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싸게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성수기에 항공권을 사려면 기본적으로 웃돈을 주고 사야 되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싼 타이밍에 싼 기간에 비행기 표를 싸게 찾아서 그것에 맞춰서 여행을 가실 수 있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번에 이 방법을 사용해서 비행기를 싸게 구매했고 바로 여행을 갔습니다. 웬만하면 한 달 전에 구매를 하고 바로 가는 편이니까요. 다음에는 11월 여행은 히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도 똑 같이 이 같은 방법을 통해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겠죠. 이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합니다.
네이버 항공권을 이용할것
스카이스캐너도 있고 여러 항공권 구매처가 있는데 왜 네이버 항공권이냐. 왜냐하면 가는 일수 장소 시간 가격까지 골라서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구매를 눌러 구매하는 사이트로 들어가 구매를 해도 됩니다만 저는 해당 비행기를 해당 비행기 어플에 가서 확인을 한번 더 하는 편입니다. 가격대가 어느 정도 저렴했으면 얼마나 저렴한지 그리고 그 비행기의 기본옵션이 무엇인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기본 수화물 10킬로에 위탁수화물 15킬로가 기본적으로 있는 항공사도 있고 없는 곳도 있죠. 그리고 천재지변일 경우 환불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다 따져보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위탁이 없는 항공권을 사서 진짜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래 출발일, 지역, 소요시간, 여행기간, 가격 맞춤 검색이라고 쓰여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것으로 검색하면 편리하답니다.
들어가면 왼편에 저렇게 되어있는데 꼭 눌러서 설정을 하시고 검색을 해보세요. 그럼 그 시간대에 저렴한 항공편이 나옵니다.
그러고 눌러보면 가격이 다른 경우도 있고 같은 경우도 있고 아니면 오히려 싼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거 고려하면서 구입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그 항공사의 앱으로 들어가서 비슷한 가격이면 바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래프 형식으로 보는 방법도 있는 것이죠. 이것은 자기가 원하는 날짜의 가격이 아닌 어느 날짜가 그 달에 가장 싼가를 표현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
- 대행으로 하는 경우 추가 금액 1만 원이 더 들어간다 ( 인터파크 등등)
- 확인을 안 하고 구매를 하면 위탁수화물이 0킬로다
- 그리고 천재지변 환불이 안될 수도 있다.
- 취소 수수료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금액일 경우도 있다.
- 웬만하면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좋은 방법 가끔 티몬 같은 곳에 뜨는 항공권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방법!!
그리고 티웨이에서 바우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0만 원 30만 원 등등 이것도 저렴하게 할 인 해서 구매를 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홈을 이용하라
저는 공홈을 이용해서 이번에도 특가로 갔습니다. 가끔씩 말도 안 되는 할인 이벤트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즈오카 항공료에 플러스 패스권을 붙여 준다거나 할인을 말도 안 되게 해 준다거나. 등등 여러 방식으로 할인을 해줍니다.
알람 설정을 해놨다가 바로 구매를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구매를 하는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요즘 항공사별로 경쟁을 하는 것인지 무엇인지 가격이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옛 노재팬 때는 도쿄도 15만 원으로 가고 그랬지만요.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엔도 저렴해지고 항공료도 저렴해지고 호텔비용까지도 저렴하니 말이죠. 그리고 제주도가 오히려 일본여행보다 더 비싸지는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여러분들도 일본여행 갈 때 싸게 항공권을 구매해서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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