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 일본에 가서 먹을 필요있나 ??? '쯔루하시 후게츠'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명동 맛집

맛있으면 0 칼로리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과 주관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관심 취향 입맛이 다르기 때문 이점은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맛집 중에 맛집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지금도 웨이팅이 어마무시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츠루하시 후게츠입니다.!!! 첫 점포가 오사카에 있는 츠루하시 상점가에서 1952년에 시작되었는데 그것이 이 정도로 성장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창업 70년이나 된 아주 오래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입니다.  일본에도 수만은 점포를 가지고 있고 대만과 미국 그리고 태국도 포함하여 우리 한국에도 점포가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명동에 있는 점포입니다. 본토에 있는 요리 방법과 맛이 고대로 한국으로 넘어와서 우리 식탁 앞에 놓인다니 세계화가 가져다준 아주 이로운 영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에 가서 직접 먹고 싶은데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 차선책으로 한국인사장이 만드는 오코노미야키 집으로 가서 먹거나 합니다.  맛있기는 한데 본토의 맛이 잘 안 느껴지니까 어디 가야 될까라고 생각을 하셨을 수 도 있습니다만. 그 해결책이 여기 명동에 있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

 이곳입니다. 명동 중앙거리 바로 정 가운데쯤에 있고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먼저 가서 전화번호를 등록하시고 전자 웨이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6시 30분 정도에 미리 웨이팅을 해놓은 상태였는데 그래도 18팀이 앞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례가 되어서 돌아왔을 때에는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상태였습니다. 이곳은 11시부터 시작되어 21시 30까지 영업을 하고요 14시 30분부터 17시 까지는 브레이크타임 그리고 8시 30분에는 라스트오더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촉박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웨이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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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게츠 풍월입니다. 일본에는 저렇게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 하필이면 명동일까 라는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 일본음식을 먹고 싶은 곳은 거의 회사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지역에는 일본인들이 너무 많은데 왜 명동에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었다면 조금은 더 저렴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대기 번호가 5번 까지는 실내에서 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일단 저희의 번호가 얼마 안 남아서 조금 기다리고 있던 찰나 바로 안내를 받아서 자리를 찾아 앉으러 갔습니다.

메뉴 ㅎㅎ 

 

많은 메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습니다만 저는 후게츠 세트로 골랐습니다. 다른 것들도 맛있다는 평판이 좋은 곳이라서 별로 고민인 안됬던 것 같습니다. 오코노미를 먹은 것은 이번이 2번째였습니다만. 다른 곳에서는 한국 맥주를 판매하고 있지를 않아서 금액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곳에는 시콰사 하이볼도 있었고 에이드 그리고 맥주는 테라 맥주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족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메뉴 3가지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숙주 롤

이렇게 3개를 해서 후게츠 세트는 가격이 3만 8500원입니다. 가격이 어떻게 보면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가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맛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오코노미랑 숙주롤 야키소바를 먹으면서 테라 맥주를 마셨습니다. 가끔씩 그리고 일을 끝내고 먹는 술 한잔의 여유는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에 먹는 음식이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정말 맛있었다고 하여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저녁을 먹어서 하루의 마무리가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투어봉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투어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YEBYE~~~

 

 

전적으로 제가 제 돈으로 사서 먹은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