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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반포대교달빛무지개분수" 멋있고 연인들과 함께 가면 멋있는 곳

투어봉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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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려고 하는 것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입니다. 이곳은 워낙 연인들이랑 많이들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제가 이번에 초점을 잡은 것은 지하철로 가는 법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이곳을 가려고 하면 거의 대부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고투몰을 지나서 위로 올라가 반포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오픈한 연결통로로 신호 등한 번을 안 기다리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고투몰로 가신다음에 G2번으로 나가면 오른쪽 편에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서 계속 지나가면 그냥 앞에 세빛섬이 있고 오른쪽에 광장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해졌습니다. 이태원 클래스에서도 많이 나오면서 잠수교가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하고 한 번쯤은 가봐야지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그것을 이번에 처음 실행에 옮겼습니다. 마음먹어도 진짜 집에서 멀리 있어서 가보기가 힘든 곳이기도 했는데 이번에 가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올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미 분수 쇼는 이번 연도에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시즌에 보러 가서 다행입니다. 내년 봄에 다시 시작하니까 그때를 노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분수쇼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2023.08.31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서울 동대문-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라이트" 가을!!!!

 

[국내여행] 서울 동대문-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라이트" 가을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제가 돌아왔습니다. 투어봉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피카츄가 읍읍... 8월 31일 날 바로 서울라이트가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본적으로 축제나 볼거리가 있는 것

tourbong-kr.tistory.com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의 라이트쇼!! 12월에 크리스마스 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을 라이트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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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입니다. 반포한강공원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 개최하는 한강 뚜벅뚜벅 축제는 바로 이곳에서 개최합니다. 11월 12일이 마지막이니까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이 G2번으로 나오면 보이는 길입니다. 이길로 계속 가면 반포한강공원이 나옵니다. 비가 와도 갈 수 있고 바람이 쌔도 갈 수 있습니다. 아주 편해졌습니다 훗훗

새로 생긴 길을 걸어가면 오른쪽에 서울의 24시간이라는 작품이 시작됩니다. 가면서 보니까 0시부터였던 것 같은데 24시간이 지나자 바로 반포대교로 지나가는 길이 보입니다. 조금 머니까 보면서 가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처음 가보니까 볼 맛이 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면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터널처럼 생긴 길이 보이고 이 길에 끝에는 세빛섬이 있거든요. 그리고 세빛섬 바로 옆에는 달빛 무지개 분수가 있습니다. 전에는 오질 않아서 어떤 식으로 걸어가야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달빛무지개 분수입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가 딱 8시 반이어서 빨리 가서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30분마다 시작하고 약 20분간 진행하는 분수쇼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잠수교 쪽에서 분수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진짜 멋있게 나왔습니다. 일단 제가 이태원클래스의 너무 팬이어서 이태원을 많이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잠수교를 못 가서 조금한이였는데 벌써 3년이 넘었군요.. 처음으로 이뤄봅니다.

세빛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잠수교와 반포대교가 너무 이쁘네요. 다음에 일본에서 친구들이 오게 되면 꼭 한번 데리고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인생에서 처음 잠수교를 봤습니다. 듣고 읽는 것보다 역시 보는 것이 좋군요. 

마지막으로는 세빛섬으로 마무리를 지어 볼까 합니다.  밤에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쁘고 아름다운 섬과 운치 있는 분수쇼를 같이 볼 수 있는 시기는 끝났지만 이번 겨울을 잘 마무리 짓고 내년 봄에 다시 하는 분수쇼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아 있는 2달도 열심히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내년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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