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도킹서울" 서울역주변 여행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관광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포스팅에 올라가 있는 서울로 7017을 봤을 겁니다. 거기는 공원이라면 이곳은 미술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곳도 노후화된 주차장을 가지고 만든 조형물로 도킹서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술품입니다. 간단하게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간단하게 올라올 수 있게 만들어져 있거든요. 저는 실제도 그곳에 내려가 본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위에서는 여러 번 봤죠 지나가면서 본 것도 그렇고요. 세부적으로 본 적이 없으니까 뭐든 새롭더라고요. ㅎㅎㅎ 
 
저희는 여행자 아니겠습니까. 일상생활에 새로운 자극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앳헴!! 서울역에서 금방이니까. 공원을 지나서 한번 내려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서울구역사 폐쇄램프를 가지고 노천미술관을 만든 곳입니다. 도킹이라고 하는 것은 우주선과 결합을 할 때 쓰는 단어로 서울 시민과 우주가 연결이 된다는 의미에서 도킹서울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작가들과 협업을 해서 지금의 도킹서울의 모습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서울 공공재생과에서 지역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제안해서 만든 곳으로 대표적으로 2018년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홍제유연(2019년), 달빛노들(2020년), 등이 있고 이곳이 4번째 작품입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저녁 8시까지 휴무일은 월요일

서울로 7017을 지나다 보면 서울역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도킹서울입니다. 폐쇄램프로 만들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휴무일을 잘 확인해서 다니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

해가 떨어지지 않아서 조명은 없었지만 그래도 웅장한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색은 기본적으로 파란색이고 위에는 동그란 원이 나선방향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특이한 조형물과 기본적으로 설계한 작가의 설명이 옆에 써져있습니다

내려가보면 특이한 조형물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가 만들었는지도 옆에 써져 있고 풀이도 물론 해주십니다. 내려가면 그대로 끝인 것 같지만 다시 돌아서 반대로 올라오셔야 되는 것은 조금 단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동영상으로 설명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예술의 장르는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허허 
일단 옆에 동영상으로 설명이 써져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색다릅니다.
 

도킹서울의 꽃인 조형물

이게 꽃입니다. 위에서 매번 보는 조형물로써 약간 이 공간을 형상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있는 것은 우주고 그리고 아래는 이 폐쇄램프를 형성화 해서 도킹하는 모습을 표현안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품의 매력은 사람에 따라 사고에 따라 해석이 다르게 되는 것도 묘미입니다. 

올라오는 길에 새로운 조형물, 그리고 올라와서 아래방향으로

 그렇게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길이였다.  올라오면서 기본적으로 천천히 올라오면서  보는 즐거움도 있는 거 같았습니다.

 

서울옥상정원

하늘도 아름다운 옥상정원입니다. 도킹서울을 나오면 바로 옥상정원이 나옵니다. 하늘이 맑고 그리고 옥상에 있는 카페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고요. 한 가지 야외다 보니까 모기가 조금 있는 거 같았습니다. ㅠㅠ 
제가 모기가 잘 물리는 타입이여서요 ㅠㅠ 정말 많이 뜯겼습니다. 깡패도 아니고 제 피를 왜 뺏어가는지 맛없어요!!!!
 

그리고 미술전시 아울렛 마트

정원에서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롯데아웃렛과 연결돼 있는 통로가 나옵니다. 물론 주차장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롯데마트기도 하고요. 쇼핑 관광 그리고 관람까지 다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역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밥을 먹기에도 많이 용이했습니다.
이 정도로만 말을 해도 서울역 주변의 관광지와 서울역의 매력이 넘치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웃렛에 3층에 가보니까 공사 중이더라고요 새 단장을 한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참고 바라겠습니다. 방금 전 미술품들을 보고 내려오면 바로 이 부분이고 그리고 서울역입니다. 일을 끝마치고 즐기는 소소한 자극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매번 반복되는 생활에서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랬듯 투어봉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이상 투어봉이였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