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부소담악입니다. 이곳은 정말로 풍경과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녀온 것은 여름에 다녀왔지만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진 집에서 꺼내서 조금씩 써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가 얼마 안돼서 옛 사진까지도 가지고 와서 추억을 다시 생각하면서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옥천으로 한 번가 보려고 했던 이유는 옥천이 디지털주민증이라는 것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전에는 평창과 옥천만 있었는데 지금은 더 늘어났기 때문에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간 곳이 수생식물학습원과 부소담악이었고요. 옥천 하면 택배 허브만 생각이 나서 이곳은 택배 상하차 하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다녀와보니 진짜 가볼 만한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대전에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교통편도 나름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거두절미하고 부소담악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2023.08.29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옥천여행-"수생식물학습원"
전에 다녀온 수생식물 학습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 뿐만아니라 추가적으로 풍미당의 이야기도 풀어볼 예정입니다. 디지털주민증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도
위치는 이곳입니다. 이곳은 대청댐이 있는 곳이고 부소담악은 그 물길 가운데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이곳까지 가면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 부소담악(추소정)
부소담악은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입니다.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하는 곳이고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 절경입니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고 산이였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부소담악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은 추소정입니다.
▶여행지의 특징
기본적으로 네비게이션에 부소담악을 찍고 가면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절 같은데 앞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가야 되는데 이곳이 원래 산이였던 지라 기본적으로 15분 정도는 걸어야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용시간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만 저녁에는 많이 어두울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낮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상시, 무료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부소담악을 다녀오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국내여행에도 갈 곳이 이렇게 많구나 생각보다 아직 돌아 보지못한곳이 많구나 그리고 아쉬웠던 것은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통의 인프라를 만들고 지방을 발전시켜서 해외에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참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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