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큐슈🗾

[히타여행 ✈️] " 히타(日田) " 의 시작 🏯

투어봉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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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도시 풍경


히타여행 이야기


 
 오늘부터 나는 이번에 다녀온 히타여행을 하나둘씩 적어 보려고 한다. 히타는 규슈 중심에 있는 도시이다 오이타와 쿠마모토와도 근접해 있고 전철을 타고 가려고 하면 구루메시를 통과하면 갈 수 있다. 이곳은 물이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술과 양조장, 장어가 유명하다 풍경도 엄청 이뻐서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멋있고 즐거운 곳이 아닐 수 없다. 
히타여행을 계획한 이유는 전에 갔던 버스투어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한번 가보니까 너무 멋있고 조용하고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곳이었다. 
조금만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곳으로 선택을 했던 것 같다. 히타를 들어가는 것은 계획하지 않았다. 
그냥 버스티켓 사고 들어가면 걸어 댕기자 하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 
 

2023.08.22 - [일본여행정보] - [여행정보] 일본여행정보-'히타(日田)”에 대해서

 

[여행정보]일본여행정보-'히타(日田)”에 대해서

왔습니다.!!! 제가 왔습니다. 저 투어봉이 왔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히타입니다. 들어는 보셨을까요. 히타는 제가 이번에 투어 중에서 잠깐 들린 곳으로 정말 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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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썻던 히타에 관한 정보들이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많이 다녀서 다음에 히타를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 공항버스

나는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침 비행기를 맞추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야 한다. 이날도 4시 10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도 7시 반 비행기였기 때문에 빠르게 갔다.
 

인천공항 풍경

 
많이 바뀐것 같다. 공항은 그대로 인대 무언가 많이 설치가 많이 되었다. 유후 뭐지 싶었다. 그리고 전에도 올렸지만 스마트패스 꼭 하길 바란다. 이번에 지나갈 때 스마트 패스 라인에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바로 패스하는데 사람들이 그걸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다. 
무조건 쓰는 것이 이득이다. 안 쓰면 손해다 꼭 쓰자.

2023.09.17 - [일본여행정보] - [여행정보] 스마트패스 사용법과 후기

 

[여행정보] 스마트패스 사용법 과 후기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스마트 패스입니다. 인천공항에서는 2023년 7월 10일부터 스마트패스라는 사전 등록 시스템이 도입이 됐습니다. 여권등록을 해놓고 가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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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참고해서 여행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쓸 수 있는 것은 미리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참고로 지류로 되어 있는 탑승권일 경우에는 현장에서 바로 스캔하면 미리 등록되어 있는 정보로 입국 심사가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이 이렇게 많다

사람이 많아서 직원한태 물어보니 스마트패스라인은 반대편이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가서 바로 들어갔다. 저분들 30분 이상 기다렸을 텐데 나는 1분 만에 들어갔다. 

꼭!! 써야 한다. 진짜 안 쓰면 손해다 

귀엽다

들어가기 전에는 멍멍이가 들어가서는 핑크퐁이 나를 반겨줬다. ㅎㅎ 너무 귀엽다. 시작이 귀여우니 끝은 상남자겠지? ㅋㅋㅋ

아참... 도시락 무조건 챙겨 오는 거 잊지 말자 저번에 로밍한 이야기 올려놨다. 이번엔 잘 챙겼다.

 

놀이방, 박물관, 라이엇게임장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공항박물관은 못 가봤다. 그리고 라이엇 게임장도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갔다.. 아쉽다. 정말 공항 내에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애기들을 데리고 왔을 때도 문제가 안될 거 같다. 

서울과자

깜짝 놀랐다. 서울과자다. 저번에 일본 갈 때는 못 본 거 같은데 진짜 서울과자라고 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궁금해서 사고 싶기는 한데. 이거 너무 비싼 거 같다.. 내용물을 보고서 판단해야 될 것 같은데 가격을 보면 손이 안 간다... 

비행기에서 한컷

이번 여행은 나의 이번 연도 5번째 일본여행이다. 관광통역안내사로 일하면서 일본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실제로 일본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기 때문에 많이 가는 것도 있는데 이번여행은 좀 특별하다. 처음 여관도전기이기 때문이다. 
후쿠오카는 그냥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많이 걸어 다녀서 지리는 어느 정도는 머리에 그려진다. 하지만 히타는 처음이기 때문에 준비를 안 한 상태에서 가는 것이 조금 두렵긴 하다.  
하지만 나는 P기 때문에 문제 없다 !!! 
혼자면 괜찮은데 20년 지기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이기도 하고 내가 가이드하면서 돌아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됐다. 
일단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니 잘 다녀온 것이 맞다. 웃으면서 쓸 수 있는 것을 보니 만족한 것도 맞다.
이다음부터 쓰는 히타 이야기는 생각보다 아름답고 즐거운 이야기가 많이 있다. 
다음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히타에 한 번 더 오고 싶은 생각이 있다. 
다음글은 더 재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둘 중에 하나 일듯 싶다. 아니면 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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