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혼슈🗾

[교토여행 ✈️] " 금각사(金閣寺)" 교토의 세계문화유산 🪷

투어봉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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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금각사(金閣寺)입니다.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오사카에 가면 여행의 절반은 오사카 , 절반은 교토로 가는 분들이 대부분이 실겁니다. 금각사랑 기요미즈데라는 뺄 수 없는 관광 코스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많이 갔을 탠데 이곳이 공사 중이어서 작년에 갔던 분들은 많이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1월에 가서 공사가 끝난 다음에 갔기 때문에 운이 좋게 봤습니다. 

금각사 생각만 하고 사진으로만 봤던 것을 눈으로 본다는 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도 두근 거리는 마음을 조금 놔두고 들어갔죠.

이곳은 그리 넓지 않아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는 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른 곳은 넓어서 걸어 다니는데 한세월이니 말이죠. 금각사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3.11.25 - [일본여행기] - [일본여행 ✈️] " 우키미도(만게쓰지) 浮御堂(満月寺)” 시가현 비와코에서 경치가 좋은 절

 

[일본여행 ✈️] " 우키미도(만게쓰지) 浮御堂(満月寺)” 시가현 비와코에서 경치가 좋은 절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우키미도 만게쓰지입니다. 이곳은 시가현 비와코 옆에 있는 절입니다. 앞에가 호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멋있는 곳이고 주변이 너무 넓은 호

tourbong-kr.tistory.com

시가현에 있는 절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이곳도 경치가 좋아서 많이 찾는 곳이기는 하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아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지도

https://maps.app.goo.gl/S9xVPJBNjcLBL4AA8

 

금각사 · 1 Kinkakujicho, Kita Ward, Kyoto, 603-8361 일본

★★★★★ · 불교사찰

www.google.com

위치는 이곳입니다. 검색을 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기요미즈데라 까지 걸어갔지만 이곳은 포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멀기 때문에 가실 거라면 꼭 버스를 타시기 바랍니다. 

 

금각사(金閣寺)

이곳은 로쿠온지(녹원사 鹿苑寺) 또는 별칭 킨카쿠지(금각사 金閣寺)로 불립니다. 교토의 사찰로 사리전인 금각이 유명합니다. 이름이 대응되는 곳으로는 긴카쿠지(銀閣寺)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은박이 덮여있지 않습니다. 이곳은 무로마치 막부의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별장으로 건립한 건물이었으나 그의 사후 절이 되었습니다. 1467년 발생한 오닌의 난 당시 교토의 다른 건물과 함께 불탔고 이후 재건 교토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유명했으나 1950년 승려의 방화에 사리전이 소실 지금 누각은 1955년 복원하였는데 중요문화재로 남아 있습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여행지의 특징

이곳은 도보로는 접근이 많이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아서 돌아다니는 피로도는 적은 편입니다. 유명한 금각사의 전각은 들어가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보이며 돌면서 사진을 찍고 바로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빠른 편입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09:00- 17:00까지입니다.
입장료는 500엔 초중생은 300엔입니다.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곳을 들어가면 바로 금각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찍은 것중에 가장 잘나온 사진입니다. 감탄... ㅠㅠ
나오는 길에 있는 참배하는 곳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제가 여행을 했을 때 기분 좋게 눈이 온 다음날에 여행을 가서 못 보는 것들을 많이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금각사에도 보시면 기본적으로 눈이 쌓여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눈 온 다음날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멋있는 광경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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