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면 0 칼로리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는 포스팅입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뷰 맛집 K131 캠핑카페입니다. 이곳은 동막해변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이 바다여서 마음만 먹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분위기까지 좋아서 멍 때리기 정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바다 앞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옵니다. 위에는 그늘막까지 있어서 너무 편하고 또 한 가지는 탠트가 쳐있고 그 안에 의자가 있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여유롭게 쉬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단체로 갔던 곳이다 보니까 메뉴를 통일시켜서 먹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메뉴가 조금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뷰 맛집이기 때문에 메뉴의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이점 유의 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2023.10.25 - [국내맛집] - [국내맛집] " 농가의 식탁" 강화도 용진진 옆에 있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맛집
밥을 먹었으면 디저트를 먹어야죠!!! 멋진 풍경과 바람이 가득한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먹는 것은 너무 즐겁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동막해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앞에 바다내음을 마시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곳은 이런 느김입니다. 비가 와도 텐트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차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요즘 물멍을 하고 싶으신 분 불멍을 하고 싶으신 분의 니즈를 다 잡은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가면 바로 바다니까요. 그리고 불멍은?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보시면 화로대에 전구가 들어가 있어 빨간색으로 반짝이고 있습니다. 전기불이니까 불멍이죠 뭐....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이곳 진짜 관리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바람도 진짜 쌔게 불고 천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비가 많이 오거나 그러면 곰팡이 슬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가격이 비싼 건가 싶기도 하고요...
밖에 있는 야외테이블만 본것이 아닙니다. 안쪽도 있는데 진짜 괜찮아요. 분위기며 인테리어며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천국의 계단 포토스폿도 만들어놨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진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곳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몇몇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실거리가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사진을 안 올렸네요.
이쪽 가격을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7500원 8000원 8500원입니다. 일반 싼 카페에 가서 마신다고 해도 이 정도 사이즈면 기본 5500원은 줘야 마실 겁니다. 사이즈도 크니까요. 뷰가 좋아서 지불할만한 금액인가는 개인적으로 판단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절대 못 가겠죠 ㅠㅠ) 일단 음료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방문의사 있음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YEBYE
회사야유회에서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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