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 워커힐 빛의 시어터 가우디 & 달리 " 광나루에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 보는 디지털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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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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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가우디 달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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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하고 있는 것은 관광통역안내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볼거리가 있으면 한 번씩 교육을 가고는 한다. 이번에도 기회가 있어서 가게 되었다. 

 워커힐... 너무 멀어서 힘들기는 했다. 하지만 광나루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강도 잘 보이고 풍경으로는 진짜 좋은 호텔이었다. 그리고 주변에 자동차소리와 시끄러운 공사소리 등이 많이 들리지는 않았다.

 가우디, 그리고 달리 처음은 아니지만 많이 잊고 살았던 두 사람의 이름 미술책에도 나오고 그리고 문화유산인 건축물도 많기 때문에 사회 나 세계사 공부를 할 때 나왔던 적이 있는 가우디 이 두 사람의 작품을 디지털화해서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흥미가 생겼다.

 나는 미술품을 그리 자세히 보지 못한다. 아니 안본다 재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이 전시로 조금 흥미가 생겼다.

 그리고 옆에서 설명 해주시는 도슨트의 말을 들어가면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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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일단 파라다이스 카지노 입구로 들어가서 가야 된다. 글어가는 입구가 잘 안 보여서 못 찾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보면 이쪽이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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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안으로 들어오는 길이 1번째와 2번째이다. 워커힐 호텔에서 왼쪽으로 오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것을 내려와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것이 3번째와 4번째 사진이다. 그리고 왼쪽으로 돌아서 빛의 시어터 입구 쪽으로 가면 5번째와 6번째 구조물이 보인다. 그리고 시간은 10시부터 첫 타임 시작이다.

홀

밖에서 보니까 이청아 님께서 해설해 주는 특별 도슨트도 있는 것 같았다. 직접 해주는 것은 아닌 바이브를 이용해서 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해주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우리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도슨트분께서 무선 도슨트 기기를 나눠주셨고 이어폰을 꽂았다. 멀리 있는데 도슨트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다 들렸다.

달리

 달리는 초현실주의의 화가였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녹슨 시계 그림이 이 사람 거다. 나는 잘 모르는데 옆에서 도슨트 님이 설명을 해주시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너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다. 

 달리는 화가로도 성공을 하였고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그리고 브랜드제품을 만드는 것도 성공을 하게 된다. 다방면으로 엄청 유명하게 지내왔던 인플루언서 그게 바로 달리였던 것이다.

 일단 나는 미술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안 다니곤 했는데 이곳은 한 곳에서 눕거나 앉아서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듣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몰랐다.

분장실

 이곳은 원래 극장이던 곳을 바꿔서 빛의 시어터를 하는 곳으로 만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극장이었을 때 사용하던 화장실이라던지 분장실이 아직 남아있었다.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이 있어서 다녀왔다. 

 달리의 전시가 끝난 뒤에 거장 가우디의 전시를 볼 시간이 됐다. 

가우디

 가우디의 화려한 전시를 봤다. 가우디는 스페인의 건축가로서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이 빛의 시어터는 건축가의 건축물을 다 보지 못하니 건축물을 디지털화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건물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 이 건축물을 만들던 도중 더러운 옷 때문에 노면전차가 탑승거부를 하고 뺑소니를 치고 도망간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사람이 가우디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옷차림 때문에 3번을 거절... 때를 놓친 가우디는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지금도 파밀리아 성당은 건축 중이기는 하다. 140년 동안 건축 중인 이 성당은 2026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나오는 도중

 나오는 도중에도 전반부가 나오고 있어서 뒤에서 한컷 멋있게 찍어봤다. 옛 극장이었던 곳을 이렇게 멋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 같다.

 기회가 되어서 1시간 작품을 감상해 봤다. 미술에 조금씩 흥미가 생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 

굿즈

 이번 전시에 관련되어 있는 굿즈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역시 호텔에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비싸다.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구매욕구를 부르는 제품들도 많기는 했다. 일단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구매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워커힐 카페를 이용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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