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몰 이야기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쇼핑이 아니라 볼거리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이곳에서 살만한 것은 따로 없었다. 그냥 티아라 몰이 어떤 곳인 가 구경이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저녁거리를 사러 올라갔다. 일단 나는 가게에서 먹을 생각을 일절 하지 않았다.
많은 관광지에 가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 이유였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이제는 여유 있게 다녀 볼 수 있겠다 싶었다.
기본적으로 티아라몰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가게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도 않다. 그렇지만 장 보거나 기념품을 살 때는 이곳 만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대마도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로라 벨류마트도 큰 곳도 많기 때문에 티아라 몰을 굳이 안 들려도 된다고 본다.
일단 나는 마트에 가서 도시락 세일을 하는 것을 노리고 어떤 것을 고를 까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동영상에는 있나 확인해 봐야겠다.
▼위치
https://maps.app.goo.gl/b29rKbXU5eceUtcEA
이곳이다. 이즈하라에 가게 된다면 이곳이 꼭 필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마트가 안에 있기 때문이다.
▼전 에피소드
2024.04.15 - [일본여행기/규슈🗾] - [대마도 여행 🛳️] "쓰시마 번 오후나 유적" 쓰시마 번 시절에 배를 정박하던 곳 🐯
전 에피소드 오후나 유적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전 에피소드를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벨류마트와 같다. 사이즈도 크고 그리고 임박상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거의 대부분이 그러하지만 이곳도 또한 같다.
일반 편의점에서는 이렇게 판매를 안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트는 임박일 경우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나도 이곳에서 도시락을 2개 사서 호텔에 가서 먹었다.
가격은 한쪽만 나와있어서 잘은 안 나오지만 말이다. 가격이 저렴했다. 도시락을 총 3개를 구입하고 지불한 가격이 800엔이 안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티아라 몰 안에는 오락실과 100엔 샵 그리고 한국 음식점등이 있었고 희한하게 모스버거도 있었다. 나는 일본에 오면 기본적으로 요시노야에서 규동을 한 그릇 먹는다 꼭 먹는다.
이번에도 어디에 가도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이곳에 왔지만 실질적으로 있지는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요시노야의 규동은 포기했다. 그렇게 티아라 몰을 빠져나와서 만관교 일본어로는 만제키바시로 향했다.
'일본여행기 > 큐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마도 여행 🛳️] " 대마도 호텔 카타쓰" 개인적으로는 1박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24) | 2024.04.19 |
---|---|
[대마도 여행 🛳️] " 만제키 바시 ( 만관교 ) " 대마도에 가면 꼭 보는 만관교의 노을 인공적으로 만든 운하로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5) | 2024.04.18 |
[대마도 여행 🛳️] "쓰시마 번 오후나 유적" 쓰시마 번 시절에 배를 정박하던 곳 🐯 (4) | 2024.04.16 |
[대마도 여행 🛳️] " 만송원 (반쇼인)" 일본 3대 묘지 이곳을 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1) | 2024.04.15 |
[대마도 여행 🛳️] " 조선통신사 역사관 " 이즈하라시에 가면 가볼만한 곳 🐯 (0) | 2024.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