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큐슈🗾

[히타여행 ✈️] " 히타(日田) " 시작하기 전에 알면 좋은것들 🔰

투어봉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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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역


히타 여행을 시작하기 전 알고 가면 좋은 것들 


 
 히타여행을 가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은 것들이 있다. 일단 내가 다녀와서 느끼는 것들을 팁으로 조금 적어 볼까 한다.  기본적으로 하나 알고 가야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국제선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후쿠오카공항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가야 버스터미널이 있다. 그리고 국내선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무료이다. 국내선에서 내린 뒤에 오른쪽 끝에 까지 가면 니시테츠버스표를 구매하는 매표소가 있다.

1. 버스 시간표와 버스내부, 표 구매방법

 
 지금부터 올리는 버스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초록이 평일시간표이고 노랑이 토요일, 핑크가 일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비행기 시간과 맞춰서 가지 않으면 1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니시테츠에서 퍼왔다

 

그리고 버스 티켓구매 방법이다. 일단 가장 좋은 것은 북규슈 패스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좋긴 하다. 하지만 그렇게 안 다니고 나는 히타에서 걸어 다녔다. 그리고 숙소에서 거의 자전거를 대여해 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버스를 탈 이유가 거의 없다.
 

 

 나는 4매를 한 번에 구매를 했다. 앞에 후쿠오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은 텐진 , 하카타, 후쿠오카국내선까지 어디를 가도 되는 그런 표기 때문에 히타를 들리고 나서 어디에서 내려도 상관없다. 근데 거의 종점이 하카타다.
 PS, 버스 안에서 술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한잔 정도만 마시도록 하자

 
 버스내부는 이렇다. 매우 좁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버스랑 차원이 다르다. 통토이와 뚱뚱이가 같이 앉았는데 끼여서 죽는 줄 알았다. 휴..  조금 넓게좀 해주지 진짜 너무 하다.  ㅠㅠ ㅠㅠ 
  버스중에 화장실이 있는 버스도 있다. 돌아오는 버스에는 없었는데 가는 버스에는 있었다. 이거 또한 참 특이한 점이었고 콘센트를 꼽는 부분이 버스 안에 다 있기 때문에 충전을 모르고 못한 사람들은 충전기를 빼놓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2. 터미널과 역과의 거리, 송영서비스 그리고 시간표 사진으로 찍어놓을 것

 

터미널에 도착하면 처음 도착하니까. 어디가 어딘지 모른다. 하지만 알고 가면 너무 쉽다. 이곳은 터미널과 역이 횡단보도 하나 차이다.  엄청 가깝기 때문에 다른 곳도 다녀오려고 한다면 터미널에 짐을 놓고 다른 곳에 다녀와도 된다. 여관 체크아웃을 한 상태라면 말이다.

터미널 내부 사진

그리고 대부분의 여관에서 송영서비스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약할 때 메일로 보내 놓으면 된다. 

すみませんが、シャトル を頼みたいです。到着予定時刻は00時00分で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이거 복사해서 보내면 알아서 해준다. 하지만 송영이 없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낙심하지 마시기 바란다. 

삿포로 맥주박물관가는 길

퇴실할 때 10시 간당간당하게 나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가있기 때문에 송영을 하시는 분이 시간이 빈다. 이럴 때 말을 잘하면 삿포로 맥주박물관까지 운전을 해주신다. 당연한 것은 아니니 안되면 포기하자
 

3. 미쿠마강에서 즐길 거리

 

 기본적으로 미쿠마 강에서 즐기려면 10월까지는 가야 된다고 한다. 지붕이 있는 배를 타면서 수중에서 밥을 먹는 것은 프리미엄 가이세키를 신청하면 할 수 있는데. 그것도 10월 말까지라고 했다. 그리고 가마우지로 낚시를 하는 것도 계절을 잘 맞추면 볼 수가 있다. 
가마우지 낚시는 400년 전통의 낚시 법이라고 한다 기간은 5月20日-10月31日까지 이다. 
지붕 있는 배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5月20日-10月31日 까지 이다.

타비라이에서 가지고 왔다.

4. 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말 그대로 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걸어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소교토라고 불릴 정도로 문화재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고요하고 조용해서 소도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말 재미있는 곳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맥주공장에서 유메산스이라는 온천까지 걸어서 30분이면 가능한 데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그것 차체도 관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터미널에 갈 때는 택시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유매산스이에서 터미널까지는 거리가 된다. 우리는 딱 한번 택시를 타고 나머지는 다 걸어 다녔다. 근데도 즐거웠다. 너무 아름다운 길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유메산스이에 부탁을 하면 택시를 불러준다. 승합형식으로 된 차를 불러줘서 우리는 너무 좋았다. 편했고 넓어서 좋았다.
 
이상으로 히타여행에 대해 한번 팁 아닌 팁을 적어 봤다.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알고 가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편부터는 내가 다녀온 멋있는 관광지를 풀어 볼 생각이다.  
 

2023.12.02 - [일본여행기] - [일본여행 ✈️] " 히타여행 " 의 시작 🏯

 

[일본여행 ✈️] " 히타여행 " 의 시작 🏯

히타여행 이야기 오늘부터 나는 이번에 다녀온 히타여행을 하나둘씩 적어 보려고 한다. 히타는 규슈 중심에 있는 도시이다 오이타와 쿠마모토와도 근접해 있고 전철을 타고 가려고 하면 구루메

tourbong-kr.tistory.com

 
히타 여행을 시작하면서 쓴 글부터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는 한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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