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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옥천여행-"수생식물학습원"

투어봉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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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유후!! 오늘은 이번 여름에 다녀온 수생식물학습원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도입니다. ㅎㅎ 
이곳은 대청호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수생식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도 재배하고 있고요. 수생식물은 특히 너무 많습니다. 힐링도 할 겸!! 국내여행도 다녀볼 겸 해서 바로 자동차를 몰고 가봤습니다.
가끔씩 그럴 때가 있잖아요. 일어났는데 왠지 달리고 싶을 때나 아니면 여행 가고 싶을 때 딱 좋은 코스입니다.!! 
 
이곳 옥천은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해 주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곳들이 많다는 말이죠.
원래는 2곳이었는데 지금은 11곳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왕~~
 

이번년도 내나라 여행 박람회

저는 이곳을 다녀오고 나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옥천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에 가면 사은품들도 주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매년 열리니까 다음에는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옥천 디지털 주민증은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

국내여행의 믿을 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로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korean.visitkorea.or.kr

이곳에 들어가서 디지털 주민증발급을 누르면 되는 부분인 것이죠.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입을 해서 옥천을 클릭하게 되면  수생식물학습원 할인이 들어가고 그것뿐만 아니라 숙박과 관람까지도 체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혜택이 많으니까 다들 가입하시고 주민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가지고 온 사진

클릭하고 등록만 하면 되니까 너무 간단하쥬?
그렇게 힘들여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가보실 곳이 있다면 꼭 등록을 해서 해택을 많이 누려보세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접근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한 번쯤 가보시계 된다면 너무나도 좋은 풍경에 커피를 한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쁘지는 않죠 
처음에 들어가면 조그마한 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또한 너무 즐거운 경험입니다. 

좁은문

진짜 수그리고 들어가야 들어갈 수 있는 문으로 들어갑니다. 이게 콘셉트인 건 좋은데 몸 불편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해놨는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웃기니까 이번 한 번만 봐줍시다. 저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그려서 들어가 봅니다. 
 

수생식물학습원 카페

길 따라서 계속 들어오면 수생식물학습원 카페가 나옵니다.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이 카페가 나오지만 오른쪽으로 포토스폿도 댕기고 조금 걸어 보려고 가봤습니다. 커피는 나중에 먹었습니다 이곳을 다 돌아보고 나서요.
 

명품 풍경

갔을 때가 6월인가였어서 덥다가도 추워지고 하던 때였기 때문에 그때만 해도 긴팔 카디건을 들고 갔지만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여기 너무 더웠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도 명품 사진이 찍어지는 바람에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는 말 그대로 수생식물을 학습하는 곳이었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산책과 명품풍경을 보면서 멍을 때리고 싶었기 때문에 온 것이었습니다. 

가장 작은 교회와 풍경

꼭대기 쪽으로 올라가면 교회가 있습니다. 가장 작은 교회라면서 표지판도 있었습니다. 근데 안에서 예배를 들일수 있게 만들어졌다고는 하나 대부분 포토 스폿이었습니다. 들어사서 예배 보는 분들보다 사진 찍고 포즈 취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웃긴 광경이었습니다. 이곳을 도는 데는 약 1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수생식물들이 있지만 오른쪽도 나름 멋있었습니다.
 

다육이도 물론 있습니다. 그리고 수생식물도

다른 식물들도 기르고 있어서 꼭 수생식물에 국한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식물뿐만 아니라 토끼나 닭들도 키우고 있었고요. 거름으로 쓰려고 해서 일부러 안 치웠는지 조금 의하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식물에 계분을 사용하면 그렇게도 좋다고 하잖아요 

닭, 토끼 그리고 수련

진짜 제가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타이밍 맞춰서 옆에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이 너무 아름 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많이 쵤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와 병행하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최대한 여행정보를 드릴 수 있게 말이죠

나가는길 연꽃밭

 마지막으로 이때당시에는 연꽃이 안 펴있었습니다. 이제는 피어있겠죠. 아닌가 7월에 일본여행 갔었을 때 연꽃이 피어있었기 때문이긴 한데 부여 서동 연꽃축제도 7월 중순에 하거든요. 이번에도 끝났긴 한데 없으면 없는 데로 있으면 있는 데로 가면 또 좋잖아요.! 우리는 여행 자니까
이번에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bye-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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