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 " 조선통신사 역사관 " 이즈하라시에 가면 가볼만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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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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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역사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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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번에 대마도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이 2곳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조선통신사역사관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조선통신사와 일본에서 보는 조선통신사에 관점이 다를 것으로 예상을 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조금은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일본에 입장에서는 조선통신사는 외교를 하는 기준이 되었었다. 통신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었다.

 쓰시마번주는 거짓말을 해서 한번 끊겼던 조선통신사를 다시금 오게 만든 것으로 공적을 남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정도로 조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조선이 통신사로 보내서 에도까지 지금의 도쿄까지의 여정을 적어놨는데 일단은 일본어로 다 적혀있고 나에게는 고서적을 읽을 정도에 한자실력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이해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곳 통신사역사관으로 가는 길에 가네이시성 동쪽 누문유적도 한번 봤다. 이곳에는 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소실되었고 문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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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maps.app.goo.gl/bt7CcrtyEzrTq4E57

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 · 1430番地 Izuharamachi Kokubu, Tsushima, Nagasaki 817-0022 일본

 위치는 이곳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모여있기 때문에 가는 데는 불편함을 없을 것으로 예상은 된다만 그래도 여유가 있을 때는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분만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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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2024.04.13 - [일본여행기/규슈🗾] - [대마도 여행 🛳️] " 쓰시마 박물관 " 대마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 🐯

[대마도 여행 🛳️] " 쓰시마 박물관 " 대마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 🐯

 쓰시마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5분 정도만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 에피소드를 확인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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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이시성 동쪽 누문 유적이다.

 이곳을 지나서 갈 수 있다. 이곳은 특별하게 구경할 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걸어서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다보는 그런 유적지 이기 때문에 이곳은 꼭 걸어보기 바란다. 이곳을 지나서 직진하면 덕혜옹주 봉축비가 있다.

이게 끝

 일단 이곳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이 사진 촬영이 안된다는 점이다. 일반 관광객이 와서 구경을 했을 때는 모를 만한 것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을 본 교수들이나 전문가들은 화를 낼지도 모르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예상은 그렇게 하면서도 제대로 된 역사를 그래도 역사관인데 적어 놨겠지 싶었다. 이곳은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오마주해서 매년 축제를 열정도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선 통신사 기록 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서 일본도 노력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거짓을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밖에서 찍은 사진

 온 것을 기념해서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해서 넘겼다. 사진은 그렇게 잘 찍은 편은 아니나. 그래도 마지막 사용 용으로 정말 좋은 사진이 찍힌 것 같다.

 일단 이곳은 영상물도 틀어주시는데 그것이 약 10분 정도 되는 영상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듣는 것은 가능하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을 다녀오고 나서 통신사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곳에서 말한 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일본으로 갔는지 말이다.

 통신사는 일단 쓰시마를 지나서 시모노세키에 있는 아카미신사 쪽으로 가서 숙박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본토를 횡단해서 에도로 갔다고 말이다. 

 요즘 더 많은 역사 지식을 알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다음은 만송원(만쇼인) 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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