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것은 "국립공주박물관"입니다. 충남에는 국립박물관이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국립 공주박물관과 국립 부여박물관 이 두 곳입니다. 백제 문화권에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백제에 관한 유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곳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을 누구나 다 아는 금동대향로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여박물관은 너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립공주박물관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저 또한 국립공주 박물관은 직접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공주여행을 기회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생각보다 그리 넓은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만 국보부터 시작하여서 보물까지 지금은 따로 나누고 있지는 않지만요. 다수의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가게 되면 문화 해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따로 받지는 않고 바로 돌아보면서 이런 유물이 있었구나 정도로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공주의 박물관 답사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차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아서 한옥마을에 묵으시면 거기다 놓고 주변을 관광하셔도 되고 무령왕릉에 놓고 주변관광을 하셔도 되는 그 정도의 거리입니다. 😊😊
2023.11.03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 공주한옥마을" 천년의 도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의 한옥에서 잘 수 있는 곳
[국내여행] " 공주한옥마을" 천년의 도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의 한옥에서 잘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것은 " 공주 한옥마을 "입니다. 공주를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입니다. 한옥마을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북촌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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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박물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공주 한옥마을을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거리도 가깝고 족욕장도 있어서 묵지 않아도 주변을 여행하고 하루의 노포를 풀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 국립 공주박물관
이름은 바꿔 개관한 것은 1946년 4월 1일이며 이전에는 일제 강점기인 1940년에 공주에 있는 충청도 관찰사의 행정청인 선화당을 전시관으로 활용하여 공주박물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1971년 공주시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굴 조사된 무령왕릉과 대전,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8점, 보물 4점을 포함한 30,000점의 문화재를 수집 보관하고 있습니다.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유물은 상설전시 또는 특별전시를 통해서 관람객이 감상할 수 있고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해서 우리의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고 발굴조사와 국외문화재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소장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해서 학술자료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역사의 전통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국립 공주 박물관은 위치가 좋아서 주변관광지를 도보로 관광하기에 좋습니다. 그리 멀지도 않아서 조금만 걸으면 금강온천을 필두로 한옥마을 그리고 무령왕릉 조금 도보 20분 정도 거리에는 공산성이 있어서 한옥마을에 묵으시는 분들이라면 걸어 다녀도 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빼놓으면 입장료가 필요가 없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립공주박물관
운영시간 : 09:00-18:00 가 기본 운영시간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평일 휴관 ( 즉 국가공휴일 또는 대체 공휴일일 경우에는 운영을 한다 는 말입니다)
관람료 : 무료
전화 041-850-6300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사진은 많지만 직접 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귀중한 유물들도 많습니다.
공주 박물관을 답사해 보고 그동안 교과서에서만 봐왔던 유물들을 보게 되어서 많이 흥분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잇는 곳이 백제 문화권에 있다 보니 그래도 한 번쯤은 가봐야지 생각만 했었던 곳들을 알게 되어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로 일을 하고 있고 심지어 관련언어도 일본어이다 보니 일본과 관련이 깊은 나라 백제에 역사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조금씩 방문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뜻깊을 꺼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주를 필두로 익산 그리고 마지막 부여의 나머지 유적지까지 전부 방문해서 백제 유적을 다 돌아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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