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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공주한옥마을" 천년의 도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의 한옥에서 잘 수 있는 곳

투어봉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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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것은 " 공주 한옥마을 "입니다. 공주를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입니다. 한옥마을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북촌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지방에 대표적으로 한옥마을이라고 하면 전주가 떠오르시겠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고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산천초목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너무나 망만적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주 한옥마을입니다. 접근성도 편하고 주변으로 세계문화유산이 2곳이나 있습니다. 이곳 한옥마을에서 무령왕릉도 도보권으로 가실 수 있고요. 국립공주박물관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보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주는 지금 따릉이와 같이 자전거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왔다고 해도 자전거를 대여해서 공산성을 가시거나 주변을 돌아보시는 라이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차로 이동해서 공주대학교 앞 먹거리가 많은 곳으로 가서 맛있는 음식을 사가지고 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옥마을 안에는 이마트 24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도 존재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 방문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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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입니다. 바로 옆에 보시다시피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금강온천이 있어서 온천욕도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2023.10.30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 무령왕릉"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무령왕의 화려한 이야기

 

[국내여행] " 무령왕릉"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무령왕의 화려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하려고 하는 포스팅은 바로바로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공주에서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백제유적지구가 2곳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tourbong-kr.tistory.com

무령왕릉에 대한 이야기를 전 포스팅에 적어 보았습니다. 공주 한옥마을을 가시게 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공주 한옥마을 

공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전통 난방으로 구들장 체험이 가능한 시설입니다. 친환경 건축 양식으로 소나무 삼나무 집성재를 사용하여 한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방문하면 백제문화를 체험해 보며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둘레길을 걸을 수 도 있고 무인자전거를 빌려 옛 도시의 문화유적들을 탐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금강온천의 물로 무료로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 여행길로 와서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생긴 것은 2010년 9월입니다.
객실수는 단체동(6동 37실), 개별동(16동, 19실)
부대시설은 오토캠핑장 4 사이트, 야외바베큐장 16 테이블, 다목적실 1실
한옥마을 내 식당은 율화관/도화관(한식), 한옥관(한식), 이마트 24, 공주주막(카페 및 주막) 이 있고 
바베큐장을 이용할 때 필요한 것은 영빈관 041-881-8805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통문화체험관 ( 사전예약)
주말/공휴일 : 상시운영 10:00-17:00


공주한옥마을 이용 
입·퇴실은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한옥마을 단지 내 취사금지, 바베큐장은 숙박예약자만 이용 가능. 유모차 2대와 휠체어 2대 있고
참나무 장작을 이용한 구들장 난방방식


그리고 숙박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숙박하지 않는 관광객은 주차장을 5시 이후 정도에는 사용하기가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공주시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닌 민간위탁사업으로 하고 있는 경우여서 5시 이후에 만약에 들어가시고 싶으신 분은 주변 차도에 주차를 하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공주시에 전화 걸어서 확인 ).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예약하는 페이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https://www.gongju.go.kr/hanok/

 

공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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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ngju.go.kr

 

▶이번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이번 공주를 다녀오면서 옛 백제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한옥마을을 들러봤는데 다른 한옥마을과 별 다를 것 없이 아름답고 멋있는 한옥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예약창에 들어가 보니 가격도 저렴한 한옥들이 많았습니다. 그리 멀리 가지 않더라도 멋있고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백제의 문화유산을 많이 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시작한 공주여행의 마무리를 한옥마을로 지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저 노을을 보면서 이번 공주여행의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끝가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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