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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무령왕릉"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무령왕의 화려한 이야기

투어봉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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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하려고 하는 포스팅은 바로바로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공주에서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백제유적지구가 2곳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부여이지요. 그것도 당연한 게 사비성이 백제의 마지막 도읍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무령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무령왕은 삼국시대 백제의 25대 왕입니다. 무령왕은 외교정책을 잘했고 좌평제를 폐지 22부 사제로 행정체제를 바꾸고 백성의 진휼에 힘쓰고 수리시설정비와 호적체계정비로 안정적인 국가운영의 토대를 마련하여 한강유역을 고구려에게 빼앗긴 후 혼란에 빠진 백제를 안정시킨 왕으로 평가되는 왕입니다. 무령왕의 출신지는 일본서기와 삼국사기 삼국유사등에 쓰여있는 말들이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왕이 백가에게 시해당하는 비운을 맞아 그다음에는 무령왕이 즉위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령왕은 일본 사가현 가카라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사마왕이 라는 다른 이름이 이것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령왕릉은 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7번째로 발견 된 고분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발련되었던 유물들은 국립공주박물관에 대부분 보관하고 있습니다.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고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이 옛 송산리입니다. 천년의 신화 백제의 유적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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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 공산성" 천년의 신화를 가지고 있는 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문화유적지구

 

[국내여행] " 공산성" 천년의 신화를 가지고 있는 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문화유적지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공주의 공산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공산성은 공주를 대표하는 산성입니다. 산세를 그대로 살려서 벽을 쌓아서 산모양

tourbong-kr.tistory.com

위치는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산성에서 차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성을 한번 돌아보시고 꼭 한번 무령왕릉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공주도 그렇고 익산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유적은 각각 2곳씩입니다.

이곳은 공주 관광안내소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일단 팸플릿이랑 같이 사진을 조금 찍어 봤습니다. 궁금한 것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꼭 이곳에서 물어보시고 안내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무령왕릉 밖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리고 이곳에 무엇이 어떤 곳에 있는지 안내하고 잇는 지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이 가능 한 곳입니다. 휠체어부터 유모차 등등 대여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너무 간단하게 휠체어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곳이 엘리베이터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일반 분들은 오른쪽으로 걸어가서 매표소로 가면 되겠습니다.

진묘수라는 신기의 동물입니다.  발굴했을 때 나온 신비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진짜는 국립 공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신화적 동물이라고 하면 해태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마스코트로도 해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공주는 고마곰과 공주입니다.

시티투어도 있다는 것을 배너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물론 공산성과 같습니다. 세계유산을 보수 보존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것이 내부 관람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위에 있는 잔디를 보수하기 위해서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멋있는 무령왕릉의 고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말로 아쉬운 일입니다. ㅠㅠ 

잔디가 다 벗겨져서 민둥산이 된 모습입니다. 정말... 아쉬워 죽겠습니다.. 깔끔하게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곳은 또 발굴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워낙 문화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은 알겠지만 ㅠㅠ 제가 간 날에는 전부다 보수작업 중이었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한편 아펐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사진도 찍고 멋있게 눈에 담고 와야 되는데.. 정말 아쉬워 죽겠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문화재를 위한 일인 것을요. 하지만 그 대신 아래 따로 전시를 해놓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이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기본적인 내부의 모습이나 여러 업적 등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곳만 가도 어느 정도는 될 정도였습니다.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도 있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백제와 일본의 관계에 대해서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공주에 가서 깜짝 놀란 것은 일본인 관광객이 온다는 것입니다. 예부터 일본왕이 백제의 혈통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겠지요? 그리고 오사카에 가면 쿠다라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백제의 일본 옛 이름이 쿠다라입니다. 일본 규슈와 오사카와 교류를 많이 했던 것으로 짐작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부분이 있지만 직접 가서 보시면 새로움이 100배입니다 ^^ 

이곳은 왕들의 추모를 위해 만든 곳이고 무령왕 1500년 주기를 맞이해서 백제문화제때 추모제례를 행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웅진성에서 있었던 5명의 왕의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 놓은 것이죠. 그렇구나 

숭덕전을 지나서 왼쪽으로 가다 보면 일본에 토리 같은 출구가 나옵니다. 토리조차도 백제에서 넘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조형물이었습니다. 무령왕릉은 넓고 볼 것도 많고 천천히 여유를 느끼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것은 체험하는 것은 너무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남을 때 가는 것보다 시간을 만들어서 나만의 시간을 이용하는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떠신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도 많은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 문화재가 하루라도 빨리 외국인들에게도 접근성 있게 다다 갈수 있도록 지방 교통편과 숙박시설되 준비가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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