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국내맛집🍜] "명동교자" 미쉐린 벌써 7번째 너무 유명한 칼국수집

투어봉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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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개인정인 취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개인별로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의 맛집은 맛집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명동교자입니다. 정말 맛있고 이곳에서 만두를 시키면 다른 곳 가서 만두 못 먹는다고 하죠 그 정도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특징으로는 김치가 조금 맵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마늘김치여서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김치입니다. 일단 이걸 먹으면 기본적으로 여자친구를 멀리 해야 할 거 같군요. 입안에서 마늘냄새가 날 거 같으니 말이죠. 기본적으로 이곳은 워낙 웨이팅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전이 엄청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안기다려도 빨리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명동에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찾는 것이 명동교자 아니겠습니까. 너무 많이 찾다 보니 지금은 분점이 생겼지만 옛날에는 1곳뿐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옛 가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리고 일본 동생이 이곳에 처음 가본다고 해서 데리고 간 거였는데 많이 감동을 하면서 칼국수를 먹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명동교자 맛있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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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 [국내맛집] - [국내맛집]"조조칼국수" 시청점에서 일요일 저녁 한 끼!!

 

[국내맛집]"조조칼국수" 시청점에서 일요일 저녁 한끼!!

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하고 싶은 맛집은 조조칼국

tourbong-kr.tistory.com

칼국수는 깔끔한 맛이 일품인 조조칼국수도 있습니다.!! 명동칼국수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가면 걸쭉한 죽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의 칼국수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조조칼국수는 동죽을 이용한 맑은 칼국수가 특징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명동교자 본점으로 적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이 본점이라고 믿고 있으실 텐데 진짜는 분점이라고 되어 있는 이곳입니다. 원래는 이곳 만있다가 가게가 비좁아서 하나 새로 오픈하면서 그쪽으로 본점을 옮기고 원래 있던 곳은 분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는 분점만 갑니다.

 

 

맛집을 처음 본 생각 

처음에는 명동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매우 비쌀 거라고 생각을 했고 맛도 그럭저럭일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칼국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게도 좁아서 사람들이 오래 기다렸었고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가격을 이 정도나 받으면 어떻게 해라는 생각도 지배적이었습니다. 

 

맛집 사진

 

 

맛을 다 보고 적는 리뷰

일단 양이 적을 줄 알았던 칼국수는 기본적으로 다 먹고 면사리를 추가하면 공짜로 주십니다.. 여러 번 해본 적은 없고 한 번만 더 리필은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만두가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속이 꽉 차있고 만두피가 얇아서 먹었을 때 기본적으로 육즙이 많이 나와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칼국수가 일반 야채를 넣고 먹는 칼국수가 아니라 완탕이 들어가 있는 느낌의 칼국수여서 고기국수 먹는 느낌이 났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온 동생도 너무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굿굿

 

명동교자
영업시간 : 10:30 ~ 21:00
주소 : 서울 중구 명동 10길 29
메뉴 : 칼국수 10000원 , 비빔칼국수 10000원, 만두 12000원

 

 


명동교자는 워낙 많이 가봐서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는 곳입니다. 언제나 가도 똑같은 그 맛을 유지하는 것이 참 특이하기도 합니다. 변하지 않는 맛이 참 좋은 거라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도 변하고 음식도 맛도 변하는데 이곳은 안 변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각이 나면 명동교자에 가서 맛있는 칼국수를 한번 먹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추억이 담기기 시작하면 그리워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칼국수 어떠세요.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이 포스팅은 직접 사비로 사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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