보이기는 하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웅장함이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영업시간

관람시간 09:00 ~ 18:00
휴관일 : 1월1일, 설날,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고 다음 평일에 휴관입니다.
관람료 : 무료

어린이박물관 관람방법

관람 예약은 관람희망일 1일 전까지 가능
어린이박물관은 3~6월, 9~12월 평일에는 1일 4회 차, 1~2월, 7~8월 평일은 1일 5회 차 운영
주말과 공휴일은 1일 5회차 운영
어린이박물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잔여인원에 한해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 합니다. 당일 현장접수 문의는 063-830-0950
시작시간부터 15분까지 입장 가능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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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가니까 색다르고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백제문화재를 다 보자고 생각을 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공주를 시작으로 익산까지의 새로운 경험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물관도 제가 찍은 사진 이외에 많은 유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서 차분히 관람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부여를 갈 예정이지만 익산을 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다음은 왕궁리 유적입니다. 그 포스팅도 놓치지 말고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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