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여행 ✈️] " 요나하 해변 " 미야코지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 생각한 해변

투어봉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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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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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하 해변 이야기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이곳에 가고 싶어 질 것이다. 왜냐하면 예쁘니 까다.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는가 하면 위에 있는 사진을 보고 오면 된다. 

 그냥 이곳은 동남아에 온듯한 분위기의 해변이면서도 일본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최고의 해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안 좋은 점이 쉴 수 있는 가게가 한군대뿐이고 나머지는 다 파라솔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곳을 가면서 그냥 바다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에메랄드 빛이 나는 바다는 바로 이거구나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는 엑티비티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제트스키를 타는 분들도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리고 바로앞에 보이는 대교이름이 쿠리마 대교이다. 이곳도 미야코지마에 있는 대교 3곳 중에서 2번째로 긴 곳으로 해변과 보면 그냥 절경이다. 

 이번 이야기는 말로 하는 것보다 보여주는 것이 좋아보여서 바로 서론 빼고 보여주겠다.


▼위치

https://maps.app.goo.gl/3NW8MjcSPHVzqoBS6

 

Yonaha Beach · Yonaha-1199番 Shimoji, Miyakojima, Okinawa 906-0000 일본

★★★★★ · 해변

www.google.com

 바다 색을 보면 그냥 놀고 싶고 그냥 뛰어들고 싶고 그렇다. 그렇다고 이곳이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화장실에는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자판기와  바베큐집도  있기 때문이다.


▼전 에피소드

2024.07.05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 [미야코지마 여행 ✈️] " 이무갸-마린가든 (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 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곳

 

[미야코지마 여행 ✈️] " 이무갸-마린가든 (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 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이무갸 마린가든 이야기 히가시 헨나 곳을 떠나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무갸 마린가든을 갔다. 이곳은 위치도 좋고 전망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일단 옆에서는 카약인지 서핑을 타는 것

tourbong-kr.tistory.com

 전 에피소드이다. 요나하 가기 전에 가본 곳이기는 하나 이곳의 풍경도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다. 하지만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이번 에피소드는 해변 좋아하면 정말로 만족할 만한 곳이다. 전에 에피소드도 확인해 보자


주차장

 이곳은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역시 위가 뻥 뚫려 있기 때문에 차에 탔을 때 엄청 뜨거울 것이다. 그렇다 보니까 괜찮으면 차량용 전면유리를 가려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MIPAMA ES SU CASA

 이름이 미파마 엣 수 까사  같기는 한데 일단 잘 모르겠다. 바베큐 식당이다. 물론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휴향에 왔으면 맥주가 빠질 수 없다. 그렇다. 낙원 앞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돈 많이 쓰기 싫으면 다이소 가서 보냉백 하나 사고 얼음에 맥주를 채워서 오면 완벽할 것 같다.

 

옆에 튜브와 엑티비티 접수처

 이곳은 탈거리도 있다. 그렇다 보니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 와도 된다. 그리고 파라솔 이거 빌리는 거다. 돈을 내고 빌려야 하기 때문에 그걸 절약하고 싶으면 우양산 큰 걸 챙겨서 오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절경

 사진 모자이크는 본인이 아니라 같이 간 동료를 찍어 준 것이기 때문에 처리를 했다. 제트스키가 나와있는 사진이 이거뿐이었다.. ㅠㅠ 

 

파라솔

  이것만 봐도 그냥 그림 같다. 푸른 바다와 흰색 파라솔... 완벽하다. 이곳에서 누워서 맥주를 마시면서 1주일 동안 살아보고 싶다.

 정말.. 개인적으로 미야코지마에 푹 빠진 것 같았다.

 

그림

 대충 찍어 본 사진이다. 그냥 찍어도 그림으로 나온다.  그렇다 내가 착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곳은 그림이었던 것이다. 

 그냥 말해본 주접이다. 잊어달라

 

 

화장실 , 샤워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기본으로 웬만한 해변에 가면 다 있다. 하지만 샤워는 코인으로 하는 샤워시설이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이곳 요나하에 꼭 한번 가봐라 지금껏 본인들이 본 해변을 부정하게 될지도 모른다. 장마와 태풍 때문에 이제 갈 수 있는 날이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가봤으면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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