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여행 ✈️] " 스나마 해변 " 미야코지마를 찾을때 보이는 가장 먼저나오는 해변

투어봉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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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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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야마 해변  이야기


 나는 맹그로브 숲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근처에 스나야마 해변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늦더라도 이곳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처음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 했을 때 스나야마가 가장 먼저 나왔고 정말로 멋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먼저 스나야마에서 숙소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그곳에 갔을 때 놀란것은 일단 주차장이 넓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넓은 주차장은 여행객들에게 딱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스나야마를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조금 많이 변했다. 정말로 멋있는 것은 맞는데 근데.. .많이 힘들다. 그 이유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위치

https://maps.app.goo.gl/N1K3qHMCeULeyMDa7

 

스나야마 비치 · 일본 〒906-0000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니카도리

★★★★☆ · 해변

www.google.com

 평도 좋고 보기도 좋고 무엇보다 멋있는 이곳은 정말로 미야코지마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 에피소드

2024.07.24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 " 오키나와에도 맹그로브 숲이 있다 ?? 천연기념물 숲!!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 " 오키나와에도 맹그로브 숲이 있다 ?? 천연기념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 이야기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아라구스쿠쿠 해변에서 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개인적으로 맹그로브 숲만 간다고 했다면 오래 있고 싶었을 것이

tourbong-kr.tistory.com

 전 에피소드이다. 원래는 시마지리 맹그로브 숲을 갔다가 해상공원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있지 않아서 그러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이 컸던 에피소드였다. 한번 읽어보고 오도록 하자.


 

스나야마 해변

 해변에 가는 길에 찍어 봤다. 이곳은 해파리도 있고 많은 위험 생물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런것은 어디에 가나 다 있다.
 조금 신박한게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 스나야마 해변으로 가는 길이 사유지라는 것이었다. 주인은 이곳을 개방하지만 해변으로 가는 용도 이외의 용도로 사용을 하면 안 된다는 경고문이었다.
 

산호 아치

 이곳은 높이 10m 정도 되는 모래산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이다. 이곳을 가는 이유는 산호아치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이들 갔었던것 같다. 
 지금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이곳은 접근 금지가 되어 있다. 왜냐하면 안전상의 문제로 철제 망으로 접근을 못하게 막아 놨기 때문이다.
 솔직히 걸어서 내려가는 것까지는 괜찮았지만 다시 그곳을 올라가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정말로 큰 열심히 필요한 곳임에는 맞는 것 같다.
 
 

스나야마 산호 아치 반대

 산호아치에 있는 경고문을 보면은 위에서 돌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써져 있다. 구글에서 평가로는 가지 말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그것은 그냥 아무것도 이유를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 
 1점이 아니라 솔직히 들어가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멋있었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사진

 제가 찍어 드린 동료분의 사진이다. 이곳은 멋진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윤슬이 우리를 반겨주는 그런 곳이다. 
 산호아치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정말로 멋있는 사진들을 건질 수 있다.
 

윤슬과 모래언덕

 지금 보이는 윤슬 그리고 모래 언덕이다. 정말로 가파르기 때문에 그냥 운동화를 신고 왔다면 모래가 신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다 느끼 실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이곳을 가신다고 한다면 크록스를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한번 온다음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어도 좋은 그런 곳이 되겠다.
 

샤워시설

 일본의 특징이 되겠다. 어느 해변으로 간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샤워시설이 다 있다. 그리고 그 샤워장은 유로로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까 해변에서 즐기다가 와도 충분히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러니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란다.
 이곳은 제가 뽑을 수 있는 3개의 해변 중 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도 돗자리를 가지고 가서 잠을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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