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여행 ✈️] " 김포공항 " 김포공항 부터가 쓰시마 여행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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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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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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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의 이야기를 왜 적느냐고 물어본다면 여러분도 쓰시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6시에 일을 마친다. 이것을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면 믿겠는가? 

 국내선 비행기는 상당히 저렴한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저녁에는 저렴한 비행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바로 일을 끝내고 국내선을 타러 공항에 갔다. 하지만 이것은 별로 안좋은 선택이 되었다. 
 힘내라청춘이라는 해택을 받으면 KTX로 부산역까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내가 가려고 하는 곳이 부산역이었기 때문에 KTX가 맞았다. 

 김해공항에서 가까울줄 알고 있었던 나는 지하철로 부산역까지 또 가야 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이것도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본다면 꼭 부산역으로 가길 바란다. 서울역까지 거리가 더 걸리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KTX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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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공항 철도로 가는 것도 그리 멀지는 않다. 그래서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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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일을 끝나고 가는 거라 갈아타는 것이 없었으면 했다. 솔직히 부산역까지 KTX로 2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비행기는 1시간이 안 걸린다. 그래도 기다리고 머 하는 시간 체크인 수하물 검사 등등 KTX는 그런 것이 없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려고하면 끝나는 시간이 6시라고 하고 김포공항으로 간다고 한다면 8시 정도는 돼야 여유 있게 탈 수 있다. 그러면 도착하고 부산역까지 9시가 넘어 버리는 상황이 온다. 

 

진에어

 물론 비행기가 편하고 그렇지만 김해공항에서 부산역까지 2번 갈아타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역을 목표로 잡는다면 그냥 편하게 서울역 가서 KTX 타고 내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일하느라 피곤하기도 했고 야간이라 잠자기도 너무 좋은 요건이다. 그리고 부산까지 내려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갈 수 있다.

 

장점

 장점이라고 한다면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비행기로 금방가는 거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부터가 문제이다. 쓰시마를 가려고 한다면 불편하겠지만 부산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항공이 더 좋은 것 같다.

 비행기를 타면 아래 충전 코드가 있었다. 내가 탄 비행기는 에어부산이였다. 

야경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타는 이유는 역시 야경일 것이다. 야경이 정말로 아름다웠다.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기는 하지만 KTX를 타는 이유도 비행기를 타는 이유도 각자 이유가 있을 것이다.

 쓰시마를 가보고 싶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왠만하면 KTX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부터는 이제 쓰시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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